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피서가 절정을 이룬 가운데 8월 첫 주말부터 지난주 일요일까지 9일간 안동은 피서객 열기로 가득 찼다. 지난 1일부터 9일까지 안동의 주요관광지인 하회마을, 도산서원, 민속박물관, 산림과학박물관 및 계명산 자연휴양림에는 12만2천203명의 관광객이 찾았다. 특히 같은기간 동안 하회마을을 찾은 관광객은 7만 4백여 명으로 지난해 평일 3천여 명, 주말 5천여 명이 방문하던 관광객수가 8월 2일에만 2만 여명이 찾아와 1만5천 명 정도만 입장하고 나머지는 되돌아가는 진풍경이 벌어지기도 했다. 또 같은 기간 안동의 주요관광지인 도산
2009-08-11
사회 (17,588건)
전세계를 대상으로 한국문화를 전하는 아리랑 TV, 개국 10주년을 맞아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작하고 있는 가운데 올해 11월 태국 방콕에서 개최되는 세계탈문화예술연맹(IMACO)국제 총회에 관한 특별 프로그램을 제작하여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세계탈문화예술연맹 국제 총회와 관계된 아리랑 TV의 프로그램은 한국 문화를 전하는 중추역할을 맡은 CEO와의 토크쇼 형태로 진행되는 ‘하트투하트Heart to Heart’라는 프로그램으로 2009년 8월 25일(화) 오후 9시 30분부터 방영될 예정이다. ‘세계 탈문화의 중심 안동’이라는 제목으
2009-08-11
활짝 핀 연꽃에 둘러쌓인 일직면 조탑동 5층 전탑을 임산부가 탑돌이를 하고 있다. 지난해에 비해 연꽃수량이 줄었지만 벽돌로 쌓은 전탑과 어울려 아름다운 풍경을 자아내고 있다. 남안동IC 진입로변에 있는 조탑동 5층 전탑은 보물 제57호로 통일신라시대에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되며 감실 옆에 양각된 인왕상의 조형미가 일품이다. 전탑은 화엄사상이 녹아든 탑으로 현존하는 전탑은 안동 동부동 5층 전탑, 조탑동 5층 전탑, 칠곡 송림사 5층 전탑, 경기도 여주 신륵사 다층 전탑 정도로 주로 안동지방에 많이 분포되어 있다.
2009-08-10
안동포마을 도시민 유치 프로그램이 방학과 휴가철을 맞아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8월 6일 안동포타운 관람 및 삼 벗기기, 사과 따기 , 다슬기 줍기 체험을 위해 대구 신당종합복지관 주관으로 초, 중, 고등학생 42명이 안동포마을을 방문했다. 체험에 참가한 이예지(여, 11), 이대현(남, 9) 남매는 “사먹던 사과를 직접 따보니 너무 재미있고 색다른 맛이었고, 특히 안동포타운에서 할머니들과 함께한 삼 벗기기와 삼 훓기는 매우 신기했으며, 옛날 조상들이 하던 놀이 안동포 복주머니 만들기와 차전놀이 체험은 무더운 여름을 날려버릴 만큼
2009-08-10
안동시보건소에서는 2009년 8월 05일부터 안동병원 직원 및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이동금연클리닉을 운영합니다. 이번 이동금연클리닉은 보건소금연클리닉 방문이 불편하여 찾아가는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실시하며 매주 수ㆍ목요일 15:00 - 17:00 8주간 운영 됩니다. 금연촉진사업의 일환으로 실시되는 이동금연클리닉은 금연상담사가 일대일 금연상담 및 일산화탄소를 측정하여 개인의 흡연량에 맞게 금연보조제를 무료 지급해 드립니다. 또한 등록 후 6개월까지 문자 메세지와 전화상담을 통해 재 흡연 방지를 위한 추후관리를 하여 성공자에게는 기념품을
2009-08-06
안동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준수)은 오는 8월 6일 11시 안동시청소년수련관에서 한국전기안전공사 경북북부지사(지사장 김구현)와 재해 안전문화 확산과 기업의 생산성 향상을 위한 EVER 파트너십 협약을 체결한다. 안동시시설관리공단은 안동시청소년수련관, 안동하수처리장, 안동학가산온천 등을 관리운영하고 있어 각종 시설 안전 및 설비에 대한 안전사고 예방이 우선시 되고 있는 시점에서 전기안전에 대한 우수한 기술 인력과 기반을 확보하고 있는 전기안전공사와의 협약을 통해 전기설비 이상 발생시 문제해결 및 응급조치 지원, 전기 안전에 관한 교육
2009-08-06
쌀 수입개방과 쌀 재고량 증가로 어려움을 격고 있는 가운데 안동 『양반쌀』이 세계로 세계로 수출되고 있어 쌀생산 농업인에게 많은 위안과 힘이되고 있다. 지난해 미국 수출을 시작으로 캐나다, 러시아, 호주, 뉴질랜드에 이어 중동 『카타르』에 양반쌀을 처녀 수출하게 되어 안동의 대표 브랜드 쌀인 『양반쌀』이 세계인의 식탁에 오르게 되었다. 이번에 수출하게 되는 물량은 10톤(20kg들이 500포), 2천만원 상당으로 NH무역을 통하여 수출되며 앞으로도 꾸준히 수출할 예정이다. 지금까지 수출한 양반쌀은 260톤 5억5천만 원 상당으로 쌀
2009-08-06
안동시에서는 브랜드 안동한우에 대하여 엄선 관리한 브랜속의 브랜드『안동비프』를 2005년 사육기반 육성을 시작으로 2006년 10월 전문식육판매장을 열고(안동봉화축협직영 조합장 전형숙) 2008년 3월 서울공판장(가락동) 안동비프 상장경매 등 지속적인 육성결과 이번에 소비자가 산지에서 직접 만날 수 있는 안동시 지정『안동비프전문식당』을 정하동 한전 앞에 오픈하였다(☎856 - 8383) 안동한우의 최정예 고급육만을 전문으로 취급하는 『안동비프 전문식당』은 최고의 안동한우로서 긍지와 자부심으로 차별화 생산한 만큼 우리나라 한우의 최대
2009-08-05
안동시 농업기술센터(소장 금차용)에서는 혹서기 가축사양 생산성 향상을 위한 사업으로 고온기 돼지 수태율 향상과 일당증체량를 증대 시키고 온도 변화에 민감한 돼지의 폐사방지와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한 기술보급 사업으로 지하수를 활용하여 돈사 내 적정한 환경조성을 통해 생산성을 향상시키기 위한 기술보급 시범사업을 추진하였다. 연간 모돈 1두당 자돈을 20두 이상 생산 비육해 출하해야 성공적 경영목표에 도달할 수 있으나, 환경적 요인과 사양기술의 실천미흡으로 폐사율이 높아 모돈 1두당 자돈을 비육 출하하는 평균 두수가 13두 내외 까지
2009-08-05
지역인재 육성과 안동교육의 새로운 도약을 위하여 출범한 (재)안동시장학회(이사장 김휘동)에 장학금 기탁 행렬이 끝없이 이어지고 있다. (재)안동시장학회에서는 2008년 4월 출범이후 30억원의 기금이 조성되어 교육도시로 재도약하기 위한 안동시민과 출향인사들이 뜨거운 열의를 보여주고 있다. 현재까지 일반시민, 금융계, 종교계, 기업, 사회단체 등 1,115건의 장학금이 접수되어 안동교육의 미래에 청신호가 켜지고 있다. 어려운 경제여건에도 불구하고 시민 및 단체인 안동중앙라이온스클럽 3백만원, 맘모스제과점 3백만원, 함동훈 1백만원,
2009-08-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