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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보건소에서는 2012년 양귀비.대마 특별단속(4. 26~7.20)에 대비하여 봉성면 봉양리, 명호면 고감리 일대 대마재배 16농가에 대하여 당초 허가된 재배지에 대하여 현장을 확인할 계획이다. 특히 대마 재배 농민들은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제36조에 의거 재배면적과 생산현황을 보고하도록 되어 있으나 대마를 재배하고 있는 농민들이 나이가 많아 지번과 경작지와 상이하거나 재배 신고 면적보다 많은지 지번별 확인을 통하여 농민들에게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행정지도 할 계획이다. 허가 지역 또는 면적을 위반 하거나 신고하지 아니한 경

봉화군은 4.13~5.2일까지 의견청취기간을 거친후 5월 10일 부동산평가위원회를 개최하여 금년도 1월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결정을 위한 관내 126,992필지에 대한 심의를 마치고 5월 31일자 로 결정 · 공시했다. 금년도 봉화군에서 제일 높은 개별공시지가는 봉화읍 내성리 234-8번지(우체국부지)로 1,070,000원/㎡이며 제일 낮은 곳은 상운면 신라리 산79-5번지 105원/㎡으로 나타났다. 금번 결정된 가격에 대하여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자는 이달 6월29일 까지 토지소재지 읍.면사무소 및 봉화군청 종합민원과

봉화군은 차량병목구간을 해소하고 안전사고예방을 위해 필요한 봉화대교 확장공사를 조기에 마무리하여 차량 통행이 가능하도록 현재 개통하여 주민들이 편리하게 사용하고 있다. 본 사업은 봉화의 젖줄인 내성천을 가로지르는 봉화읍 소재 교량이며, 남단과 북단의 교차로 및 가로구간에 미치는 교통영향 등을 철저히 분석하여 그 결과를 토대로 최적의 개선방안을 수립하여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쾌적한 교통 환경을 조성하기 위하여 실시하였으며, 본 교량의 총연장은 180m이며 기존 2차선을 4차선으로 넓히면서 인도를 보행자의 통행이 원활하도록 기존 교량의

영양군(군수 권영택)은 지번주소에 익숙한 주민들의 혼란을 방지하고 새주소 사용 활성화와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도로명주소 안내도 손수건’을 제작해 관내 전 세대에 배부하고 있다. 도로이름과 건물번호만으로 쉽게 위치를 찾을 수 있는 도로명주소가 2011년7월29일 법정주소로 확정돼 사용되고 있으며, 2014년부터 전면 시행된다. 도로명주소는 지번 방식의 주소체계가 비상시 신속한 대응이 곤란하고 물류·유통 지연으로 사회적 경제적 손실이 발생하고 있어 이를 개선하기 위한 방법으로 도입됐다. 2013년까지 지번주소와 도로명주소를 병행 사

기획감사실(실장 최현동) 및 지역개발과(과장 이영우) 직원들은 5월 31일 석보면 주민 중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대상으로 일손 돕기를 실시하였다. 이날 직원들은 한창 바쁜 시기에 폐암진단을 받고 병원에 입원하게 되어 농사일에 막대한 지장을 초래하게 된 석보면 화매리 최윤해씨 농가에 사과 적과 작업을 실시하여 큰 도움을 주었다. 초여름의 무더위 속에서 모든 직원들은 얼굴에 구슬땀을 흘려가며 어려운 농가를 위해 조금이라도 더 도와주려고 쉬지 않고 열심히 일하였다. 그 결과 과수원 1,000㎡에 사과 적과 작업을 모두 완료할 수 있었다.

의성군과 (재)세계유교문화재단은 6월 2일(토) 오후 7시부터 의성군 문흥리에서 ‘행복한 시간으로의 초대’라는 주제로 ‘고가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1부는 난타공연(의성지키미풍물단), 한국무용(나빌라레무용단), 바이올린 독주(이보미), 남성 독창(배재혁), 플루트 듀엣, 중주(아르떼플루트앙상블) 등의 공연이 이뤄지며, 2부는 초대가수 이용득, 박주미씨, 태봉산 스토리텔러의 스토리텔링 등으로 흥을 돋우고 노래자랑과 레크리에이션 등을 통해 모두가 함께하는 화합의 무대가 펼쳐진다. ‘고가음악회’는 유교문화권 9개 시?군에 산재한 고

의성군(군수 김복규)은 최근 농민들로부터 멧돼지, 고라니 등 유해야생동물들이 내려와서 산간 농경지의 사과나무, 자두. 고구마, 벼, 콩, 고추 등 각종 농작물에 큰 피해를 주고 있다는 민원이 급증함에 따라 유해야생동물의 서식밀도를 조절하고 농작물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유해야생동물을 포획한다. 군내 17개 읍면 야생동물 농작물 피해지역에 대하여 6월 4일부터 7월 3일까지 1개월간을 포획기간으로 설정하고 경찰서 및 수렵협회와 협의하여 선발한 모범엽사 26명에게 포획허가를 하고 읍면 및 해당농가의 안내를 받아서 적극적인 포획활동에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의 시름을 조금이나마 덜고자 물야면 직원, 군청 재정과 직원, 마을 부녀회원 등 40여명은 30일 물야면 개단리 박광수(71)씨의 과수원(4ha)에서 사과 열매솎기 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번에 추진하는 농촌일손돕기는 노약자, 부녀자, 재해 농가 등 도움의 손길이 절실히 필요한 농가를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다... 이날 도움을 받은 박광수씨는 병환으로 치료 중에 있으면서도 “영농철은 다가오는데 몸도 불편하고 일손이 부족해 걱정이 태산이었는데 이렇게 군청직원들과 마을주민 여러

대구은행 문경지점(지점장 김종권)은 5월31일 학업성적이 우수한 문경대학교 박용주 학생등 지역내 대학생 2명과 고등학생 3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학생들을 격려했다. 금년 선정된 학생에게는 졸업시까지 장학금이 지급될 예정이며 대구은행 문경지점은 매년 5명의 학생들에게 연간 76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김종권 지점장은 "장학금을 받은 학생들이 학업에 더욱 매진하여 문경지역을 빛낼 인재로 성장해 줄 것을 당부하였으며 앞으로로 지역의 우수한 학생들이 보다 많은 장학금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문경시는 여름 행락철을 맞아 농어촌민박 이용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건전한 민박사업 운영정착을 위해 오는 6월 1일 부터 6월 15일 까지 관내 민박업소를 대상으로 운영현황 지도 ·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시는 읍 · 면 · 동 담당자와 함께 점검반을 편성하여 문경새재, 마성 진남교, 가은 대야산, 농암 쌍용계곡 주변 등 관내 87개소의 민박업소를 대상으로 민박사업자의 주민등록 및 실거주여부, 신고필증 게시여부, 화재경보기 및 소화기 비치여부 등을 중점 점검한다. 또, 무분별한 부당요금을 제시하거나 미신고 객실운영 여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