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는 사회ㆍ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애가정 내 비장애 아동에게 학습지원 및 전인발달을 위한 지역맞춤형 사회서비스를 10월부터 본격 실시하기로 하고 9월12일까지 대상자를 접수 받는다. 장애가정 내 비장애아동 발달지원사업은 장애부모 또는 형제ㆍ자매가 있는 가정의 비장애 아동을 대상으로 주1회 학습능력향상을 위한 1:1맞춤지도, 전인발달프로그램(가족상담, 웃음치료, 레크레이션활동)과 문화체험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대상자는 전국평균소득 이하 가구(4인기준 370만원)의 장애부모, 장애형제를 가진 가구가 해당되며, 경북
2008-09-01
사회 (17,420건)
정부는 아름다운 금수강산을 이끌어 갈 새로운 비전의 축을 온실가스와 환경오염을 줄이고 녹색기술과 청정에너지로 미래 신성장 동력과 일자리를 창출해 나갈 “저탄소 녹색성장”(Low Carbon Green Growth)을 추진해 나간다는 것이다. 이러한 맥락에서 천혜의 자연환경이 미래 신성장 동력이라 할 수 있다. 백두대간으로 이어지고 있는 한국정신문화의 수도 안동은 배산임수, 천혜의 자연환경이 미래의 신 성장 동력이 내제되어 있는 저탄소 녹색성장의 보고라 할 수 있다. 서울의 2.5배의 광활한 면적 속에 온실가스의 주범인 이산화탄소를
2008-09-01
추석이 20여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안동시 농업기술센터에 조성된 호박터널에는 가을만이 연출할 수 있는 형형색색의 아름다운 호박들이 주렁주렁 열려 초가을 여심(女心)을 유혹하고 있다.
2008-08-29
도심속 휴식공간으로 자리잡고 있는 웅부ㆍ문화공원에서 매월 둘째주와 네째주 목요일 오후 7시부터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을 개최하고 있어 시민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다. 안동문화원이 주관하는 문화활성화프로그램은 퇴계선생의 운동법인 활인심방을 비롯해 기타, 오카리나, 색소폰 공연, 전통음악, 전통무용 등의 열린 음악회과 함께 추억의 명화도 상영해 퇴근 후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으로 가정 가족문화를 꽃피우는 산파역할을 하고 있다. 전국에서 최초의 유물없는 박물관인 전통문화콘텐츠박물관과 옛 안동의 찬란한 명성을 자랑하는 안
2008-08-29
김양 국가보훈처장이 28일(목) 초도순시 차 안동을 방문한다. 김 처장은 28일 오전 안동을 방문하여 충혼탑 참배 후 안동보훈지청에서 박노진 지청장으로 부터 업무현황을 보고를 받고 안동독립운동기념관을 방문 할 계획이다. 이어서 오후에는 안동지역 보훈단체장과 간담회를 가질 예정이다. 김 처장은 백범 김구 선생의 손자로 2005년부터 3년 동안 주 상하이 총영사를 지냈으며, 지난 3월 국가보훈처장으로 임명됐다. <국가보훈처장 순시 시간계획> *안동보훈지청 *순시일자 : 2008. 8. 28(목) 내 용시 간 계 획비 고 시 간소요 (분
2008-08-28
이삼걸 행정안전부 지방재정세제국장이 8월 28일 고향인 안동을 찾았다. 이삼걸 국장의 이번 방문은 추석을 맞이하여 제수ㆍ성수품의 가격안정을 위한 행정안전부와 도ㆍ시군이 참여하는 현장지도 점검의 일환으로, 특히 추석전 물가 인상이 예상되는 이ㆍ미용료, 목욕료 등 개인서비스 요금 5개 품목과, 과일, 채소류 등 16개 농축수산품에 대하여 관계당국과 협조하여 정부 방출량을 늘려 공급을 확대하는 등 소비자 물가의 급등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서이다. 이번 점검에서 조사된 시장가격은 인터넷에 공개되어 건전한 소비활동을 위한 자료로 활용된다.
2008-08-28
“지방의회는 지방자치법에 규정된 권한을 통해 의결ㆍ결의ㆍ건의 등으로 활동이 이루어지나 기관대립형 강시장제를 채택하고 있는 우리의 지방자치제도는 단체장 우위의 불균형적 권한관계가 여전히 지속될 수 밖에 없습니다.” 안동시의회 의원인 정홍식(40, 한나라당)씨가 최근 경북대 행정대학원(지방자치 전공) 석사학위 논문으로 “지방의회의 기능 활성화 방안”에 대한 연구결과를 내놓아 화제가 되고 있다. 그의 논문은 학문적 이론과 더불어 지방의회 의원직을 수행하면서 얻은 지방자치 현장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지방행정의 감시와 통제, 지방정책의 형성
2008-08-28
안동시에서는 수입쇠고기의 한우둔갑판매를 감시하고, 원산지표시등 유통관련 시책홍보 등 축산물의 건전한 유통질서 확립을 위해 민간으로 구성된 자율감시단 58명을 위촉하여 운영한다. 미국산 쇠고기의 수입재개등 축산물 유통시장의 환경변화에 적극 대응하고 둔갑판매 원산지표시등에 대한 소비자들의 우려가 높아짐에 따라 부정유통 방지를 위해 모든 업소를 대상으로 행정력만으로는 단속에 한계가 있으므로 생산자와 소비자가 연계한 민간 감시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단속인력 부족을 해소하고 소비자가 믿고 구매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추어 나간다. 위촉대상은 축산
2008-08-28
안동시에서는 미국산 쇠고기 수입재개 등 국내 축산물 유통환경 변화에 대응하여 유통의 투명성을 확보하고 한우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안동시내 식육판매업소를 대상으로 한우고기만을 판매하는 한우판매 인증제를 추진한다. 한우판매 인증제는 한우고기에 대한 소비자 신뢰도 제고를 통해 안정적 소비기반을 구축하기 위한 것으로 한우 전문판매를 희망하는 업소를 대상으로 투명성 확보, 위생관리, 영업자 준수사항 등 현장 확인을 실시가하여 34개 업소를 지정하게 되었다. 이번에 지정을 받은 인증업소에서는 한우 외의 쇠고기를 판매하지 못하며 위반시는
2008-08-28
안동시는 올해 화학비료 가격의 급격한 인상(87%)으로 영농비 부담이 크게 증가됨에 따라 유기질비료 지원사업을 추가 확대해 농가가 필요로 하는 전 물량을 지원하여, 영농비 경감과 화학비료 감축을 통해 농업경쟁력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안동시는 올해 1, 2차에 걸쳐 15억7,600만원을 지원, 유기질비료 22,692톤(117만 6천포)을 공급하였으며, 올 하반기 1억7,700만원의 추가 예산을 확보해 유기질비료 3,349톤(16만 7천포)을 추가 공급한다. 이에 따라 올해 유기질 비료 지원사업에는 총17억5,300만원의 예산이 투입
2008-08-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