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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은 제3회 성폭력 추방 주간을 맞이하여 아동과 여성을 대상으로 폭력사건이 빈번히 발생함에 따라 효율적인 아동?여성 성폭력 예방의 중요성에 대한 분위기 고조 및 공감대 확산으로 안전한 지역사회를 구축하고자 12월 3일(화) 오후1시 봉화군청 마당에서 아동여성안전 지역연대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봉화군 각 여성단체 회원 290여명(봉화군여성단체협의회장 이유정)으로 구성하여 봉화군청 마당에서 어깨띠 착용 및 결의문 낭독, 홍보물등을 배부하였다. 봉화군 관계자는 성폭력 추방 주간 캠페인 전개로 아동과 여성 범죄 예방 및 성폭력 없는 안

“미래를 여는 녹색도시 봉화군”이 지난 11월 28일 포항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 "2013 경상북도 새마을지도자대회"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지난 2010년과 2012년 2년 연속 새마을운동 종합평가 우수상에 이어 4년 연속 수상을 받는 쾌거를 이루었다. 봉화군은 경상북도에서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클린경북 만들기 및 의식선진화 운동, 이웃사랑 실천운동, 집고쳐주기사업, 범도민 독서생활화운동 등 9개분야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고 특히 특수시책사업으로 추진한 새마을소식지발행, 새마을운동기념비 건립, 독서와 문학의 밤 행사

봉화군은 12월 2일 희망2014 나눔캠페인 전개와 더불어 연말연시 모금분위기 조성을 위해 군청 대회의실 현관에서 사랑의 열매 달아주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이웃돕기 운동의 시작을 알리고 이웃사랑의 실천적인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이웃돕기 운동의 전 군민의 동참을 유도하고자 실시하였으며 작년 2억2천의 모금 실적에 이어 올해도 지난 20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작은기부, 사랑의 시작입니다’ 라는 슬로건으로 권장액 1억1천2백만원을 달성하기 위해 희망 2014 나눔 캠페인 모금운동을 펼칠 예정이다. 봉화군수(박노욱)는 공무원

봉화군에서는 6.25전쟁 정전 60주년을 기해 참전유공자들이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를 지켜낸 희생과 공헌에 감사하고 참전유공자의 명예와 자긍심 고양을 위해 정부에서 제작?수여하고 있는 호국영웅기장을 12월 4일 정례조회시 6.25참전 국가유공자 465명을 대표로 참석한 23명에게 전수하였다. 이번에 전수된 ‘호국영웅기장’은 메달 형태로 한반도 지도위에 ‘정전 60주년 기념’ 이라는 문구가 새겨져 있어 6.25참전 유공자에 대한 존경의 의미를 담고 있다. 박노욱 봉화군수은 직원 300여명이 함께한 전수식에서 “대한민국을 지켜낸 6.2

사)경북지체장애인협회 봉화군지회(회장 김석진, 60세)는 11월 29일 저소득층 장애인 및 독거노인들의 즐거운 겨울나기를 바라며 사랑의 온정(김치, 싸리비)나누기사업을 실시하여 배추 500포기로 100가구에 김치와 싸리비 70자루를 전달하였다. 올해 3회째를 맞이하는 김치나누기 사업은 지체장애인 회원들이 뜻을 모아 본 사업을 위해 직접 씨앗을 뿌려 정성껏 재배한 배추, 장애인복지관분관(분관장,최금열) 복지일자리사업 참여자들이 직접 재배한 고추, 지체장애인 회원이 후원한 마늘 등으로 지체장애인협회 회원 15명과 장애인복지관분관 직원

봉화군나눔봉사단이 ‘11월의 산타’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나눔활동은 봉화읍 홀로 생활하고 있는 1세대(시각장애인)와 봉성면의 2세대로 총 3세대로 ‘봉화군나눔봉사단’ 10여명이 일일 산타가 되어 직접 연탄 300장씩 배달하였다. 이번 나눔활동은 나눔봉사단(명예단장 서영숙, 나눔단장 이유정)은 겨울봉사활동의 일환으로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실시하게 됐다” 며 이 계기로 나눔분위기 확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또한 봉화군 나눔봉사단은 11월부터 2014년 1월까지 어

바르게살기운동봉화군협의회(회장 장봉국)는 어려운이웃돕기 행사로 물야, 봉성, 법전, 춘양, 석포 등 5개 지역 15가정을 선정하여 11월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바르게살기 회원 60명이 참여하여 독거노인, 다문화가정, 장애인가정 등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도록 연탄 4,000장을 전달하고 위로하였다. 바르게살기운동 봉화군협의회는 매년 5개면에 어려운가정을 선정하여 사랑의 연탄배달 봉사활동을 해 오고 있다. 작년에도 5개면18가정에 3,600장의 연탄을 전달했으며, 작은 봉사, 작은 친절을 생활화하여 밝고

봉화군은 11월 29일 청옥산 『문화생태의 숲』에서 백두대간의 중요성을 알리고, 산림정화활동을 함께하는 백두대간 사랑의 날 행사를 실시했다. 이 날 행사는 봉화군청 직원 등 150여명이 참여해 고선.대현리 금강소나무 생태경영림에서 출발하여 청옥산(1,277m)까지 등산하면서 계곡과 생태탐방로 주변 쓰레기를 수거하고, 등산객들에게 백두대간 보호와 산불예방에 대하여 홍보했다. 봉화군청 관계자는 “국토의 등줄기이자 자연생태계의 핵심축을 이루는 백두대간의 가치와 백두대간 보존의 진정한 의미를 되새기고 산림보호에 대한 각오를 새롭게 하는 계

봉화군지역사회복지협의체는 11월 28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대표협의체 위원 및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4년 지역사회복지 연차별 시행계획을 심의했다. 이날 심의는 제2기 지역사회복지계획 중 2014년 시행계획에 대한 것으로 기초생활보장 분야를 비롯 노인복지, 장애인복지, 여성복지, 보육복지, 아동·청소년복지, 다문화가정복지, 지역복지 등 사회복지 8개 분야 109개 사업의 약369억원 예산에 대한 계획을 심의했다. 지역사회복지협의체는 민·관 협력과 지역자원 연계를 통해 민주적 의사소통 구조를 확립하고 지역의 복지욕구 파악

『대화와 타협! 행복한 변화로 상생하는 봉화군』 봉화군과 봉화군청공무원직장협의회는 지난 11월 26일 오후 4시 단체협상에서 4건의 협상안에 대하여 합의서명 하였다. 이날 협상에는 박노욱 군수와 김창식 직장협의회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군정과 지역발전에 대한 다각적인 내용도 주고 받았다 이번 협상안은 대의원회의 통하여 협상 실시와 협상안 준비 절차에 대한 설명 및 의견 수렴을 하여 4개월간 걸쳐서 전 회원의 의견을 수렴하는 과정을 거쳐 도출된 직원 복리와 권익증진에 관한 사항이다. 박노욱 군수는 “이번 협상으로 군 공무원의 복지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