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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는 추석 연휴기간(10.2～10.4)동안 시민과 귀성객들이 편안한 가운데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인플루엔자 예방, 교통안전, 청소, 산불예방대책 등 10개 분야에 대해「추석연휴 종합대책」을 마련해 연휴기간을 전후해 집중관리에 들어간다. 안동시의 추석연휴 대책은 최근 기승을 부리고 있는 인플루엔자 예방과 비상진료 체계에 중점을 두고 운영된다. 인플루엔자 예방을 위해 가리고(재채기는 화장지로 입과 코를 가리고), 버리고(사용한 화장지는 쓰레기통에), 손씻기(비누를 이용해 깨끗이) 등의 예방 수칙을 잘 지켜 줄 것을 중점 홍

안동시에서는『추석』연휴기간 중 환경오염사고 예방을 위한 특별 감시를 실시한다. 이번 감시는 연휴 기간 중 대부분의 산업체와 행정기관이 휴무하게 됨에 따라 평상시보다 환경오염물질 배출시설에 대한 관리와 감독이취약해 질 수 있어 환경오염이 우려되는 지역과 시설에 대하여 9월28일부터 10월9일까지 단계별로 나누어 특별감시활동을 실시한다. 연휴기간 전인 9월28일부터 10월1일까지는 환경오염 우려업소 및 중점감시대상 시설에 대하여 사전예방 점검과 배출업소 자율점검 유도에 주력하고 연휴기간 중인 10월2일부터 10월4일까지는 공장 밀집지역

안동시는 2009년도 추석연휴기간(‘09.10.02~10.04)중 응급환자 발생시 비상진료체계 구축 및 긴급이송체계 확립으로 의료공백을 최소화 하고 신종인플루엔자 등 전염병 및 식중독발생 예방을 위하여 다음과 같이 신종인를루엔자 비상진료체계와 연계한 추석연휴 비상진료대책을 수립하여 시행할 계획이다. 1. 신종플루엔자 예방과 연계한 진료체계 확립 가. 3개 종합병원 응급실 24시간 운영, 병원급 의료기관 5개소 24 시간 당직 의료기관 지정 운영 나. 보건소내 비상진료대책상황실 및 신종인플루엔자 비상진료반 운영, 14개 보건지소 및

안동시는 9월 28일 오후 4시 안동시청 대회의실에서 공무원과 전문가 등 1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동을 광역경제권 시대의 중심도시로 만들기 위한 안동시장기종합발전계획 '안동 DREAM 2030' 중간보고회를 개최한다. 이 계획을 수립하고 있는 대구경북연구원(서인원 연구심의위원장)의 '안동 DREAM 2030' 계획(안) 발표에 이어, 안동의 나아갈 방향에 대한 폭 넓은 의견을 수렴하게 된다. 이 계획(안)에서는 "한국정신문화의 수도 안동, 생동하는 세계문화도시"를 신안동의 미래 비전으로 설정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한 4대 목표와

안동시(시장 김휘동)에서는 안동한우의 우수성을 항구적으로 알리고 브랜드 육성을 통한 판매촉진을 위해 서안동 풍산장터에 도로 횡단아치와 한우조형물을 설치하고 지역주민과 축산 관련인이 참여한 가운데 홍보조형물 건립 기념행사를 9월 28일 오전 11시 30분에 개최한다. 이날 풍산시장은 추석을 앞둔 대목 장날로 재래시장 향취 속에 금년도 한우홍보사절 선발대회 참가자 20명과 유관기관단체에서 참석한 가운데 풍물패, 하회별신굿 탈놀이 공연(백정마당) 등 조촐한 행사를 갖는다. 안동한우 홍보조형물(한우상-청동)은 명품 안동한우를 대내외에 시각

안동시는 국산 한약재의 품질관리와 유통질서 확립으로 국민 건강증진에 기여하고, 안정적인 판로 확보로 농가소득 증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정부에서 역점적으로 추진하는 2006년 민간투자사업(BTL)으로 기획재정부 및 보건복지가족부로부터 우수한약재 유통지원시설 건립사업을 승인받아 2006년 12월 29일 시설사업 기본계획을 고시한 후, 2007년 6월부터 2007년 8월까지 우선협상대상자와 협상을 실시하여 최종 협상결과를 바탕으로 2008년 8월 25일 실시협약을 체결하고, 2009년 9월 28일 오전 10시 30분에 안동시와 사

경상북도가 대규모 일본 관광객 유치를 위해 9월 27일 경주실내체육관에서 개최하는 탤런트 류시원 팬미팅 행사에 참가하는 일본인 관광객 1천여명이 오는 26일과 28일 오후 두 차례에 걸쳐 하회마을 관광에 나선다. 이번 탤런트 류시원 팬미팅 행사기간 중 인근 지역을 관광하는 옵션투어 코스에 포함된 하회마을은 1999년 엘리자베스2세 영국여왕의 하회마을 방문시 생일상이 차려졌던 탤런트 류시원의 생가인 “담연재”가 있는 뜻 깊은 곳으로 류시원 팬미팅 행사에 참가한 일본인 관광객이 가장 선호하는 관광코스다. 관광객들은 하회마을에서 영국여왕

안동시에서는 9월 28일 오후 7시 운흥동 낙동강둔치(탈춤공연장앞)에서 안동시의회 의장 및 의원, 각급기관단체장, 지역주민, 공사관계자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동 낙동강음악분수 준공식을 갖을 예정이다. < 낙동강 음악분수 동영상> 안동 낙동강음악분수는 너비 60m, 수조폭 30m, 3단 원형분수로서 시스템노즐 400개, 왈츠노즐 20개, 조명등 500개 등 30m 높이의 고사분수와 안개분수, 음악분수, 워터스크린, 컬러레이져쇼 등으로 구성된 한국 기술력으로는 전국 최대를 자랑는 시설이다. 낙동강 음악분수의 모티브는 지역민들

조선시대 과거시험의 한 과정인 강경(講經)을 재현하는 경전암송대회가 오는 9월 26일(토) 오전10시부터 새로운 문화휴식공간으로 자리잡고 있는 웅부공원 영가헌에서 개최된다. 경북청년유도회(회장 남승섭)가 주관하여 금년 여덟 번째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유교경전에 관심있는 전국 초,중,고, 대학생과 일반인등을 대상으로 사전 예심을 거친 30여명이 참가하여 유교경전을 암송하는 능력과 태도에 대하여 경연을 펼치게 된다. 2001년 퇴계탄신500주년 유교문화축제의 일환으로 시작된 경전암송대회는 그동안 안동민속축제기간 중 개최되어 유교문화의

안동병원(이사장 강보영)은 한국장애인고용촉진공단(이사장 김선규)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자회사형 표준사업장을 설립ㆍ운영할 예정이다. 9월 25일 오후2시부터 안동병원 컨퍼런스센터에서 개최될 업무협약식에는 양 기관 대표를 비롯하여, 김영식 회장 (경북지체장애인협회 안동지회), 장대진 회장(경북지적장애인복지협회)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자회사형 표준사업장 설립함에 있어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상호협력할 것을 약속한다. 협약에서 안동병원은 자회사형 표준사업장 설립으로 중증장애인 고용을 창출하고, 다양한 직무개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