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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촌초등학교(교장 김연교)는 제 45회 과학의 날을 맞아 4월 4일 ‘청렴한(청렴-맑고 깨끗한) 꿈과 소망을 쏘아 올려라’는 테마 과학탐구 경진대회를 전교생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학생들이 제작한 『청렴! 그 소망을 담아』 꿈로켓에는 각자의 꿈과 소망, 다짐 등이 담겼는데, 특히 욕심을 버리는 절제, 함께 지키는 약속, 진실을 위한 정직, 공공을 위한 배려, 치우치지 않는 공정, 내몫을 다하는 책임 등의 내용을 담았다. 한국 최초의 우주인인 이소연 박사처럼 과학자의 꿈을 이루고자 4-6학년 전원이 로켓과학에 참여하여

영양군농업기술센터에서는 노지고추 재배에 따른 병해충 피해를 줄이고 수량성과 품질을 높이고자 고추 전용 비가림하우스 활용한 고추재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매년 계속되는 강우로 인하여 탄저병 발생과 해충 발생 등으로 노지에서는 안정적인 고추 생산이 어려워지고 있어 고추 안정생산을 위해 고추비가림 하우스 재배 환경에 적합한 환기 모델을 선정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고추 비가림하우스 재배는 생산량이 노지 재배보다 2배 이상 많고 농약 살포 횟수를 현저히 줄일 수 있어 선호도가 늘어나고 있다. 하지만 고추 비가림하우스 고추 재배에서 여

제5회 의성 산수유 꽃 축제가 절정에 이르렀다. 지금 의성군 사곡면 화전리 살기좋은 마을에는 노오란 꿈망울의 향연! 영원불멸한 사랑의 꽃! 봄의 전령사 산수유 꽃 3만 그루가 일제히 만개한 가운데 제5회 의성 산수유 꽃 축제가 절정을 맞이하고 있다. 지난 3월 31일 기원제와 개막식을 시작으로 막을 올린 산수유 꽃 축제는 이번주 막바지로 이르면서 오늘 전국에서 봄나들이 상춘객 5만 여명이 운집한 가운데 그 화려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산수유 꽃길 걷기대회, 산수유 꽃 동요대회, 산수유 스타킹, 행운권 추첨 등 관광객들

경상북도봉화교육지원청(교육장 김형)은 4월 6일 봉화발명교육관에서 제34회 발명품경진대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대회에서는 2011년 보다 30%증가 된 총 35개 작품이 출품되었으며 35명의 학생들은 평소 학교 교육 활동에서 기른 자신의 발명에 대한 재능과 능력을 마음껏 발휘하였다. 이날, 학생들의 특기와 재능을 길러주기 위해 교육 현장에서 애쓰시는 지도 교사들도 행사에 참여하여 학생들의 경연 모습을 관람 하였다. 행사를 마친 후, 교사들은 매년 학생들의 실력과 수준이 향상되는 것에 흡족함을 느낀다고 하였다. 봉화교육지원청에서는 학생

도촌초등학교(김연교)는 4월 5일(목) 자라나는 학생들에게 교실 수업에서 벗어나 교육과정 중심의 맑고 깨끗한 마음을 기르는 「청렴 문화 예술 체험학습」을 전개하였다. 청렴 문화 예술 체험학습이란 조상들의 전통 예절과 생활 방식을 체험하고, 현재 학생들에게 필요한 가치(공정, 배려, 절제, 약속, 책임 등)를 교육함으로 21C 주역으로 창의와 인성을 갖춘 리더쉽 교육이다. 이번 체험학습은 4월 5일 봉화학예관에서 도촌초등학교 1-6학년까지 전교생이 참가하여 한복입기, 다도, 화전만들기, 식사예절 등의 체험을 하였다. 학교 폭력이 만연

봉화 내성초등학교(교장 정만진)는 2012년 3월 26일(월)부터 3월 30일까지 친구사랑 주간을 운영하였다.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는 학교폭력과 관련하여 내성초등학교 어린이들과 함께 친구에 대한 소중함을 일깨우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상운파출소의 ‘학교폭력 예방 교육’을 시작으로 학생들과 함께 친구를 이해하며, 입장 바꾸어 생각할 수 있는 역지사지의 마음을 고취하는 계기가 되었다. 학교폭력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우정을 도모하는 주제로 포스터 그리기와 표어쓰기, 글짓기 등을 진행하였다. 또한 편지쓰기를 통하여 그동안 고마

파리장서(巴里長書)운동은 1919년도 3.1독립운동 당시 기미독립선언서와 함께 쌍벽을 이뤘던 137명의 유림대표가 전문 2,674자에 달하는 장문의 독립청원서를 프랑스 파리강화 회의에 보냈던 것이다. 파리장서는 경북 봉화군 봉화읍 해저리(바래미)의 팔오헌 김성구 선생의 자손으로 태어난 김우옹 선생의 경북 성주로 출가(양자)한 김호림의 자인 심산 김창숙 선생이 짚신으로 엮어서 상해 임시 정부로 가져가게 된 사건이다. 임시정부에서는 다시 이것을 영문으로 번역하여 한문 원본과 같이 3천부씩 인쇄하여 파리 강화회의는 물론 중국, 그리고 국

봉화군은 본격적인 나무심기 철을 맞이하여 품격있고 가치있는 산림자원 조성과 저탄소 녹색성장 기반구축을 위하여 사유임야 68ha에 소나무 외 6종, 15만 6천본을 식재하는 춘기 조림사업을 4월 3일 착공하여 이달 말까지 시행한다. 산림의 가치증진을 위하여 산림바이오매스 연료공급을 위한 바이오순환림조림과 단기소득을 올릴 수 있는 특용수조림, 산림의 공익적 가치 증진을 위한 공익조림 등 체계적인 목재생산 기반을 조성해 나간다. 또한, 조림목의 활착률과 사업의 품질을 높이기 위하여 지난 2일에는 시행업체와 감리업체를 대상으로 조림수종별

문경시는 가은아자개장터 홍보 및 농 · 특산물 판매 촉진을 위하여 4월 14일(토) 10시 문경시 가은읍 왕능리 가은아자개장터 내에서 「아자개장터 새봄맞이 한마당 행사」를 열기로 했다. 이날 행사장에 드라마 『태조왕건』에서 열연했던 아자개(탤런트 김성겸)가 당시에 입었던 복장으로 출현하여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 이번 행사는 토요일이 겹치는 장날에 새봄맞이 행사를 개최하여 주말 관광객들을 위한 토요시장으로 육성하고자 기획했다. 이 날 행사장 무대에는 도립국악단이 사물놀이, 판소리, 민요 등을 공연하고 도립교향악단과 가은 풍물패,

영양군은 지난 2월 7일 대구대학교 부설 영양여성대학을 개강하여 9주간 40시간 운영을 마치고 4월 5일 수료식을 갖는다. 이날 수료식에는 대구대학교 김남선평생교육원장이 직접 참석하여 33명 수료자들에게 대구대학교 총장과 영양여성대학장 공동명의 수료증을 전수하였다. 바쁜 시간 쪼개어 단 한번도 빠지지 않고 출석하여 개근상을 받은 권나영외 8명과 공로패를 받은 권영숙,이영순,신분규씨도 상장을 받고 아이처럼 좋아했다. 영양여성대학은 1986년 주부대학을 시작으로 그간 6개읍면을 순회하며 27년간 28회를 운영하여 1,969명의 수료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