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장애인복지관(관장:송찬환)에서는 평소 나들이의 기회가 적은 경북도내 중증 재가장애인들이 제한된 일상생활에서 벗어나 자연의 싱그러움을 만끽하고 나들이를 통한 스트레스해소와 동료 간 인간관계를 형성하여 사회성을 기르고 나아가 재활의욕을 고취시키고자 오는 9월 25일(목) 법무부산하 대구보호관찰소 안동지소와 연계하여 중증장애인 “사랑의 삼각끈” 나들이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 나들이는 중증장애인들과 보호관찰청소년들이 함께 동행함으로써 서로를 이해하고 따뜻한 마음을 나누며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만들고 장애인과 같은 눈높이에서 바라보
2008-09-23
사회 (17,420건)
안동시 보건소에서는 2008년 9월 23일(화) ~ 10월 30일(목)까지 주2회(6주과정)에 걸쳐 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한 관절염환자(女) 25명을 대상으로 자조(自助)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10시 보건교육실) 프로그램 내용으로는 관절염의 이해와 건강상태 체크, 운동요법, 아로마요법, 수중운동, 한의학적 치료법, 영양관리 등으로 이루어진다. 무엇보다 매 프로그램마다 건강행동 실천을 계약하고 실천정도를 확인함으로써 자기효능감(自己效能感)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강사로는 아로마 요법 및 수중운동 자
2008-09-23
안동시는 다가오는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2008을 맞이하여 안동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아름답고 쾌적한 환경속에서 멋과 흥을 돋우며 축제분위기를 고조시키고 깨끗한 관광안동의 이미지 구축을 위하여 이달 25일까지를 집중 환경정화활동기간으로 정하여 주요관광지, 하천, 도로변, 생활주변, 탈춤공연장 주변의 쓰레기 수거 및 환경정비 활동을 대대적으로 전개한다. 이달 23일(화) 10:00시부터 시가지 일원 및 낙동강 둔치, 생활체육공원을 중심으로 유관기관단체, 상호협력단체, 공무원, 시민 등이 참여한 가운데 각종쓰레기 수거 및 환경정비를 실시하며
2008-09-23
안동시가 이달 23일(10시)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서울경제신문사가 주최하고 행정안전부 등이 후원한「2008 한국의 아름다운도시 대상」시상식에서 세계역사문화도시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세계역사문화도시 부문 수상은 안동시가 지난 2004년 10월 세계역사도시연맹에 가입한 후 시내 중심지에 웅부공원과 문화공원 조성, 전통미를 살린 공공건물 신축 등 유ㆍ무형의 문화유산을 보존하고 계승하기 다양한 노력들이 수상의 원동력이 된 것으로 알려졌다. 안동시는 지난 2006년 옛 안동대도호부가 자리했던 구)안동군청 청사를 철거하고 52억을 들여
2008-09-23
국민생활체육 안동시낚시연합회가 주관하고 안동시가 후원하는 제9회 전국민물낚시대회가 9월28일(일) 오전 8시부터 낙동강둔치(시민운동장지선)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2008 부대행사로 열리는 행사로 축제를 더욱 빛내고 전국 최고의 내수면을 보유하고 있는 안동시의 낚시레저 자원을 홍보하여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하여 개최한다. 지난 2000년부터 매년 성황리에 개최되고 있는 전국민물낚시대회는 올해도 선착순 500명을 접수받고 있으며, 많은 외지인들이 지역을 찾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시상은 1, 2, 3등은
2008-09-23
안동한우와 전통5일장인 풍산시장이 만나 축제 속에 또 하나의 성공적인 축제로 엮어내며 풍산시장이 한우불고기 타운으로 재탄생될 수 있었던 결정적 계기가 되었던 안동한우불고기 축제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다음달 1일부터 5일까지 닷새 동안 풍산전통시장에서 열린다. 안동한우불고기축제추진위원회(회장 김사출 011-549-5052) 주관으로 열리는『제2회 안동한우불고기 축제』에는 독특한 맛과 향으로 전국최고의 쇠고기로 알려진 안동한우의 육질을 제대로 맛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장터 축제장에는 올들어 조성된 대형 한우불고기 음식
2008-09-23
민방위대 창설 33주년 기념행사가 22일 안동시민회관소공연장에서 열렸다. 경북도지사와 지방경찰청장등 도 단위 기관장과 민방위대원등 500여명이 참석해 민방위 발전 유공자에게 표창하고 이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행사장에서는 민방위장비의 현황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민방위 장비 전시해가 함께 열려 눈길을 끌었다. 이번 행사는 민방위대원의 역량과 그간의 발전상을 널리 알리며, 민방위 관계자에 대한 사기앙양과 자긍심을 고취하여 민방위 활성화를 도모하고, 아울러 민방위에 대한 이미지를 새롭게 다지고, 민방위대의 역할재정립과 새로운 도약의 계기를
2008-09-22
세계 문화유산도시 등록을 앞둔 하회마을이 관광객 천만명 돌파 후 거물급 재계 인사가 안동의 전통문화 탐방에 나서 초미의 관심사가 되고 있다. >좌측부터 윤영동 풍산고등학교장, 금호아시아나 박삼구 회장, 유진 풍산회장, 김휘동 안동시장, 김광림 국회의원 21일 (주)풍산 유진회장이 금호아시아나 박삼구 회장과 함께 안동을 방문했다. 이들 일행은 풍산고등학교에서 기념식수를 한 후 학교 실내 체육관에서 하회별신굿탈놀이를 관람, 대한민국대표축제인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을 미리 본 듯 전통문화에 대한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이어 병산서원을 찾아
2008-09-22
한국국학진흥원은 9월22일(월)11:30부터 23일(화)까지 명예자문위원 40여명을 대상으로 전통문화체험연수를 진행한다. 한국국학진흥원 명예자문위원들은 각 지역 문화원장과 대학교수, 향토사학자 등 주로 문화계 인사들로 구성되어 있다. 이밖에도 가을을 맞는 문턱에서 시작되는 한국국학진흥원의 연수프로그램은 여성 지도자 과정과 어머니 교실, 소년ㆍ소녀 가장, 장애우를 위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이번 연수는 우리사회의 지도자층에서부터 소외계층에 이르는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하며, 연수의 목적은 무너져 가는 인성회복을 위한 대안 모색
2008-09-22
안동시가 세계보건기구 건강도시 연맹 가입을 기념해 18일 낙동강 생활체육공원 일원에서 개최한 건강도시 선포식및 건강 대 축제 행사가 성황리 막을 내렸다. 이날 행사는 오전에 안동시내 유치원생을 대상으로 금연 인형극을 열었고, 탈춤공연장 내에서는 건강도시 발전방안 국제심포지엄이 열렸다. 오후에는 낙동강둔치에서 보건의료가족 한마음 대회와 함께 안동호 월영공원에서는 금연공원지정 제막식을 가졌다. 저녁에는 마술, 칸타빌레 하모니악단의 공연 등 건강도시 선포식 식전행사에 이어 안동을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건강장수 도시로 만들어 가겠다는
2008-0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