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17,420건)

지역전통 문화원형 리소스개발(4차) 용역 최종평가 보고회가져
문화콘텐츠 산업 창작 기반구축으로 문화관광 산업 수요 창출위한 지역전통 문화원형 리소스개발(4차) 용역 최종평가 보고회를 가졌다. 안동시에서는 차세대 신성장 동력산업으로 떠오르는 문화콘텐츠 산업 육성을 위하여 지난 2003년도부터 문화산업 육성방안에 관한 학술연구 용역실시, 지난 9월에는 동양 최초의 유물없는 박물관의 효시 안동전통문화 콘텐츠 박물관 개관, 오는 11월 영상미디어 센터개관 등 문화 콘텐츠 산업 인프라 구축에 시정 역점을 두고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특히 2004년도부터 국내 지방자치단체로서는 처음으로 지역전통 문화원
2008-08-19

『추석』전ㆍ후 관공선 특별수송 계획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전ㆍ후하여 안동시에서는 안동ㆍ임하호내 도로가 없어 배를 타고 가야하는 귀성, 성묘(벌초)객들의 안전과 편의제공을 위해 다음달 1일부터 9월30일까지 관공선 특별수송에 나선다. 이에 따라 안동ㆍ임하호 수운관리사업소에서는 이달 20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안동호와 임호하내에서 관공선을 이용한 성묘희망자를 접수받는다. 따라서 성묘(벌초)를 위해 선박을 이용하고자 할 경우 안동ㆍ임하호수운관리사무소(☎ 054-840-6561)로 신청하여야 하며 평일에는 신청인원, 시간제한이 없으나 토ㆍ일요일과 추석연휴 기간에는 신청
2008-08-19

안동시 “시내버스 노선조정 및 감축운행” 단행
안동시는 고유가 대처방안으로 시내버스 10% 감축운행과 그동안 불편이 많았던 신시장 경유 및 영가대교와 강남-옥동-송현-시내 순환운행 등 대중교통 민원을 해소하기 위하여 8월25일부터 일부 지역에 노선조정을 단행한다고 밝혔다. 특히 길안, 임하, 남선, 임동지역 노선은 안동역이 버스종점으로 신ㆍ구시장 이용이 크게 불편하였으나, 복주여중까지 연장하면서 완전해소 될 전망이다. 반면 운행횟수가 1일 60회 이상으로 많은 1, 2, 0, 0-1번 시내노선은 출퇴근이 없는 공휴일에는 에너지 절감차원에서 탄력적으로 총412회중 48회(11.7
2008-08-19

안동시, 농협과 함께 안동사과 시장개척에 나선다.
안동시가 농협중앙회안동시지부ㆍ대구경북능금농협 유통사업단과 함께 농협하나로클럽ㆍ이마트 등 수도권 대형유통업체를 대상으로 이달 21일부터 이틀간 안동사과 시장개척 활동에 나선다. 이번 안동사과 시장개척 활동은 사과 성수기인 추석을 앞두고, 대형유통업체에 공급물량을 늘려 안동사과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시장 교섭력과 대응력을 높여 각종 브랜드대상 수상 효과가 농가소득증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안동사과는 지난해 농식품 파워브랜드 대전에서 대상인 대통령상을 수상한 바 있고, 2007년부터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을 2년
2008-08-19

제63주년 광복절 및 대한민국 건국60년 기념 타종행사
제63주년 광복절 및 대한민국 정부 수립 60년을 맞이하여 15일 안동 웅부공원에서 기관단체장, 애국지사, 유족, 독립유적해설사 등 1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민의 종 타종행사가 열렸다. 이 날 타종행사에는 이동석 광복회안동시지회 부회장을 비롯해 김휘동 안동시장, 유석우 안동시의회의장 등 참석자들이 1개조 4~5명으로 편성되어 11개조가 33번 타종을 하였으며 잃었던 국권회복을 위하여 구국 헌신하신 순국선열과 애국지사들의 숭고한 뜻을 기리고, 애국정신을 계승·발전시켜 독립운동의 발상지인 한국정신문화의 수도 안동의 위상을 높이는 계기
2008-08-18

옥동 삼성아파트 새마을문고 운영 인기
안동시가 시민독서 생활화를 위해서 아름다운 아파트 새마을시범 문고를 운영하며 주민들로 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안동시는 안동시 옥동 삼성아파트 새마을 문고를 시범 문고로 선정하고 문고와 시설을 정비해 도서문고 안내, 독서왕 선발, 특별강좌 등 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새마을 시범문고로 선정된 안동 삼성아파트 새마을 문고는 현재 3천여 권의 도서를 보유하고 있으며 하루 평균 50여명의 주민이 찾아 독서를 즐기고 있다.
2008-08-18

산골마을에도 전기들어와 - 박곡리 광산마을
임동면 박곡리 산골 광산마을에 드디어 전기가 공급됐다. 안동시와 한국전력공사 경북지사는 올해 6천4백여만 원을 들여 시작한 광산마을 전기공급 사업이 마무리됨에 따라 14일 오후 8시 마을주민과 김휘동 안동시장, 김임호 한전 경북지사장, 시의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점등식을 가졌다. 이날 전깃불을 밝힌 광산마을은 임동면 박곡마을에서 불과 4㎞밖에 떨어지지 않았지만 주민이 거주한지 6년만에 전기를 공급받게돼 주민들은 전기불이 켜지는 순간 벅찬 감동과 기쁨을 억누르지 못하였다. 광산마을 주민들은 촛불로 불을 밝히다가 전기를 공급
2008-08-18

힘든 고추농사, 고추종합처리장에 해법이 있다.
안동시가 고추재배농가의 일손부족을 해소하고, 고품질 건고추를 생산하기 위해 총50억원의 사업비를 투자하여 2006월 3월말 공사를 시작한 고추종합처리장이 2년4개월여만에 공사를 마무리하고, 지난 8월 11일부터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다. 남후농공단지에 위치한 고추종합처리장은 9,918㎡의 부지에 건조처리장, 저온저장고, 창고 등 연건평 3,557㎡의 건물과 부대시설을 갖추고, 첨단로봇을 이용한 자동화시스템에 의해 시간당 4톤, 1일 최대 80톤의 홍고추를 투입하여 세척 → 절단 → 건조 → 포장 공정을 거쳐 1일 13톤, 연간 1,
2008-08-14

안동중앙신시장 전통시장활성화를 위한 이벤트 행사가져
대한민국 건국 60주년을 맞아 전통시장 이벤트 행사가 17일 안동중앙신시장에서 열렸다. 시장경영지원센터 지원을 받아 국가관과 애국심을 되새기고 침체된 전통시장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실시된 이날 행사에는 각 점포마다 태극기를 게양 시장 전체를 태극기로 물결을 이루어 광복분위기를 조성했다. 또한 건국 60주년 8.15 광복절에 즈음하여 독립운동의 실상을 후손들에게 알리고 호국선열들의 애국정신을 계승하는 계기로 삼기 위해 길거리 광복절 만세 재현 퍼포먼스와 대북공연, 해방 춤 공연 등도 가졌다. 최근 왜색문화를 아무런 비판 없이 무분별
2008-08-14

25명의 독립운동가를 배출한 하계마을
퇴계종가를 지나 얼마를 가다보면『하계마을독립운동기적비』가 나온다. 하계마을에서 이 기적비를 제외하면 진성이씨 하계파 문중의 450년 역사를 더듬어 내기는 정말 어렵다. 더구나 이 쇠락한 마을에서 근대 민족 문제에 맞서 자신들을 불살랐던 독립운동가가 25명이나 배출되었다는 사실은 이 기적비가 아니면 알 수 없을 것이다. 하계는 퇴계종가에서 다시 갈라져 나온 퇴계(退溪) 손자, 동암(東巖) 이영도(李詠道)의 후손들이 살았던 마을이다. 이영도를 계승한 진성이씨의 450년 전통을 자랑하는 이 마을은 항일투쟁기에 많은 애국지사를 배출하였다.
2008-08-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