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17,588건)

'가시박’ 제거로 생태환경 보존 사업 실시
안동시(시장 김휘동)에서는 희망근로 인력을 투입 외래식물인 '가시박' 제거로 생태환경 보존 사업을 실시한다. 생산적 사업의 일환인 '가시박' 제거에 희망근로 인력 800명을 긴급 투입하여 9월 16일부터 9월 말일까지 안동시 전역에 분포되어 있는 가식박을 뿌리째 뽑아낸다. '가시박'은 씨앗으로 인한 확산을 방지하기 위하여 결실기인 9월 이전에 제거하여야 효과가 좋으며, 사전에'가시박'이 분포되어 있는 151개소의 현장 조사를 실시했다. 방제 요령은 인력방제 및 약제방제가 있으나 약제 방제시 방제의 효율성이 높으나 제초제 사용으로 인
2009-09-16

콘텐츠박물관, K-TV 업그레이드코리아 우수 운영사례로 방영!!
전통문화콘텐츠박물관(관장 김재교)이 한국정책방송(K-TV)의 업그레이드 코리아에 ‘문화재, 디지털로 다시 태어나다.’ 라는 주제로 우수 운영사례가 방영된다. 한국정책방송(K-TV)은 지난 9월 9일(수)에 국내 최초의 디지털 박물관 전시내용과 관람객 및 관장 인터뷰를 진행하여 본 박물관을 상세하게 소개한다. 이 프로그램은 관장 및 실무자 인터뷰를 통한 전통문화콘텐츠박물관의 현황과 향후 비전을 조망해보고, 클릭 옛소리, 장판각과 목판체험, 하회탈춤 UCC, 4D 입체영상 고창전투 등 디지털 전시를 보여주면서 전통문화와 첨단 기술의 융
2009-09-16

추석 체불임금 걱정, 노동부가 해결!!
민족의 명절 추석을 맞아 임금ㆍ퇴직금 등 체불금품을 해결하기 위한 정부 노력이 한층 강화되었다. 대구지방노동청 안동지청(지청장 : 허성태)은 오는 14일부터 추석 연휴 전날인 다음달 1일까지 3주간을「체불임금 청산 집중 지도기간」으로 정하고, 임금체불 예방과 조기청산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는 것을 내용으로 하는『추석 대비 체불근로자 보호대책』을 시행한다고 14일 밝혔다. 보호대책에 따르면, 안동지청은 임금체불과 관련하여 신고사건이 많이 발생하는 사업장이나 업종을 중심으로 임금체불이 발생할 우려가 없는지를 점검하고, 이미 발생한 체불
2009-09-15

‘희망근로 참여자’대상 안전보건교육 실시
안동시(시장 김휘동)에서는 희망근로 참여자를 대상으로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9월 15일 15:00시부터 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희망근로 참여자 880명을 대상으로 작업 중 일어나기 쉬운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하여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에서 실시한다. 또한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신종 플루에 대한 예방수칙 및 행동요령도 안동시 보건소에서 함께 실시한다. 신종플루는 '손'씻기만 잘 해도 어느 정도 예방되고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때는 휴지나 손수건으로 입을 가리는 예절이 필요하다. 한편, 희망근로사업은 2009년
2009-09-15

농산물도매시장 확장 개장!!
안동시(시장 김휘동)는 안동시농산물도매시장을 1997. 4. 21. 처음 개장한 이후 1999. 12. 20. 한차례 확장 개장하였으나 안동 도매시장으로 반입되는 농산물 출하물량은 매년 증가(연평균 8.6% 정도)하는 추세로, 특히 명절 또는 성수기에는 1일 최대 처리규모 800톤을 초과하는 2,000여 톤의 농산물 출하로 2~3일씩 대기하는 등 경매장 부족현상으로 인한 농민들의 불편이 있었다. 이러한 농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농산물도매시장 활성화를 위하여 안동시 풍산읍 노리 801-1번지에 2009년 2월 2차 경매장 확장 공사를
2009-09-15

체육시설 시민휴식 및 건강증진 공간으로 ‘탈바꿈’
안동시가 도시 곳곳에 산재해 있는 등산로와 놀이터 등에 설치한 체력단련시설이 시민들로부터 인기를 얻으면서 시민휴식은 물론 건강증진 공간으로 거듭나고 있다. 영남산 등 등산로에 설치된 체육시설은 과거에는 철봉 같은 단순기구가 대부분이었으나 산을 오르다보면 근력운동기구를 포함해 유산소 운동이 가능한 운동시설이 마련되어 있어 남녀노소 구분 없이 많은 시민들이 이용하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다. 특히 체육시설과 등산로 주변에 설치된 운동시설은 주로 주택, 아파트 밀집지역 주변에 설치되어 있어 매일 아침운동을 위해 가까운 뒷산을 찾은 시민들
2009-09-15

새내기 공무원, 선비로부터 공직관 배운다.
안동시의 새내기 공무원 37명이 이달 14일부터 2박3일간의 일정으로 선비문화체험에 나선다. 이번 연수에는 올해 임용된 새내기 공무원 16명과 지난 9월1일 임용후보자 발령받아 실무수습 중인 예비공무원 21명 등 모두 37명이 참여한다. 공직에 첫 발을 내딛는 새내기 공무원들의 선비문화체험 연수는 한국 정신문화의 뿌리라 할 수 있는 선비문화체험을 통해 공직자로서의 사명감과 공직관 확립에 도움을 주기 위한 것. 무엇보다 안동문화를 가장 빨리 알아가고 적응하는데 최적의 프로그램이라는 판단아래 마련된 것이다. 14일 13시30분 입교식을
2009-09-14

소통(疏通)에서 비롯된 다양한 시책들
안동시가 매월 14일 갖는 ‘시민과 대화의 날’이 시민들의 고충해소 뿐 아니라 새로운 시책 발굴의 산실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지난 2003년 2월 시작된 ‘시민과 대화의 날’을 이용한 민원인은 지난달까지 모두 4,627명, 이들은 1,499건의 민원을 제기하였고, 이 가운데 70%(1,038건)가 해결되고 나머지 30%(461건)는 민원인들의 고충 해소를 위한 다양한 노력이 진행되고 있다. 여든 번째를 맞는 ‘시민과 대화의 날’이 시민들 사이에 고충해소의 장으로 자리잡아가면서 시책제안을 위해 찾는 민원인도 늘어나고 있다. 이 가운
2009-09-14

한국관광공사 이참 사장 안동방문
이참 한국관광공사 사장이 12일 오전 11시 경북북부지역의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안동문화 관광단지 조성현장을 방문했다. 안동문화관광단지 내 조성중인 골프장, 호텔, 전망대, 허브파크, 파머스랜드, 유교문화체험센터 등 사업현장을 김휘동 안동시장, 김광림 국회의원, 김정호 경북관광개발공사 사장과 함께 둘러보았으며, 사업현황 보고를 들은 후, “민간투자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기존 관광단지와 차별화되도록 안동이 가진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최대한 활용, 사람과 물이 통하는 친수환경도시에 맞는 종합적인 도시재생사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 줄
2009-09-14

삶의 예지와 숨결이 깃든 '전통망뎅이가마 체험관' 준공
우리고장의 삶의 예지와 숨결이 깃들어 있는 전통공예를 길이 전승ㆍ보존하기 위하여 지난해 12월 전통망뎅이가마 설치에 이어 효율적 활용과 관리를 위하여 안동시(시장 김휘동)는 전통망뎅이가마 체험관을 준공하였다. 체험관은 안동시 상아동 459번지 일원 안동공예문화전시관 소재 전통망뎅이가마 옆에 건축면적 100.8㎡의 1개동으로 증축되었으며 일반 건축물과 차별화하고 고풍스러움을 더하고자 원형지붕에 기와파편을 덧붙여 전통의 미를 살려 아름다움을 돋보이게 하였다. 이번 전통망뎅이가마 체험관 설치로 전통망뎅이가마와 더불어 도예인들의 예술활동을
2009-0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