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17,588건)

요양시설과 어린이집간 자매결연 협약식 및 행사
국민건강보험공단 경북북부지사(지사장 주호안)는 7월 21일(화), 요양시설과 유치원(어린이집)간 자매결연 협약식을 개최하여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 자매결연 협약식은 장기요양기관인 요양시설 어르신들의 생활의 활력을 증진시키고 어린이집 원생들에게는 경로효친에 대한 자연스런 체험의 장을 마련하고자 요양시설과 어린이집간 자매결연 협약식 및 행사계획을 국민건강보험공단 경북북부지사 주선으로 체결하였다. 국민건강보험공단 경북북부지사 주관으로 서후면 이송천리 소재 안동단비원문화관에서 열린 이날 협약식에는 장기요양기관 안동단비원(대표 황현주),
2009-07-21

2009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올해 축제 이렇게 달라진다!
세계보편문화인 ‘탈’, 재미있는 문화적 도구인 탈과 탈춤을 통해 세계인의 신명을 하나로 모을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2009, 올해 축제에는 어떠한 계획을 가지고 관람객을 신명나게 만들까? * 탈을 쓰지 않았다구요? 축제장 출입이 안될지도 모릅니다!!! 올해 축제에서 가장 심혈을 기울이는 부분은 퍼레이드 활성화를 통한 참여가 가능한 축제, 탈을 쓰고 춤을 춤으로써 느끼는 즐거움을 선물할 수 있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하회별신굿탈놀이를 테마로 한 다섯 가지의 동작을 메인으로 한 퍼레이드 춤을 통해 여러 사람이 추는
2009-07-21

韓류 체험 위해 ‘150만’이 찾은 한국정신문화의 수도 안동
안동하면 고택체험이라고 알려질 정도로 안동시가 한옥을 비롯한 한식, 한지, 한복 등 4韓 브랜드 모델도시로 탈바꿈해 나가고 있는 가운데 올 6월말까지 고택체험, 한지체험 등 전통문화체험을 위해 한국정신문화의 수도 안동을 찾은 관광객이 지난해 126만5천253명보다 21% 증가한 152만5천여 명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매표소 설치 14년 만에 천만 관광객을 돌파한 하회마을을 비롯해 주요관광지를 다녀간 관광객은 지난 6월말까지 하회마을에 37만4천여 명이 찾았고, 도산서원 12만5천여 명, 민속박물관 13만3천173명, 산림과학박물관
2009-07-20

국립안동대학교·경북도립대학 연계교육과정 운영 협약체결
국립안동대학교(총장 이희재)와 경북도립대학(총장 김용대)은 2009년 7월 20일(월) 오전 11시 30분 안동대학교 대학본부 3층 대회의실에서 양 대학교 보직자 및 관련학과 교수들이 참석한 가운데 연계교육과정 운영에 대한 협약을 체결한다. 안동대학교와 경북도립대학은 교육 및 경제적 기반이 낙후된 경상북도 북부지역의 고등교육 발전을 이끌고 있는 공공 교육기관으로 이번 협약체결을 통하여 양 대학교는 관련 학과간 연계교육과정 운영을 위하여 학교차원에서 노력하기로 합의하였다. 또한, 연계교육과정 운영을 통한 학과간 교류를 활성화시켜 우수
2009-07-20

안동대, 전국 67개 공학교육혁신센터 연차평가서 최고점수
국립 안동대학교(총장 이희재) 공학교육혁신센터(센터장 : 컴퓨터공학전공 이철희 교수)가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에서 주관하는 공학교육혁신센터지원사업의 2008년 연차평가에서 전국 최고 평가 점수를 획득하였으며 안동대 공학교육혁신센터에서 구축한 Co-Education Network이 "Co-Education Network 구축 및 운영"이라는 제목으로 연차평가위원회의 혁신사례로 선정되었다. 본 사업은 세계 최고 수준의 공과대학 경쟁력 확보를 목적으로, 교육과학기술부가 60개의 공과대학에서 67개의 센터(공학교육혁신센터 60개
2009-07-20

안동시, 친환경에너지 목재펠릿 확대 보급
안동시에서는 저탄소 녹색성장에 따른 산림 내 숲 가꾸기 산물을 신 재생 에너지원으로 활용하여 온실가스 감축 및 기후변화에 적극대처하기 위해 2010년부터 농ㆍ산촌 주민, 임산물 생산시설, 저소득층 등에 목재펠릿보일러를 확대 보급한다. 목재펠릿은 나무를 톱밥과 같은 작은 입자 형태로 분쇄, 건조, 압축한 작은 알갱이의 친환경적인 연료로 경유대비 연료비가 40% 절감되는 저비용 고효율 에너지 일뿐만 아니라 온실가스 감축(이산화탄소 배출 1/12 감소)에도 상당한 효과가 있다. 안동시는 금년에만 9천6백만 원으로 펠릿보일러 5대, 화목겸
2009-07-20

물의 소중함 다시 생각할 때, 이젠 관리대책 세워야~
상류지역에 내린 많은 비로 안동호의 현재 저수율이 38.5%로 상승한 가운데 그 동안 운항을 중지했던 안동호의 도선이 7월 16일부터 운행을 재개했다. 1년 전 7월 17일 안동댐 수위가 낮아지면서 도선운항이 중지된 것과는 상반된다. 올 초부터 계속된 가뭄으로 초원을 방불케 했던 도산면 서부리도 물이 가득찼다. 이제는 물의 소중함 다시 생각할 때이다. 지하수가 텅 비어 더 이상 관정을 뚫을 때가 없다는 사실을 명심해 물 부족사태를 겪는 일이 없도록 관리대책이 절실히 필요한 때다.
2009-07-17

안동대 ‘생활과학교실’ 우수기관으로 선정
국립 안동대학교(총장 이희재) 생활과학교실(책임 운영자 : 물리학과 윤지홍 교수)이 한국과학창의재단의 2008년도 사업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에서 안동대 ‘학교로 가는 생활과학교실’은 리더의 사업에 대한 이해와 목표, 그를 뒷받침하는 철학적 신념이 잘 나타나 있으며, 지역 및 기관의 장단점을 우선 파악하고 생과실 운영을 위한 강사진 구성 및 업무분장이 잘 이루어진 것으로 보인다고 평가받았다. 또한 운영기관의 발전 전략 중 농촌 지역의 다문화 가정과 소외계층을 위한 교육과 프로그램 개발에 대한 의지가 확고한 점과
2009-07-16

안동시청소년수련관 공단위탁 후 경영실적 괄목 성장!
안동시 청소년수련관은 2007년 11월1일 자로 안동시로부터 안동시 시설관리공단(이사장 金 準秀)으로 위탁운영 이후, 경영실적부분에서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2002년 북부지역 유일의 실내수영장 개장으로, 시민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아오다, 민간 대형 경쟁업체 출현 등으로 2004년 이후 하향 곡선을 그리던 수련관 이용인원 및 사용료 수입이 공단위탁 후 ’07년 / ’08년 대비 이용인원:30,373명으로 20%, 사용료 15%, 증가와 운영인력 감축에 따른 예산절감 실적을 거둔바 있으며, 다시 금년 상반기 현재 작년 대비
2009-07-16

2009년 제2기『뱃살체크!!비만탈출』운영
비만은 고혈압이나 당뇨병과 같이 장기적인 관리가 필요한 만성질환으로 다양한 만성퇴행성질환들을 유발시키는 주요 원인이며 그로인한 사망률을 증가시킬 수 있으므로 하나의 질환으로 인식하고 치료할 필요가 있다. 이에 안동시보건소에서는 가족의 건강을 책임지고 있는 경도, 중등도 비만인 성인 여성 25명을 대상으로 식생활과 신체활동 습관을 변화시키고, 정상체중을 유지하도록 도와주고자 『뱃살체크!!비만탈출』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현재 2기가 2009. 7. 6 ~ 9. 25(12주)까지 진행중이며, 매주 3회 참석하여 월ㆍ금요일에는 시민운동
2009-0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