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시장 김휘동)에서는 대한지방자치학회(회장 정우열)와 공동주최로 2009. 8.13(목) 안동과학대학 간호관 첨단강의실에서 학회 회원, 안동시 공무원 및 관계자 150여명을 초청하여 “경북도청 선정과 안동의 발전방안“이라는 주제로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8월 13일 16:00부터 18:00까지 개회와 함께 대구경북연구원 석태문 박사의 『경북도청 이전 신도시 조성과 안동발전의 방향』, 대구대 홍경구 교수의 『안동시 경관계획과 과제』, 대구예술대 조병훈 교수의 『경북도청이전 신도시 교육ㆍ행복도시 조성방안』, 충남발전
2009-08-13
사회 (17,588건)
잘못된 식생활 습관과 신체활동의 부족 등으로 인해 생활습관병의 조기 발병 등 초등학생들의 건강이 위협을 받고 있어, 안동시보건소에서는 즐겁고 재미있게 건강한 식생활을 실천하고 체력을 향상시키며 건강관리능력을 향상시키고자 여름방학 어린이『건강교실 및 몸짱 건강캠프』를 운영하고 있다. 어린이 건강교실은 초등학교 4~6학년 25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여름방학이 시작된 직후인 09. 7. 23일부터 매주 2회 화ㆍ목요일 보건소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하루에 먹어야 할 칼로리와 한 끼 음식분량, 식품교환표 등 기초영양지식을 교육받고, 운동으로는
2009-08-13
안동시새마을회(회장 권기수)에서는 대한민국 건국 61주년을 맞아 국민 대화합과 나라사랑 정신을 드높이고 희망과 미래가 있는 선진한국 만들기 분위기 조성을 위하여 8. 12부터 8. 14까지 캠페인, 현수막 게첨 등 태극기달기 운동 집중홍보 활동으로 태극기 물결운동을 전개한다. 8. 12 오전 7:30부터 태화동 오거리에서 남녀새마을지도자들이 가정용 태극기 100여개를 시민들에게 배부하였고 8. 14 오전 10:00부터 명륜동 북문마트 앞에서 가정용 태극기를 배부할 계획으로 홍보기간 중 총 500여개의 가정용 태극기를 시민들에게 나누
2009-08-13
경상북도, 안동시, 한국섬유개발연구원은 8월 13일 오후 2시 안동시청 대회의실에서 경북 안동 섬유문화 특화사업으로 진행된 디자인 개발 설명회를 가진다. 안동삼베의 국제화를 위해 진행 중인 ‘안동 올가닉 햄프’는 패션 소재 전문 컨설팅 회사인 케이엠 글러벌에서 총괄기획 했으며, 특히 브랜드 개발을 위해 영국 왕립아트대학원 출신 디자이너 2명이 지난 6월 29일부터 7월 7일까지 안동포를 기본원료로 한 섬유특화상품 개발을 위해 안동포 주생산지인 안동포마을 금포고택에서 머물면서 안동포 기본정보 습득은 물론 소재 및 디자인에 적용할 문안
2009-08-13
안동시에서는 8월 12일 오후 1시30 시청 대회의실에서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대한민국 대표축제로 2년연속 선정된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2009 및 제39회 안동민속축제 축제지원단별 추진사항 보고회를 각실과소장, 실과담당주사, 읍면동 축제담당을 참석시킨 가운에 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하여 축제지원단 1차 보고회를 개최한다. 축제지원단은 1차보고회에서는 금년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2009의 주요프로그램 설명과 각 지원팀별로 추진할 축제지원 실행계획에 대한 보고와 축제추진에서 나타날 수 있는 문제점과 대책에 대한 논의를 진행한다. 부시장을 단장
2009-08-12
지역과 국가 발전에 기여할 인재 육성과 교육경쟁력 강화를 위해 설립한 (재)안동시장학회에 장학금 기탁의 발길이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다. (재)안동시장학회에서는 2008년 4월 출범이후 30억원의 기금이 조성되어 교육도시로 재도약하기 위한 관내 사업자들의 뜨거운 열의를 보여주고 있다. 현재까지 일반시민, 금융계, 종교계, 기업, 사회단체 등 1,118건의 장학금이 접수되어 안동교육의 미래에 청신호가 켜지고 있다. 또한 농업회사법인 안동전통명주주식회사(대표 윤종림)에서는 지난해 5백만원 기탁에 이어 8월 12일 10시경 안동시청을 방
2009-08-12
안동독립운동기념관(관장 김희곤)은 광복64주년과 안동독립운동기념관 개관 2주년을 맞이하여 특별기획 전시회를 가진다. 개막식은 2009년 8월 12일 오전 11시에 있을 예정이며, “국민이 주인되는 독립된 나라를 꿈꾸며!!! 대한민국 임시정부와 함께한 안동 사람들”이다. 전시내용으로는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역사와 활약상, 그리고 그 속에서 안동 사람들이 펼친 활동과 자료를 전시에 담았다. 1919년 온 겨레가 참가한 3ㆍ1만세운동은 우리나라가 독립국이라고 선언하였다. 그렇다면 그 다음 할일은 독립국가 이름을 정하고, 이를 유지할 정부를
2009-08-12
여름방학을 맞아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청소년들에게 독립운동과 나라사랑 정신을 알려주기 위한 보훈캠프가 2박3일간의 일정으로 안동 독립운동기념관에서 개최되었다. 첫날인 7일은 독립군가 배우기, 내앞마을 답사,신흥 무관학교 훈련체험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되었으며, 8일과 9일은 안동지역 현충시설 방문과 독립운동 골든벨, 독립운동사 인형극 제작 등의 프로그램이 이어졌다. 보훈캠프에 참가한 강남초등학교 5학년 오창헌 학생은 “독립군이 만주 신흥무관학교에서 배웠던 군사훈련을 나무총을 들고 직접 체험해 보니 무더운 날씨에 너무 힘들었지만 독립
2009-08-11
옥동 6주공관리사무소(소장 김종학)는 8월 7일(금) 오후 6시 관리사무소 현관에서 단지내 통장, 새마을회장과 함께 김상화 옥동장 손광영 시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후배사랑 교복물려주기 전달식을 가졌다. 관리사무소는 지난해 말부터 수거한 교복, 체육복을 수시로 전달하여 왔으며 이번에도 교복, 체육복 등 30벌을 전달하였다. 교복물려주기 운동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학부모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학생들에게는 근검절약과 나눔의 정신을 심어줌과 동시에 선ㆍ후배간의 따뜻하고 끈끈한 정이 오갈것으로 생각되어 이번 행사를 마련하게 되었다.
2009-08-11
안동시에서는 농산물 수출(전문생산)단지 체계적인 육성과 해외시장개척활동 강화, 수출활성화 지원체계의 확고한 구축을 통해 수출농산물의 안정적 생산기반 확충 등 과감한 지원으로 농산물 수출이 활기를 띄고 있다. 지난 7월말까지 안동시의 농수산물 수출 실적은 지난해에 비해 92%정도 증가한 1,614톤(353만$)로 올 수출목표인 2,810톤(750만$) 달성은 무난할 것으로 전망된다. 고유가에 따른 수출여건의 악화와 국내 경기불황에도 불구하고, 고환율 및 고품질 안전농산물 생산과 집중적 시장 개척활동 등 수출증대 노력에 힘입어 농산물의
2009-0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