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강남동 주민들은 산불피해를 입은 이재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자발적으로 모금한 성금 2,726만 원을 4월 11일(금) 경북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성금 모금에는 ▲강남동통장협의회 ▲체육회 ▲주민자치회 ▲자율방재단 ▲남성자율방범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무주무발전위원회 ▲강남경로당 ▲강남재가복지센터 ▲풍림․한림조경 ▲3통, 4통, 5통, 6통, 7통, 8통, 9통, 현진 1차․3차 아파트 등 강남동의 여러 자생단체와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지역사회의 단결력 및 이웃사랑을 보여줬다. 이후에도 성금 모금을 이어갈 예정이며
2025-04-14
사회 (17,399건)
3월 6일부터 4월 9일까지 안동시농업기술센터에서 시행한 ‘식문화 리더 양성교육 - 시골 아재 생활요리 과정’ 교육이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교육에서는 귀농․귀촌으로 농촌 지역의 1인 가구, 특히 혼밥 문화가 확산됨에 따라 증가하고 있는 남성 농업인을 대상으로 실생활에 바로 적용 가능한 생활요리 교육을 제공했다. 참여자들은 교육 기간 동안 누구나 손쉽게 따라할 수 있는 다양한 요리를 직접 만들어보며 요리 실력을 키우는 한편, 서로 정보를 나누고 교류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교육에 참여한 한 수강생은 "강사님의 열정적인 강의 덕분
2025-04-14
초대형 산불로 하루아침에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이 지내는 대피소의 공기질 개선을 위해, ㈜퓨리움에서 스마트 IoT 에어샤워 2대를 기부했다. 안동이 고향인 강경민 원장(경기도 광명 소재 정형외과 개원)과, 강경민 원장이 사내이사로 있는 ㈜퓨리움은 이재민 대피소의 보다 안전하고 청정한 공기질 관리를 위해 스마트 IoT 에어샤워 2대(7천만 원 상당)를 기부 설치하고, 대피소가 운영되는 동안 무상 케어 및 서비스를 약속했다. ㈜퓨리움 남호진 대표이사 또한 이번 산불에 피해를 입은 청송 출신으로, 경북지역이 산불로 인해 입은 아픔에 작게나
2025-04-14
서울특별시 중구청(중구청장 김길성)이 대형산불 피해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안동시를 위해 4월 11일(금) 성금 1,165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기부는 중구청에서 근무하는 직원들 모두가 하나 된 마음으로 산불피해 복구에 보탬이 되고자 모은 성금이다. 기부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안동시 ‘함께모아 행복금고’로 기탁돼 안동시 산불피해 이재민들의 일상 회복에 쓰여질 예정이다. 김길성 중구청장은 기부금을 전달하며 “서울시와 더불어, 중구청에서도 이번 산불피해의 아픔에 깊은 공감을 하고 있다”며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성금
2025-04-14
서울 동대문 아트프라자 이석봉 회장은 4월 11일(금) 안동지역 산불 피해복구와 이재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성금 500만 원 및 물품(3천만 원 상당 의류)을 안동시에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안동시 산불피해 이재민을 돕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이석봉 회장은 “해당 지역 주민들의 어려움에 깊은 위로를 전하며, 피해복구와 일상 회복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기부에 동참했다”고 전했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안동의 어려움을 나누기 위해 선뜻 기부를 결심해 주신 이석봉 회장님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주
2025-04-14
대전과 경북지역의 여성들이 따뜻한 연대의 마음을 모았다. 한국부인회 대전시지부(회장 윤봉학)와 경북지부(회장 이복선)는 4월 11일, 대형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을 위해 각각 100만 원의 성금과 함께 의류, 식기, 이불 등 생필품을 경북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이번 성금과 물품은 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마련됐으며, 피해 주민들의 주택복구와 긴급 구호물품 지원 등에 소중히 사용될 예정이다. 윤봉학 대전시지부 회장은 “모든 게 무너진 자리에서 다시 일어서는 일은 결코 쉽지 않지만, 우리 회원들의 정성이 작은 불씨가 돼 따뜻한
2025-04-14
대한적십자사 안동행복드림봉사회(회장 박성관)는 4월 10일(목) 명륜동 취약계층 가구에 재능기부로 주거환경개선 봉사를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열악한 주거환경으로 불편을 겪고 있는 장애인 가정을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회원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도배와 바닥 보수, 주변 환경 정비 등 대상 가정에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해, 보다 편안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도왔다. 안동행복드림봉사회원들은 “회원들과 함께 땀 흘려 깨끗한 환경을 만들고, 작은 도움이지만 만족해하는 이웃들의 모습을 보며 뿌듯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주민들에게
2025-04-14
안동시 대한노인회 용상분회(회장 권영화)를 비롯해 용상자율방범대(대장 전상윤), 자율방재단(단장 김정수),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위원장 남후남), 주민자치회 댄스교실, 용상 명품주유소(대표 백종량), 용상안동병원 장례식장 매점 식당(대표 권계자), 용상 농가유통(대표 권점동), 아이코리아 김선자 회장은, 대형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기부 릴레이를 이어가며 경북공동모금회를 통해 10,314,000원을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산불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피해 주민의 빠른 일상 회복을 돕고자 하는 따뜻한 마음에
2025-04-14
경기도 광주시 오포1동 관변단체는 4월 10일(목) 최근 발생한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이재민을 위해 십시일반으로 모금한 성금 650만 원을 경북공동모금회를 통해 일직면에 전달했다. 성금 모금에는 ▲오포1동 통장협의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체육회 등 관변단체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번 성금은 재난으로 실의에 빠진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피해 주민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한 성금으로, 일직면이 고향인 체육회원의 인연으로 이뤄졌으며, 전달된 성금은 산불피해 복구 및 피해 주민들
2025-04-14
인플루언서인‘미남예찬’(본명 이예찬)이 최근 발생한 대규모 산불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돕기 위해 따뜻한 손길을 내밀었다. ‘미남예찬’은 최근 발생한 대형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이재민 소식을 듣고 인천에서 한달음에 달려와 인플루언서 활동으로 얻은 수익금으로 마련한 수건 400장을 4월 10일(목) 일직면에 전달했다. 이예찬 군은 “이번 산불로 삶의 기반을 잃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께 가장 필요한 것이 무엇일까 고민하다가 수건을 준비했다. 깊은 위로의 마음을 전하며, 작은 도움이지만 하루빨리 희망을 되찾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5-0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