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dong NetDiffrent

용상동주민센터에서는 1층 실내 복도의 벽면을 활용하여 도청이전 예정지 전경과 도산서원 등 안동지역의 주요 명소 6점을 대형 액자(가로 1.9m, 세로 1.3m)로 제작 게시하여 주민센터를 방문하는 시민들에게 널리 알리는 홍보관 역할을 하고 있다. 게시된 액자에는 지난 6월 확정된 하회마을 상공에서 바라 본 경북도청 이전예정지를 비롯, 월영교, 계명산휴양림, 신세동7층전탑, 도산서원 등 5곳의 명소와 차전놀이 등 모두 6점이며, 시민들이 편안하게 볼 수 있도록 대형 액자로 제작되었다. 지난 2006년 11월 준공된 용상동주민센터에는

안동민속박물관(관장 박동균)에서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과 6년 연속 한국을 대표하는 최우수 축제에 이어 2008년 대한민국 대표축제로 선정된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을 맞이하여 9월 13일부터 10월 5일까지(23일간) 민속박물관 놀이마당에서 전통 민속놀이 체험마당을 운영한다. 이번 행사에서 체험해 볼 수 있는 민속놀이의 종류로는 널을 높이 뛰면서 1년 농사의 풍년과 자기의 소망을 기원하였던 널뛰기, 하늘 높이 나는 연을 바라보면서 꿈을 키우고 풍농을 기원했던 연날리기, 그네를 높이 뛰면서 곡식의 성장을 기원했던 그네뛰기, 가족과 마

안동시농업기술센터(소장 금차용)와 의성군에 위치한 작물보호연구소(대표 황상모)는 멧비둘기 피해로 콩 농사에 어려움을 호소하는 농가를 위해 98%의 퇴치 효과를 나타낸 조류 퇴치기 개발에 이어 과수류(사과, 배, 포도, 복숭아, 자두, 블루베리)에 막대한 피해를 주고 있는 유해 야생 조수류(鳥獸類)퇴치를 종합적으로 방제를 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개발, 9월 11일 오전 11시 안동시 임동면 고천1리 (김준년, 김진년)사과재배 포장과 임동면 지리 (김병일)배 포장에서 경북 북부지역 및 지역 과수농가 100명을 대상으로 개발 결과 평가회를

안동시에서는 9월11일[목] 13:30 시민회관 소공연장에서 400여명의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화여자대학교 이배용 총장에게 명예시민증을 수여하고「한국 역사속의 창조적 리더십」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갖는다. 안동시는 지난 ’98년부터 안동사람이 아니면서도 안동과 안동문화를 사랑하며 홍보활동을 펴고 있는 분들을 찾아서 명예시민증을 수여해 왔으며, 유홍준 전 문화재청장을 비롯해, 이진설, 이어령, 노병용 등 4명에게 안동시 명예시민증을 수여 하였었다. 다섯 번째 안동시명예시민이 되는 이화여자대학교 이배용 총장은 안동의 전통문화와 예술에

지난해 2월 준공된 용상시장이 중소기업청에서 가장 잘 지어진 현대화 재래시장으로 추천되면서 전국 각지에서 견학이 이어지는 가운데 청과물과 야채시장으로 옛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용상시장은 예전에 청과물시장과 용상백화점이 자리해 청과물거래 장터로 명성을 얻었던 곳으로 지난 2005년부터 용상시상 현대화사업을 지난해 2월 준공했다. 지역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용상시장현대화사업이 마무리 됨에 따라 연면적 4,886㎡ 규모에 지상 2층으로 완공하여 1층은 판매시설 점포 66개소, 2층은 주차장과 사무실 등 부대시설, 옥상은 옥상주차

안동병원 사회사업단(단장 권부옥)은 추석명절을 맞아 지역내 자활후견기관과 소외이웃 100가구를 방문, 쌀과 과일, 송편 등 명절음식과 생필품을 전달하고 건강하고 풍성한 명절을 기원했다. 9월9일(화) 오후부터 안동병원 사회사업단 권부옥 단장 및 봉사단은 와룡면, 아네트의 집 방문을 시작으로 소망의 집, 우리집, 복지원, 안나의 집, 성프란체스코, 함께사는 집, 경안신육원, 학산재활원 등을 방문해 송편과 과일, 휴지 등을 전달했다. 이에 앞선 지난 8월에는 지역내 독거노인 및 소년소녀가장 400가구에 사랑의 쌀 400포대와 과일 등을

안동시 와룡면 태리에 거주하는 김창일(59세)씨는 추석을 맞아 폐지를 수거하여 모은 수익금 50만원으로 34개의 선물세트를 준비해 독거노인들에게 전달하라며 와룡면사무소에 맡겨 왔다. 김창일씨는 29년간 경찰공무원으로 국가발전을 위하여 헌신하다가 퇴직한 후 와룡면 태1리에 거주하면서 이웃돕기를 적극 실천해 오고 있다.

계속되는 수위저하로 안동호 상류지역의 선박 운항이 불가능함에 따라 선박 및 승객 안전을 위하여 2008. 09. 10부터 차량도선 운항을 중지합니다. 운항을 중지하는 도선은 도산면 동부리에서 예안면 부포리 간을 운항하던 차량도선 경북 제706호이며.『추석』명절을 앞두고 차량도선을 이용할 귀성(성묘)객 주민들께서는 다소 불편하시더라도 와룡면 주진교 방면 우회도로를 이용하여 주시기 바라며 수위상승시 빠른 시일내에 운항할 계획입니다. ☎ 054-840-6562(수운관리사무소)

하우스수박을 수확한 뒤 신품종 참깨를 심어 수박 연작장해를 경감하면서 일반 참깨재배 농가보다 2배 수확을 올리는 기술이 현장에서 확인되었다. 안동시농업기술센터(소장 금차용)와 농촌진흥청 작물과학원 공동으로 2007년 농가실증시험을 거쳐 금년도 40ha 규모의 참깨 신품종 대단위 특산단지를 조성하여 기존에 수박 후작으로 가격이 불안정한 김장 채소를 재배하던 것을 참깨로 바꾸고 계약재배 함으로써 농가소득 증대 및 안정화에 이바지하고 있다. 참깨 신품종 대단위 특산단지는 품질 낮은 국내 유통 수입 참깨와 차별화하여, 참깨 자급율을 높이고

안동수요회(회장 : 김휘동)에서는 추석을 맞이하여 9월10일 국토방위와 치안질서 확립에 노고가 많은 군부대와 전투경찰, 경비교도대를 방문하여 이들을 위로하고 격려하였다. 이번 위문행사에는 수요회상임위원 20여명이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국토방위와 시민의 안녕과 질서확립에 불철주야 노고가 많은 군부대(3개소)와 경찰서 방범순찰ㆍ전의경, 교도소 경비교도대를 방문하여 위문금 280만원을 전달 이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격려하였다. 안동수요회는 매년 설과 추석 명절에 군경위문을 실시해 오고 있으며, 오늘 위문에는 수요회 관내 주요기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