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원장 권오철)과 공동으로 천연물(한약재)을 원료로 한 피부보호제 연구 개발에 성공한 주식회사 태웅이엘에스(대표이사 김상국, www.twels.co.kr, Tel. 050-5418-3651)는 2009년 9월 19일 안동시 용상동에 경북 총판(Tel.070-8824-6821)을 오픈하고 천연물 소재의 고기능성 제품의 본격적인 유통판매를 실시한다. 지난 9월 11일(금)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산연 공동 R&D 성과 보고회에서 천연물을 원료로 한 피부보호제 개발에 대한 연구결과 보고를 통해 지적재산권
2009-09-21
사회 (17,588건)
지난해 9월 12일 개장을 한 안동학가산온천은 1년동안 입장객이 58만여명으로 전국 단일온천으로는 놀라운 성과를 거두어 지방자치단체에서 건립한 경영사업에서 성공한 사례가 되었다. 안동학가산온천의 1년간 직접적인 수지분석을 보면 총수입은 26억 5천여만원으로, 온천운영에 필요한 경비를 제외하고 5억 5천만원의 흑자를 달성하여 안동경제의 효자노릇을 하였다. 간접적인 경제유발 효과를 보면 학가산온천 개발로 인해 편입면적의 지가상승으로 27억 3천만원의 재산증액이 나타났으며, 또한 안동학가산온천 건립전 안동시민이 타지역 온천 이용시 지출한
2009-09-21
안동과학대학은 이번 2009학년도 2학기부터 지역에서 최초로 일반열람실 전자식 좌석 발권시스템을 도입하였다. 일반적으로 도서관의 열람실 좌석 사유화 및 불법 독점으로 열람실 이용에 어려운 부분이 있었으나, 이번 열람실 좌석 발권시스템 도입으로 좌석 회전율이 높아지고 사유화의 문제도 해결 될 것으로 기대된다. 열람실 좌석 발급은 학계도서관 로비에 설치된 좌석발권기(터치스크린)에서 학생증을 이용하여 발급 받을 수 있으며, 안동과학대학 재학생 뿐만아니라 지역사회 주민들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지역최고의 규모와 시설을 자랑하는 안동과
2009-09-18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은 대한민국을 대표하고, 안동문화산업 발전의 디딤돌이었습니다. 1997년 시작되어 6년 연속 최우수축제, 그리고 2년 연속 대한민국 대표축제로 선정된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이 신종인플루엔자에 대한 사회적 우려와 전염에 대한 우려로 취소한 것은 정말 아쉬움을 금할 길 없습니다. 사실,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은 안동지역 관광정책의 최 일선에서 디딤돌 역할을 해 왔고, 수백 여 억원에 달하는 경제적 성과를 내는 문화 경제상품, 그리고 지금까지 안동의 국제 문화적 위상을 격상시켜 온 첨병역할을 담당해 왔습니다. 관련 문화단체와
2009-09-18
안동시(시장 김휘동)에서는 지역의 정체성을 살리면서 쾌적한 도시환경 공간을 조성하고 안동을 방문하는 국ㆍ내외 관광객에게 전통문화와 어울리는 도시미관조성을 위해 9월 17일 오후 2시 시청 소회의실에서 안동시 경관기본계획수립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한다. 이번 보고회는 지난 4월 16일 착수보고회에 이어서 용역회사인 (주)새한전시 책임연구관인 대구대학교 도시지역경제계획과 학과장인 홍경구교수로부터 경관과업의 개요, 상위 및 관련계획 분석, 경관현황 및 의식조사분석, 향후과제 등으로 보고가 이루어지며, 역동적이며, 전통적 문양과 색을 살린
2009-09-17
성소병원이 개원 100주년을 기념해 9월 17일 오후 2시부터 안동교회 내 영곡아트홀에서 ‘100세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관절이 불편하십니까? 들어봅시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시민 건강강좌에는 경북 북부지역민들이 흔하게 앓고 있는 각종 관절질환에 대한 내용을 주제로 개최된다. 이번 건강강좌에는 성소병원 이성호 과장(정형외과)이 ‘인공관절에 대하여’를 주제로 시민들에게 관절부문의 다양한 수술 사례에 대해 지역민들의 궁금증을 풀어줄 전망이다. 이성호 과장은 성소병원의 정형외과장과 관절내시경 인공관절센터 소장으로 진료하고 있으며 순
2009-09-17
안동시농업기술센터(소장 금차용)에서는 농업인이 영농현장에서 피부로 느껴왔던 애로사항을 고부가가치 창출능력을 높여 농가 소득증대에 기여 경쟁력으로 승화시키기 위해 농촌진흥청에서 추진하는 농업인 기술개발사업의 연구비 6천만을 지원받아 다양한 약용버섯 재배와 가공 제품을 생산하는 경상북도 농업명장 류충현 약용버섯 재배농업인과 국립안동대학교(식품영양학과 정인창 교수), 한국생명과학고등학교(교장 권정관)와 산ㆍ관ㆍ학 공동으로 국보인 하회탈 형상의 “안동의 미소, 하회탈 빵”을 개발하였다. “안동의 미소 하회탈 빵”은 하류지역의 생명수를 보유
2009-09-17
국립 안동대학교(총장 이희재)는 9월 10일부터 15일 오후 6시까지 6일간 진행된 2010학년도 수시모집 신입생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1,004명 모집에 4,367명이 지원해 평균 4.3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3.9대 1보다 높은 경쟁률이다. 모집단위별 경쟁률은 ▲기계공학과가 23명 모집에 244명이 지원해 10.61대 1의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고, ▲토목공학과가 23명 모집에 182명이 지원해 7.91대 1 ▲전자공학과가 26명 모집에 199명이 지원해 7.65대 1의 순으로 높은 경쟁률을 나타냈다.
2009-09-16
경운대학교 새마을아카데미에서 연수중인 아프리카 8개국 간부 공무원들이 9월 15일 오전 10시 안동포 타운과 하회마을을 방문했다. 이들은 베냉, 모잠비크, 이집트, 튀니지, 가나, 인도, 세네갈, 도미니카공화국에서 '09. 9. 1 ~ 10. 24까지 구미시에 있는 경운대학교 새마을아카데미에서 새마을운동의 이론, 성공사례 소개, 새마을운동 우수 현장 답사 및 한국문화를 배우고 있다. 9월 15일 오전 10시에 안동포타운을 관람한 후 오후에는 하회마을을 방문해 전통문화체험을 했다. 이날 대구MBC가 향주머니, 한지공예, 삼훑기 등 안
2009-09-16
안동지식재산센터에서 경북북부지역 초등학교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개최한 2009경북북부 초등학생 발명아이디어 경진대회 시상식이 9월 16일 오후 4시 안동상공회의소 3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된다. 경북북부지역 초등학생들의 발명능력 배양과 발명인구 저변확대 및 발명의 생활화를 유도하기 위하여 개최된 이 대회는 특허청과 한국발명진흥회가 주최하고 안동상공회의소 안동지식재산센터가 주관하여 지난 9월 1일부터 9월 4일까지 5일간 접수를 받은 결과 지난해 428점보다 200점 가량이 증가된 총 678작품의 다양한 아이디어들이 접수되어 관내 초등학생
2009-0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