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17,588건)

"안동 봉정사대웅전" 국보로 승격 지정
문화재청(청장 이건무)은 문화재위원회 심의를 거쳐 경상북도 안동시 봉정사에 있는 보물 제55호 봉정사대웅전을 국보 제311호로 승격, 지정했다. 이번에 국보로 지정된「안동 봉정사대웅전(安東 鳳停寺大雄殿)」은 건축양식에서 힘 있고 가식 없는 공포(?包) 수법과 고식(古式)의 가구(架構, 나무로 짜여진 구조)형식으로 전형적인 초기 다포(多包, 기둥머리 위와 기둥과 기둥 사이의 공간에 짜 올린 공포)양식의 특징들을 잘 보여주고 있으며, 단청에서도 고려시대의 양식을 잘 보존하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그동안 확실한 건립연대가 밝혀지지 않았으
2009-07-01

안동대, BIT융·복합산업 인력양성사업 수료식
국립 안동대학교(총장 이희재)는 지역 전략산업과 연계한 맞춤형 인력양성 사업을 통해 여성과학기술인의 직업능력을 개발, 유관기관과의 네트워크를 확대함으로써 여성과학기술인의 취업률을 높이는데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경북여성과학기술인지원센터 및 경북전략산업기획단의 지원 하에, 지난 5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Agro-Marine 융·복합 바이오 전문 인력 양성교육 및 경북 BIT산업 전문 인력 양성과정, 2개 과정을 진행하여 총 70여명이 수료하게 된다. 경상북도와 경북전략산업기획단(단장 이석희), 대구경북여성과학기술인지원센터(센터장
2009-06-30

2020년 안동도시기본계획 일부변경(안) 공청회개최
안동시에서는 300만 경북도민의 숙원사업인 경상북도 도청이전 신도시조성을 위한 『2020년 안동도시기본계획 일부변경(안)』 공청회를 2009.6.30(화) 안동시민회관 소공연장에서 개최한다. 「2020년 안동도시기본계획」은 2007년 5월14일 기 승인되었으나, 2008년 6월 9일 안동시 풍천면 및 예천군 호명면 일대가 경상북도 도청이전 예정지로 최종 선정됨에 따라 이를 도시기본계획에 반영하기 위함이다. 금번 도시기본계획변경의 주요내용은 당초 도시기본계획구역인 안동시 행정구역전체면적 1,520.4㎢에서 도청이전 예정지인 예천군 호
2009-06-30

우리 여성병원 사랑의 쌀 나누기!!!
우리여성병원(안동시 옥동 994-8번지 원장 양승홍)에서는 병원개원식에 축하 화환대신 사랑의 쌀을 기증받아 쌀 860㎏(20㎏/43포)을 안동시에 기탁해 왔다. 우리여성병원은 2009년 6월 13일 개원식을 가졌으며 저소득층을 위하여 무엇을 할 수 있을까 고민 끝에 축하 화환대신 사랑의 쌀을 기증받아 안동지역 복지시설에 기증하여 요즘같이 어려운 시기에 수혜자들로 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옥동 소재 우리산부인과에서 우리여성병원으로 이전 개원하였으며 경북 북부지방 여성들의 건강과 임산부의 주기적 진료로 여성분들의 건강 증진에 최선을 다
2009-06-30

안동시, 한국정신문화의 수도 3주년 맞아 다양한 행사
안동시가 대표 슬로건으로 내걸고 있는 ‘한국정신문화의 수도 안동’을 특허청에 등록한 지 7월 4일로 3주년을 맞는다. 이에 안동시에서는 오는 7월 3일(금) 오후 3시에 안동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기념식을 갖는 등 ‘한국정신문화의 수도 안동’의 의미를 되새기는 다양한 행사를 갖는다. 우선 7월 3일(금) 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리는 기념식에는 시민과 전국에서 온 내빈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행사와 개회선언, 축하 메시지와 기념영상, 선언문 낭독 등 본행사와 식후행사로 음악 공연을 갖는다. 특히 식후 행사로 열리는 기념음악
2009-06-30

안동시 “명사초청 세상 돌아가는 이야기” 인기짱~
안동시(시장 김휘동) 주최하고 안동MBC 주관하고 있는「명사초청 세상 돌아가는 이야기」가 횟수를 거듭할수록 시민들의 참여가 늘어나 시를 대표하는 평생학습강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올해 들어서는 유안진 시인, 윤복만 경운대교수, 송승환 PMC 프로덕션 대표, 유종하 대한적십자사총재 등 안동과 연고가 있는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을 강사로 초청함에 따라 TV로만 접하던 유명한 강사들 중 상당수가 안동출신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시민들의 자부심 또한 높이는 기회가 되어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두고 있다. 오는 7월 2일(목) 오후2시 안동시민회
2009-06-30

안동『메론』 동남아 처녀수출~
풍천 친환경메론작목반에서 생산한 금년산『메론』이 동남아로 처녀수출 된다. 지난해 대만에 110톤을 수출하여 폭발적인 호응을 얻은바 있는 안동 메론은 이미 당도 및 품질의 우수성이 대만시장에 정평이 나 있다. 이번에 수출되는 물량은 16톤(8kg 2,000상자) 3천2백만원 상당으로 싱가포르와 대만으로 각 8톤씩 수출된다. 수취가격은 8kg 1상자당 16,000원으로 국내시세와 비슷하며, 오는 11월까지 약 400톤이 수출될 예정이다. 이는 김휘동 안동시장이 지난해 11월 안동 농산물 수출 판촉행사차 대만을 방문하여 안동 농특산물의
2009-06-29

버스승강장을 환하게 밝힌 태양광조명등!!
안동시가 버스승강장에 태양광조명등을 설치하여 어두운 야간에도 대중교통 이용이 더욱 편리해지고 있다. 안동시는 최근에 학교주변과 시 외곽지대 등 1차로 34개소에 조명등을 설치하여 주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며, 향후 시가지와 읍ㆍ면 농촌지역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태양광조명등은 승강장지붕에 설치한 충전기로 낮에 햇빛을 충전하여 밤에 등을 밝히는 장치로서, 일반 전기는 사용하지 않으므로 에너지 낭비가 전혀 없으며, 자연에너지를 이용하므로 공해를 유발하지 않는 저탄소 녹색성장의 좋은 사례라고 볼 수 있다. 실재로 6월 23일 야간
2009-06-29

명품 안동사과 전국 재배면적 1위 확보
안동 명품사과 재배면적이 1년 사이에 60㏊ 늘어나면서 전국재배 면적의 10% 를 차지 한 것으로 통계청이 조사 발표를 했으며 명실상부한 안동사과 명품 브랜드 가치를 더욱 높이게 되었다. 안동시는 재배면적 증가 원인이 수출증가에 따른 안동 사과의 대내외적인 브랜드가치 창출로 인한 농가소득 기대 심리작용으로 신규식재가 증가되었고 또한 타 작물에서 전환이 늘어 재배면적이 증가 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금번 사과재배 면적 조사는 2009.5.18 ~ 5.30일(13일간) 통계청이 전국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를 6월24일 공식 발표한 사
2009-06-29

남부발전, 안동천연가스발전소 건설사무소 개소
한국남부발전(주)[사장 남호기/ 이하 ‘남전’] 는 지난 6월 29일, 경상북도 안동시 풍산읍 바이오산업단지 내『안동 천연가스발전소』건설 준비에 따른 현장 건설사무소 개소식을 가지고 건설사업의 성공적 수행을 다짐했다. 남호기 사장과 김동휘 안동시장, 김광림 국회의원, 지역인사 등 약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된 이번 행사는 남전의 ‘선진화 3030전략’의 중요 전략과제인『안동천연가스발전소』의 성공적인 건설 추진과 안동시와의 공동발전에 대한 의지를 대내외적으로 알리기 위하여 마련되었다. 이날 행사는 발전소 건설사업 추진계획 보고와
2009-0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