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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문고안동시지부(회장 권오국)에서는 피서객의 정서함양을 위한『2009 새마을 피서지문고』를 7월31일부터 8월4일까지 안동시 길안면 계명산 자연휴양림에서 운영한다.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지역을 찾는 피서객들을 위해 새마을 피서지문고를 운영함으로써 언제 어디서나 온 국민이 책을 읽을 수 있는 풍토를 조성해 성숙한 국민의식 함양과 건전한 피서문화 정착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새마을 피서지문고는 새마을문고안동시지부 회원 30여명이 5일간 참여하여 자연휴양림을 방문하는 피서객들에게 도서 무료대출은 물론, 행락질서 계도, 자연정화

새마을지도자안동시협의회(회장 황화섭)에서는 행락철과 방학을 맞아 시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낙동강 둔치 일원에 방범순찰활동을 실시한다. 이번 방범활동은 본격적인 피서철을 맞아 낙동강 생활체육공원을 찾는 시민들이 늘어남에 따라 시민들의 건전한 여가문화 조성을 위한 계도활동과 취객들의 귀가 조치, 그리고 여름방학을 맞아 범죄와 탈선의 사각지대에 놓이기 쉬운 청소년들의 일탈 방지에 주력하게 되는데, 읍면동새마을지도자 5명씩 2개조를 편성해 7월31일부터 8월11일까지 12일에 걸쳐 실시하며, 매일 20시부터 24시까지 영호대교에서 안동체육관

휴대전화 통화가 되지 않아 불편을 겪었던 오지 지역도 앞으로 통화품질이 개선되면서 불편이 해소 될 전망이다. 김광림 의원과 모 이동통신 서비스 회사는 녹전면ㆍ도산면ㆍ예안면ㆍ서후면 일대 30여개 지역에 오는 9월 5일까지 “휴대폰 통화품질 개선을 위한 중계기 장비를 설치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사업은 지난 2월부터 이동통신 회사가 ‘휴대폰 통화품질개선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던 사업으로 김광림의원측이 통화품질이 나쁜 관내 49개 지역을 조사해 이동통신회사에 보내고, 이동통신회사의 실사를 통해 1차 30곳이 선정돼 오는 9월5일까지 완

(사)한국쌀전업농 경상북도연합회(회장:배영규)에서는 도내 쌀전업농의 경영능력 함양과 경북 쌀의 품질고급화를 통한 경쟁력 제고를 위하여 7월 30일부터 7월 31일 까지 2일간 안동탈춤공원과 공연장에서 2,000여명의 쌀 전업농 회원이 참가한 가운데『제2회 경상북도 쌀전업농 회원대회』를 개최하고 경북 쌀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결의를 다짐한다. 사단법인 한국쌀전업농경상북도연합회가 주최하고 경북도와 안동시 한국농촌공사경북도본부등이 후원한 이 대회는 WTO, 한미FTA 등에 따라 급변하는 국내외 환경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방안 모

(재)안동축제관광조직위원회에서는 9월25일부터 10월4일까지 10일간 개최되는 대한민국 대표축제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2009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축제시설(텐트, 경비, 화장실, 청소용역)업체를 모집한다. ▶ 모집분야 ㆍ텐트 : 사업자 등록을 필한업체 또는 KS마크획득하고, 부스수량이 350동 이상 보유한 업체 ㆍ주/야경비 : 전국지역축제 5회이상 참가한경험이 있는 단체 또는 전문경호경비업체 ㆍ주차장관리 : 전국지역축제 5회이상 참가한경험이 있는 단체 또는 전문경호경비업체 ㆍ이동식화장실 : 이동식화장실 임대업체 ㆍ축제장내·외곽청소용

안동가톨릭상지대학(총장 조창래)에서는 7월 30일(목) 오후 5시에 가톨릭상지대학 소피아관 2층 회의실에서 취약계층의 청년 일자리 창출사업으로 ≪사랑나눔/건강나눔청년사업단 ≫ 발대식을 갖는다. 가톨릭상지대학은 보건복지가족부로부터 ‘2009년 지역사회서비스 청년사업단 지원사업’ 제공기관으로 선정되어 안동시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6월부터 청년사업단 제공인력과 대상자를 모집한 후 7월부터 12월까지 6개월간 지역사회서비스를 시행하게 된다. 지역사회에서 다양한 복지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는 가톨릭상지대학에서는 청년사업단 지원사업으로『취약가

(재)안동축제관광조직위원회에서는 대한민국 대표축제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2009의 성공적 개최와 대한민국 대표축제에 걸맞게 안동 음식에 대한 특화음식점을 운영해 축제장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최고의 맛과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안동의 이미지 제고와 지역 향토음식 홍보를 위해 축제장 내에 특화음식점 운영자를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안동한우, 안동참마돼지, 안동간고등어, 안동국시, 안동헛제사밥, 안동찜닭이며, 모집기간은 7월30일부터 8월8일까지 10일간으로 ‘특화음식점’ 운영희망자는 신청서와 운영계획서를 작성하여 위 기간 내에 안동축제관

안동산약(마)은 전국 생산량의 60～70%이상을 점유하고 있는 특산물로서 특구지정 후 “천연소화제”, “산에서 나는 장어” 등의 별칭으로 불리면서 산약(마)의 효능을 통해 건강식품임을 증명해 주고 있다. 지난해 로이터통신은 ‘인간 탄환대결’ 베이징올림픽 남자 육상 100m 결승에서 9초 69로 세계신기록을 작성하며 왕좌에 오른 볼트의 힘의 원동력을 어릴 적부터 ‘마(藷)’를 꾸준히 섭취해 온 덕분이라고 보도했으며, 실제로 자메이카인들은 마를 우리의 쌀밥처럼 먹는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산약(마)이 세간의 이목을 끌고 있다. 안동은 산

안동시에서는 한국정신문화의 수도 안동의 정체성을 알리고 유교문화의 본향인 안동을 홍보하기 위하여 오는 7월 31일부터 8월 1일까지 이틀에 걸쳐「극예술인 초청 팸투어」를 실시한다. 시나리오, 희곡, 연극, 뮤지컬 등 다양한 문화예술단체와의 교류를 통해 지역의 문화적 정서를 환기시키고 안동이 추구하는 한국적인 정서와 주요 문화를 극예술관계자에게 소개하여 향후 관련 작품을 집필하기 위한 영감과 아이디어를 제시하게 될 이번 팸투어에서는 극예술 분야 기획, 연출, 작가 약 40명이 참여하게 된다. 참가자들은 국학진흥원에서 안동역사문화에 대

안동시(시장 김휘동)에서는 지난 7월23일부터 7월26일까지 4일간 서울 코엑스 인도양홀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외 2개 부처가 주최하는 2009한국스타일박람회에 참가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전국에서 두 번째, 경북도내 가장 많은 사업체가 참가함으로써 안동 고유의 한복(안동포ㆍ자연염색), 규방공예품 및 전국 최대규모를 자랑하고 있는 안동 전통한지의 우수성, 건강성과 전시ㆍ체험 및 상품판매, 마케팅 등 집중 홍보활동을 하여『한국정신문화의 수도』는 물론, 세계역사도시 및 세계건강도시의 면모를 과시했다. 이번 2009「한국스타일 박람회」행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