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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군수 김복규)은 4월 17일 농업기술센터 강당에서 강소농경영체 200명을 대상으로 강소농 비즈니스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경쟁국에 비해 작은 영농규모를 가지고 있는 한국농업의 한계를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소농의 약점을 강점으로 탈바꿈시키는 실천프로젝트인 강소농사업은 2011년 100명, 2012년 100명을 선정하여 농업경영체가 스스로 꿈과 비전을 갖고 끊임없는 자기개발과 차별화된 경쟁력을 통해 경영목표를 달성하는데 도움을 주게 된다. 기술 · 경영진단과 경영혁신 목표에 따른 맞춤형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교육, 컨

문경시민문화화관에서는 4월 14일 오후 2시 문경읍 소재 문희도서관에서 지역 문학애호가 50여명이 강의실을 가득 매운 가운데 뜨거운 열기속에 문학아카데미강좌를 개강하였다. 이 강좌는 문경시민문화회관이 주최하고 한국문인협회문경지부가 주관하는 문학강좌 프로그램으로 일반시민 학생들과 함께하는 지역문인들의 다양한 문학활동을 통해 ‘독서가 행복한 문경’ ‘문화로 꽃피는 문경’으로 거듭나고자 마련하였다. 이날 개강식에는 지난 12일 문경시장으로 취임한 고윤환시장이 참석하여 지역 문학인들의 향토문학 열정에 깊은 관심과 감사를 아끼지 않았다. 이

봉화문화원(원장 이정수)은 봉화목재문화체험장에서 4월 16일 오후 4시 부터 2일간 도내 23개 문화원 관계자가 모인 가운데 경상북도 문화원장 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는 봉화문화원이 주최하고 경상북도문화원의 후원으로 개최되었으며 김상준 경상북도문화관광체육국장을 비롯해 이우석 부군수, 금상균 군의회의장, 김형 봉화교육장, 금순섭 농협중앙회봉화지부장, 도내 23개 시군 문화원장 및 임원 등 50여 명이 참석하였다. 주요 토의내용으로는 2011년도 사업실적 및 결산, 2012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심의확정, 도지회 운영규정 개정건을

봉화군은 지난 4월 13일부터 4월 15일까지 3일간 부산시 온천천 시민공원에서 개최된 2012 연제한마당 축제행사에 봉화군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를 운영하여 좋은 호응을 얻었다. 이날 행사에는 박노욱 군수를 비롯 의원, 기관단체장 등이 참석하였으며 특히,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이 들어서는 청정 봉화에서 생산된 친환경농산물인 사과, 오미자, 김치, 잡곡 등의 생산농업인이 직접 참가하여 20,350천원의 판매소득과 시민들에게 청정 봉화를 홍보하는 성과를 올렸다. 봉화군은 부산광역시 연제구와 도농간 교류 활성화를 위해 2003년도 자매결연을

농촌진흥청과 의성군농업기술센터는 『작지만 강한 농업(强小農), 꿈이 있는 농촌』을 실현하기 위해 2012 지역농업 특성화사업으로 의성복숭아 명품화를 위한 “친환경 기능성 복숭아생산” 2년차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친환경 기능성 복숭아생산 단지(대표 : 금성면 하1리 박영재) 20ha에 명품 복숭아생산을 위해 친환경 고품질생산 및 기능성생산 기반조성과 선진유통기반조성에 총 230백만원(국비161, 지방비69)을 투입함으로서 향후 기후변화에 대응해 사과다음 대체과수로 정착 새로운 복숭아 산지로 도약과 함께 명품복숭아로서의 명성이 크게

노오란 꿈망울의 향연! 영원불멸한 사랑의 꽃! 봄의 전령사 제5회 의성 산수유 꽃 축제가 16일간의 일정을 모두 성공적으로 마치면서 15일 그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지난 3월 31일 막을 올린 산수유 꽃 축제는 15일 산수유 가요제를 마지막으로 전국에서 봄나들이 상춘객 연인원 15만 여명이 방문했으며 80억원 이상의 지역경제 유발효과를 가져왔다. 16일간 계속된 축제는 매일 다채로운 행사와 전시가 이루어진 가운데 금년 산수유 꽃 축제에서는 “노랑 꿈 망울의 영원불멸한 의성사랑”이라는 주제로 참여마당, 체험행사, 시골장터의 테마로

문경시는 가은아자개장터 홍보 및 농 · 특산물 판매 촉진을 위하여 4월 14일(토) 10시 문경시 가은읍 왕능리 가은아자개장터 내에서 「아자개장터 새봄맞이 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장에는 이번 선거에서 당선된 이한성 국회의원과 고윤환 문경시장, 권영하 시의원을 비롯한 도의원과 시의원들이 대거 참석하여 장터를 찾아온 시민들과 관광객들로부터 축하와 환영의 박수를 받았다. 벚꽃이 절정을 이룬 화창한 봄날을 맞아 가족단위로 놀러 나온 시민들과 관광객들로 발 디딜 틈이 없을 정도로 구름 인파가 몰려 시장에 나온 특산물과 산나물들은 일찌

문경시는 오는 4월 19일(목)부터 중앙전통시장 내 상인교육장에서 상인대학을 개강한다. 경쟁력 있는 전문상인 양성을 통한 전통시장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서 운영되는 상인대학은 중앙전통시장 및 신흥전통시장 상인회원 40명을 대상으로 하며 중소기업청 상인대학 위탁교육기관인 계명마케팅 연구소 (소장 곽주완)에서 맡아서 운영하게 된다. 4월 19일(목) 저녁 7시에 입학식을 가진 후 6월 14일 까지 8주간 상인의식개혁, 마케팅 능력 함양, 점포환경 및 관리능력 배양 등 시장 발전 및 상인 개별 능력 향상에 필요한 교육을 받게 되며 문경시

봉화군 법전면(면장 박영달)과 안산시 호수동(동장 박양복)이 4월 14일 오전 11시 30분 안산시 민속운동장에서 자매결연을 맺고 상호 발전을 위한 협력을 다짐한다. 이날 행사에는 박영달 법전면장, 박양복 호수동장을 비롯한 양 지역 각계인사 60여 명이 참석하여 양측 내빈소개를 시작으로 협정서 서명 및 교환, 상호 기념품 교환 등 30분 동안 진행된다. 박양복 호수동장은 축사를 통해 "이번 자매결연으로 양 자치단체의 공동 번영을 위한 새로운 가치창출은 물론 실질적이고 다각적인 교류로 도농교류의 새로운 장을 열자"고 역설한다. 이에

봉화군 농업기술센터(소장 김경기)는 수수를 비롯 잡곡 8종 15품종을 1.3ha에 대량 증식하여 내년에 종자 2.6톤을 농가에 공급하여 전국 잡곡 명승지로 용솟음친다.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009년부터 봉화 잡곡 산업화를 위해 농촌진흥청, 국립 식량과학원, 경북농업기술원이 산학연협력단을 구성 운영하여 지난해에는 전국 최우수사업단으로 선정되어 금년은 많은 인센티브의 제원(190백만원)으로 잡곡농가에 실질적 도움이 되는 산학연협력단사업으로 꿈을 펼친다. 우선 잡곡산업화를 위해 포장제 보완과 다양한 상품개발은 물론이고 적극적인 브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