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태화동에서는 주차난으로 이웃간 갈등요인이 되고 있는 주차문제와 유휴지에 무분별하게 버려진 건축폐기물 및 생활쓰레기 등이 도시미관을 저해하고 있어, 내집 앞 생활주변 환경가꾸기 사업과 함께 유휴지를 공동주차장으로 설치 운영해 주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해 3개소(20여대)를 시작으로 올해에도 8개소(70여대)의 주차공간을 확보함으로서 좁은 골목길 주차를 줄여 차량소통이 원활해지고 주변 환경까지 깨끗해지는 효과를 얻고 있다. 유휴지 공동주차장으로 1년이상 사용하는 토지에 대하여는 지방세법 제185조 제2항에 의거
2008-09-16
사회 (17,420건)
안동시는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대한민국 대표축제로 선정된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을 랜드마크 할 수 있는 하회양반탈 조형물을 탈춤공원에 설치하고 9월 16일 14:00 제막식을 가졌다. 이번에 설치된 조형물은 대한민국 대표축제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을 상징하며 높이 7m, 무게 150톤의 정자 갓을 쓰고 탈춤을 추는 양반탈 석조물로서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을 찾는 관광객에게 강열한 인상을 심어주고 시민들에게 친근감과 특색 있는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한국도로공사 영주지사의 협조를 얻어 남안동과 서안동 나들목에도 탈춤을 추는
2008-09-16
자연에 가까운 토마토를 재배 소비자가 직접 농장을 인터넷으로 보면서 농산물을 구입하게 된다. 농산물 개방화 시대에 많은 농업인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지만 토마토 재배로 년간 1억1천만원의 고소득을 올리면서 부농의 꿈을 일궈 나가는 농업인이 있다. 안동시 남후면 광음리 장준범씨(50세 부인 김양숙)는 지난 97년 도시에서 직장생활을 하다가 귀농해서 그동안 많은 실패와 어려움을 겪으면서도 꿈을 버리지 않고 토마토 재배에 대한 열성으로 지금은 토마토 박사라는 별명을 가질 만큼 토마토 재배에 열성적이다. 현재 완숙토마토 친환경 재배로 대구
2008-09-16
귀경행렬이 막바지에 이른 가운데 짧은 연휴기간이었지만 올해 안동을 찾은 귀성객은 약 65만 명에 이른 것으로 보인다. 귀성이 시작된 지난 11일부터 14일까지 남안동과 서안동 나들목을 통해 안동으로 들어온 귀성차량은 모두 70,563대(남안동 34,669, 서안동 35,894)로 국도를 통해 들어 온 차량까지 합하면 모두 19만여 대에 이르러 귀성객 수는 65만명에 이른다는 것이다. 맑고 무더운 날씨 속에서 오랜만에 고향을 찾은 친지와 친구들이 외출을 하면서 재래시장과 시가지는 연휴기간 내내 인파로 활기를 띠었고, 추석날 저녁 문화
2008-09-16
안동음식의 과거와 현재, 미래의 음식을 한자리에서 구경하고, 맛보고, 직접 만들어 보는『2008 안동음식대전』이 안동국제탈춤축제 기간중인 다음달 3일부터 5일까지 안동체육관과 가톨릭안동대학에서 열린다. ‘안동음식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내일’이란 주제로 열리는 안동음식 대전은 고 조리서 음식 전시와 향토음식 경연대회, 음식산업 홍보관, 음식사진전, 실습체험, 특별시식회 등 다양한 행사가 마련된다. 안동음식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보여주는 음식전시관에는 수운잡방과 음식디미방, 온주법 등의 재현음식과 근현대의 안동음식, 퓨전, 식음료,
2008-09-16
안동병원(이사장 강보영)은 민족 최대의 명절인 한가위를 맞아 12일 상여금 150%를 각각 지급했다. 안동병원은 임직원의 풍성한 한가위를 기원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하기 위해 10억여원의 상여금을 지급했다. 한편 연휴기간 중 지역민의 병원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비상근무계획을 수립, 시행한다. 경북권역응급의료센터는 24시간 전문의 진료와 검사, 촬영, 처치 등 의료 전부문이 정상가동하도록 해 환자들의 의료공백을 방지하도록 만전을 기했다. 또한 교통사고 등 재난사고에 대비하여 응급의료진과 현장응급의료소를 즉시 출동 시키고 유관기관과의 비상
2008-09-12
안동보훈지청(지청장 박노진)에서는 추석절을 맞아 지난 8일 봉양면 아동보호센터를 방문하여 보훈지청 직원들이 보훈가족 소년가장 이ㅇㅇ(16세)군을 위하여 사랑 나눔 성금으로 마련한 위문금을 전달하고 격려하였다. 이군은 국가유공자였던 아버지가 지난해 암으로 사망하면서 소년가장이 되어 현재 초등학교 6학년인 여동생과 함께 둘이서 어렵게 살아가고 있으며 안동보훈지청에서는 이군의 어려운 여건을 감안하여 매주 보훈도우미를 파견하여 가사지원서비스를 하고 있으며, 또한 과장급 직원과의 1대1 결연을 통해 지속적으로 관심과 각종 수혜를 제공하고 있
2008-09-12
안동보훈지청(지청장 박노진)에서는 일과 시간이후 방문을 요청하는 민원인이 증가와 고객지향적 민원행정 실천을 위하여 시간 중에 방문신청이 어려운 민원인을 대상으로 「일과 후 민원처리 예약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국가유공자(유족) 신분확인용 증명발급, 고속도로통행카드·복지카드의 신청 및 교부, 국립묘지 안장신청 및 영구용태극기 등의 교부와 기타 일과시간 중 담당직원과 상담을 거쳐 예약된 민원이 대상이 되며, 예약 신청된 민원은 평일은 18시부터 20시 휴무일은 오전 9시에서 12시 사이에 방문 수령이 가능하다. 안동보훈지청에서는「일과
2008-09-12
안동시 서부교회 이,미용봉사팀 4명과 이선숙원장은 도산면 온혜리 온혜교회에서 지역에 거주하는 노인들과 거동불편자 및 방문건강관리 대상자 50명을 대상으로 이·미용을 가졌다.
2008-09-12
안동시는 추석연휴기간(9.13~9.15) 동안 시민과 귀성객들이 편안한 가운데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교통ㆍ안전, 의료ㆍ구급, 청소대책 등 7개 분야에 대해「추석맞이 종합대책」을 추진하고 연휴기간동안은 이를 집중관리하기 위해「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 - 추석연휴 종합상황실 ☎ 840-6082 - 교통불편 신고 및 문의 ☎ 840-6250 - 재난안전사고 신고 ☎ 840-6085 - 환자 및 긴급사고 발생시 ☎ 119 ☎ 855-5986 - 쓰레기 투기신고 및 문의 ☎ 840-6191 이번 추석은 연휴기간이 짧아 심각한 교통혼
2008-0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