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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봉화군에 거주하는 미취학 다문화자녀 부모를 대상으로 12월 21일(수) 오전 10시 청소년센터에서『내 아이를 위한 예비학부모교실』을 실시하였다. 『내 아이를 위한 예비학부모교실』은 취학 전 자녀를 둔 결혼이민자 (호투푸웅 외 33명)에게 취학 준비와 관련한 정보부족과 한국의 학교 교육과정의 이해부족에서 오는 막연한 불안감을 해소해주고, 결혼이민자가 스스로 체계적인 초등학교 입학 준비가 가능하도록 현직에 계신 내성초등학교 김득기 선생님의 강의로 실제적이고 현실적인 교육이 이루어졌다. 이번 교육에 참여한 웅우엣

봉화군이 보건복지부 주관으로 지난 9월 5일부터 9월 9일까지(5일간) 실시된 중앙현장조사 결과 우수기관으로 12월 15일 장관 표창을 받았다. 전국 71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실시된 이번 중앙현장조사는 복지부 중앙현장조사팀이 봉화군을 직접 방문하여 기초생활보장급여 외 현금급여 18종 등 복지분야 전반에 대하여 강도 높은 점검을 실시하였다. 주요 점검결과 봉화군은 행복e음 운영실태, 수급자에 대한 조사관리, 공적자료의 정확한 반영, 취약계층 관리실태, 사각지대 발굴 등 복지대상자에 대한 관리가 뛰어났으며, 특히, 기관관심도 부분에서

의성군의회(의장 우종우)는 12월 21일 제166회 임시회 개회식을 갖고 오는 12월 27일까지 7일간의 의사일정에 들어간다. 이번 임시회는 제2회 추경 4311억 7200만원 보다 16억 600만원 증액한 4327억 7856만원(일반회계 3715억 5274만원, 특별회계 612억 2482만원)의 2011년도 제3회 추가경정 세입세출예산안 심의와 의성군 의안의 비용추계에 관한 조례안 등 4건의 조례안, 의성군농산물 공판장 및 산지유통센터(거점APC) 사용료 감면 동의안을 심의ㆍ의결하게 된다.

의성군(군수 김복규)은 2011년도 건영육영재단 장학금 전달식을 12월21일 수요일 16시에 의성군청 회의실에서 개최하였다. (재)건영육영재단(회장 엄상호)는 2011년도 건영육영장학금 3,000만원을 의성군에 기탁함에 따라, 군내 우수학생 64명(중학생 40명, 고등학생 36명) 에게 전달하였다. 한편, 건영육영재단은 지난 1994년부터 현재까지 4억 5천 900만원의 장학금을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기탁하여 왔다.

지난 19일 봉양면사무소에서 열린 “희망 2012 자선모금행사에 89세 백발의 할머니께서 성금 5천원을 기부하여 관심을 모았다. 봉양면 장대리에 사는 이차임 할머니는 모금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장대에서 버스를 타고 도리원에 내린 후 다시 지팡이에 의지하며 면사무소에 마련된 행사장에 왔다. 치마 속 바지 쌈지에서 하얀 우편봉투를 꺼냈다. 겉봉투엔 “이차임 할먼이 천날 만날 잠만 잣는지 능역이 업슴니다 죄송합니다”라고 쓰여있고 봉투속엔 꼬깃한 오천원권 한 장이 들어 있었다. 마음속으로는 수십만원을 기부하고 싶었지만, 자신이 가진 것의 전

의성군 김복규 군수는 21일 “전국 일제소독의 날”을 맞아 구제역 예방접종 실명제 지정농가인 의성읍 업리 박덕원의 한우사육농가를 방문하여 방역상황을 현장점검하고, 가축방역 공동방제단과 함께 인근 축산농가에 대한 소독활동을 전개하면서 구제역 재발방지를 위해 축사소독 등 가축방역활동에 만전을 기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군은 2011. 12월~’2012. 3월까지 4개월간 『축산농가 소독 실태 현지 지도ㆍ점검계획』을 마련하여 “전국 일제소독의 날”로 지정된 매주 수요일에 축산농가 및 축산관련시설에 대한 일제 소독 실시를 지도하고 있으며

의성군(군수 김복규)은 봉양면 화전3리 안실마을이 산림청 주관 2011년 산불방지평가에서 산불 없는 마을로 선정됨에 따라 12월 22일 화전3리 경로당에서 김복규 군수와 마을 주민 등 1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현판식을 가졌다. 산불 없는 마을 선정은 산림청이 전국 230여개 지자체 중 산림면적이 넓으며 5년 이상 산불이 발생하지 않은 마을을 대상으로 선정하는 것으로 화전3리는 지난 10년간 한 건의 산불도 발생되지 않아 이번에 산불 없는 마을로 선정되었으며 경북에서는 화전3리 안실마을이 유일하다. 봉양면 화전3리(이장 윤덕만) 안

의성군(군수 김복규)은 12월 22일 의성군민회관에서『희망2012 나눔캠페인』성금모금 행사를 가졌다. 군은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나눔! 행복으로 되돌아옵니다.” 라는 슬로건으로 관내 자원봉사단체를 대표로 이웃돕기추진협의회를 구성하여 지난 12월 1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2개월간『희망2012 나눔캠페인』성금 모금운동을 펼치고 있다. 의성군은 지난해 이웃돕기 모금운동에서 5,232명이 참여하여 목표액인 180백만원의 267%인 481백만원의 성금을 모아 전달했으며, 아울러 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부터 약 600백만여원을 배분받아 군내

권영택 영양군통합방위협의회 의장(영양군수)을 비롯한 협의회 위원 8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1. 12. 22. 11:00에 영양군청 소회의실에서 금년도 마지막 4/4분기 영양군통합방위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하였다. 회의순서는 통합방위협의회의장 인사, 김정일 위원장 사망관련 영양군 조치사항, 북한실상 동영상 시청, 2011년도 예비군육성지원 사업 추진결과 및 2012년도 예비군육성지원사업 집행계획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권영택 영양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김정일 위원장의 사망으로 군ㆍ경을 비롯한 전공무원이 비상대비테세에 돌입하는 등, 경

얼마 전 수비면 청년회(회장 권상철)에서 독거노인 등 저소득 가구에 땔감지원을 한 데 이어 수비면 발리2리 주민(4반 반장 황수곤)들이 독거노인, 조손가정 등 저소득 주민들에게 땔감지원을 해주고 있다. 발리2리 4반 황수곤 반장을 비롯하여 몇몇 주민들이 주축이 되어 본인들이 직접 산에서 해온 땔감을 이웃에 거주하는 박명순, 이출이, 강인옥, 이태금씨 등 독거노인 가구와 권정애씨 등 저소득 가구 10여 곳에 지원해 주었다. 동절기 난방비 부담으로 걱정이 많던 독거노인과 저소득 주민들은 전달받은 땔감으로 한동안 난방비 부담을 덜게 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