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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은 2012년 7월 3일부터 7월 5일까지 3일간 숙명여자대학교 한국음식연구원에서 「2012 음식디미방 시범의 날 행사」를 실시하였다. 영양군은 이 행사를 통하여 최초의 한글조리서인 『음식디미방』의 가치를 극대화하기 위하여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한 음식디미방 체험을 통한 상품성 확인 및 보완 개선점을 도출하고, 분야별 전문가와의 인적 네트워크 구축 및 발전방향 조사를 통해 소비시장에 직접 접촉하는 시험적 장소 마케팅을 진행하고자 추진하였다. 영양군은 이 행사를 위해 언론사, 전통음식 관련 전문가, 관광 · 홍보 관련 전문가

영양군은 7월 5일(목) 영양군종합복지관 강당에서 사회단체 회원 100여명을 대상으로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를 만들기 위하여 가장 먼저 가정의 올바른 기능이 필요함을 깊이 인식하여『범군민 가정회복운동 실천 교육』을 실시한다. 범군민 가정회복실천 교육은 지역사회가 함께 건전한 가정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안전하고 즐거운 학교,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문화 조성에 지역사회의 관심을 일깨우고, 최근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학교폭력을 비롯한 각종 청소년 관련 문제의 해결 방안을 근본적으로 가정의 변화에서부터 시작하는데 그 의미가 있다. 이번 교육

봉화군(군수 박노욱)에서는 오는 7월 5일 오전 10시 군청대회의실에서 파리장서 운동사 전문학자 초청 특강을 실시할 계획이다. 군은 한국 유림단 파리장서 운동(사건)의 역사적 배경과 활약상을 익혀 선열들의 애국 애족 정신을 계승하며, 잊혀져 가고 잃어가는 파리장서 운동사를 올바르게 일깨워 올바른 역사관의 확립과 민족정기를 선양코자 특강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에는 독립운동사 부문에서 국내에서 권위를 인정받고 있는 안동대학교 사학과 김희곤 교수(안동독립기념관장, 문학박사, 사진)를 초청 ‘독립운동사의 올바른 이해’란 주제로 특

봉화군은 2012. 7. 4(수) 오전11:00 봉화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성공적으로 정착한 결혼이민여성과 센터종사자, 방문지도사등 32명으로 구성된『다사모 나눔 봉사단』 발대식을 가졌다. 『다사모 나눔 봉사단』은 “다문화가족과 함께 사랑을 나누는 모임”을 뜻하며, 우리 지역사회에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에 대한 봉사실천과 한국사회적응이 필요한 다문화가족에 대한 가족상담, 자녀교육 등 멘토역할 뿐 아니라 다문화가족의 역량과 다양한 재능을 활용한 봉사활동을 실천할 계획이다. 『다사모 나눔 봉사단』활동을 통해 다문화가족이 더 이상 수혜 대

봉화군보건소에서는 7월부터 모유수유 활성화를 위한 전동유축기 대여사업을 운영한다. 모유는 영아성장에 필요한 영양소를 공급하고 질병에 대한 면역증강과 모자간의 정서적 유대를 촉진하는 등 모성과 영유아의 건강증진에도 크게 작용하며, 뇌세포성장성분으로 지능지수 IQ와 포근한 엄마품에서 감성지수 EQ를 높여주고 치아발육과 충치예방까지 모유가 최고라고 한다. 하지만 출산 초 아기의 수유양이 적어 유방울혈 등 모유수유의 어려움으로 우리나라 모유수유율은 34.5%로 낮은 수준으로, 모유수유의 장점을 널리 홍보하고 올바른 모유수유 방법을 안내하는

(재)세계유교문화재단(이사장 이윤철) 주관의 ‘고가음악회’가 7월 6일(금) 영양, 7월 7일(토) 안동과 청송에서 각각 개최되어 한 여름 밤의 더위를 날리는 시원한 무대를 펼친다. ‘고가음악회’는 유교문화권 9개 시 · 군에 산재한 고택, 서원, 정자 등을 활용하여 음악회를 여는 세계유교문화축전의 대표적인 야간 프로그램으로, 칠월의 첫 주말인 이번 주말에는 영양, 안동, 청송에서 감미로운 선율을 느껴볼 수 있다. 영양 고가음악회는 7월 6일(토) 7시 30분에 영양군청 솔광장무대에서 열린다. 올해 영양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고가음악

의성군 사곡면 산수유마을을 대상으로 영남대학교 건축과 학생들이 여름방학도 반납한 채 『희망家꾸기 농어촌 집 고쳐주기』 운동에 참여하고 있어 지역 주민들의 칭송을 듣고 있다. 희망家꾸기 농어촌 집 고쳐주기 사업은 다솜둥지 복지재단에서 주최하고 한국농촌건축학회가 주관하며, 농림수산식품부와 한국농어촌공사, 한국마사회가 후원하는 사업으로 농촌의 무의탁 독거노인, 장애인 가정, 다문화 가정 등 소외계층에 『농어촌집고쳐주기』사업을 추진, 주거생활 안정과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하는 사업이다. 2012. 7. 2일부터 7. 11일까지 10일간

정구국가대표팀(감독 주인식 · 문경시청, 유영동 · 농협은행)이 7월3일 문경국제정구장에서 금년 11월 대만 자이시에서 열리는 제7회 아시아정구선수권대회 출전을 대비해 입촌식과 더불어 훈련에 돌입했다. 이번 훈련에는 남 · 녀 정구국가대표 12명의 선수들이 참가하며, 강인한 투지와 인내심, 전문체력 강화훈련으로 7월 3일부터 31일까지 약 한달간 이루어진다. 특히, 훈련장소로 문경을 선택한 것은 문경이 전천후 돔구장과 케미컬구장을 갖추고 있어 대만 아시아선수권대회 준비로는 적격지로 꼽히기 때문이다. 문경시 새마을체육과장(이정철)은

경상북도봉화교육지원청(교육장 김형)에서는 7월 3일 14시 3층 회의실에서 초 · 중학교 교감 및 다문화교육 업무담당교사 40명을 대상으로 ‘다문화 가족과 함께하는 행복한 교육’이라는 주제로 다문화 이해 직무연수를 실시하였다. 이번 연수는 교사와 다문화 학생들간의 고민을 생각해보고 상호 이해의 폭을 넓히는 취지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연수는 ‘다문화 가족과 함께하는 행복한 교육’이라는 주제로 경북전문대학교 사회학과 이태희 교수의 강의와 다문화학교 군지정시범학교 박춘화 선생님의 ‘맞춤형 다문화 교육 프로그램으로 더불어 살아가는 마

봉화군에서는 2012년 7월 2일 재산면 갈산1리 마을회관에서 많은 주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종합민원 현장방문제를 운영했다. 지적담당 등 5명으로 구성된 종합민원 상담원들이 주민들을 대상으로 지적민원, 토지민원, 건축민원 상담 서비스 제공 및 도로명주소 홍보를 하였으며, 지적측량 분야에는 대한지적공사 봉화군 차장이 주민들이 궁금해 하는 경계측량 등 지적측량 민원에 대해 상담했다. 지적민원으로는 토지분할, 지목변경, 합병 등 토지이동 업무와 새주소 알기, 개별공시지가, 조상 땅 찾기 등 토지행정 전반에 대하여 현지에서 상담하고 민원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