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소식 (21,742건)

문경 문희아트홀, 영화『도가니』특별 추가상영
문경시민문화회관(관장 전경자)은 사회적 이슈가 된 영화 도가니를 특별 추가 상영한다. 청각 장애학교에서 일어난 성폭행 사건을 세상에 알리게 된 사회적인 문제점을 시사하는 영화로 지난 11월 10일부터 예매한 결과 입석까지 매진되는 등 시민들의 초유의 관심과 호응도가 높았다. 이에 따라 입장권을 구하기 위해 문희아트홀을 방문했다가 입석까지 매진되어 아쉬워 발을 구르는 시민들을 위하여 16(수) 20시, 17~18(목금) 17:30 등 추가 3회 특별상영을 계획하여 입장권 예매에 들어갔으며 기존 8회와 모두 11회 상영한다. 지방중소도
2011-11-15

전국대학문경장사씨름대회 및 한씨름 문경대회 동시열려
한국대학씨름연맹 및 대한씨름협회 가 공동주최하고 문경시가 후원하는 전국대학문경장사씨름대회와 한씨름큰마당문경대회가 11월 13일부터 16일까지 4일간의 일정으로 문경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다. 전국을 대표하는 대학 및 일반부가 체급별ㆍ단체전으로 진행되는 이번 대회는 대회기간중 3일간 MBC Sports+을 통하여 매일 2시간씩 전국에 생방송으로 중계가 예정되어있고, 인기가수 초청공연과 함께 매일 추첨을 통하여 푸짐한 경품도 마련되어있어 시민화합과 지역홍보에도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전국단위 규모의 씨름 대회를 동시에 유치하는데
2011-11-14

봉화군, 영농폐비닐 집중 수거기간 운영
봉화군은 농경지 및 생활주변 영농폐비닐 방치, 불법소각 등으로 인한 환경오염을 예방하고 자원 재활용을 촉진하기 위하여 지난 11월 10일부터 11월 30일까지 집중 수거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봉화군에서는 마을별로 수집한 영농폐비닐에 대해 생활쓰레기 등 이물질 없이 철저히 분리배출한 경우 kg당 100원, 이물질이 일부 혼합된 경우 kg당 70원의 수집보상금을 지급하고 있으며, 2011년도에는 10월말까지 2,700여톤의 폐비닐을 수거하고 2억6천여만원의 보상금을 지급한 바 있다. 군 관계자는 집중 수거기간 중에 마을별 집하장으로
2011-11-14

봉화한약우 맛! 대한민국 미식가들이 찾기 시작했다!!
군 전체 면적의 83%가 산림으로 구성되어 있는 봉화군은 백두대간인 태백산맥과 소백산맥의 중앙에 위치하여 춘양목 굴락지를 포함한 풍부한 산림자원을 가지고 있으며 낙동강과 내성천의 발원지로서 1급수에만 생활하는 천년기념물 제74호인 열목어 남방 한계선에 있다. 최근 산림생태 환경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국책사업으로 아시아 최고의 수목원이 조성되는 전국 최고의 청정 고장이며 풍부한 산림환경과 함께 해발이 높고 서늘하여 당귀, 천궁 등 고랭지 약초 재배의 적지로서 전국에서 유일하게 고랭지 약초시험장이 운영되고 있다. <전국 유일의 봉화고냉지
2011-11-14

웃음이 건강과 성공을 부른다
봉화군은 구제역, 조기집행 등 군정 업무추진 과정에서 쌓인 직원들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해 11월 10일(목) 오후 3시 군청 대회의실에서 직원 300여 명을 대상으로 스트레스 탈출을 위한 직장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웃음이 건강과 성공을 부른다“라는 주제로 봉화군 출신 웃음 전문가인 윤복만(남, 50세) 경원대학교 의료경영학부 교수를 초청해 직장생활 내의 스트레스 관리 방법, 웃음을 통한 건강 및 성공 방법 등을 익히게 된다. 이번 특강을 통해 직원들의 스트레스와 욕구를 해소함으로써 행복하고 건강한 직장문화를 만들어
2011-11-11

봉화군, 귀농협의회 간담회
봉화군은 11월 10일(목) 오전 10시 30분 농업기술센터 소회의실에서 귀농협의회와 간담회를 갖고, 귀농·귀촌시책 추진방향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간담회에는 귀농협의회 임원 17명과 관계공무원 8명이 참석하여 귀농인들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수렴하였고, 주요 농정시책에 대한 설명과 지역사회에서 귀농인들의 역할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박노욱 군수는 간담회에 참석하여,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서울무역전시장에서 열린 “2011 귀농·귀촌 페스티벌”에 참가하여 봉화군 홍보를 위해 적극 노력해준 귀농협의회 임원들에게
2011-11-11

(주)봉화영농조합법인 김성천사장 다문화 지원
주식회사 봉화영농조합법인 김성천 사장은 지난 11월 09일(수) 봉화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사랑 나눔 실천의 일환으로 약 200만원 상당의 테팔 궁중팬 50개와 테팔 다리미 20개를 관내 결혼이민여성에게 흔쾌히 기증하였다. 평소 김성천 사장은 다문화가정에 대한 애정 어린 관심을 가지고 있던 중 봉화군의 결혼이주여성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따뜻한 마음과 함께 후원물품을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 기증하여 훈훈한 감동을 주었다.
2011-11-11

봉화군 쌀 고정직불금 조기 지급
봉화군은 2011년도 쌀소득등보전직불제 고정직불금 22억4천6백만원 중 50%인 11억2천3백만원을 지난 9일 조기 지급하였다고 밣혔다. 올해 직불금 지급대상은 3,724농가 3,316ha이며, 농업인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지역경기 활성화를 위해 전체 직불금 중 50%를 선 지급하고, 나머지는 12월 초 추가로 지급할 예정이다. 또한 벼 재배농가에 지급되는 변동직불금은 내년 3월 지급될 예정이다. 쌀 고정직불금은 지급대상 농지에서 논 농업에 종사하는 농업인을 대상으로 농업진흥지역 안의 농지의 경우 ㏊당 74만6천원, 농업진흥지역 밖의
2011-11-11

봉화군, 물가안정 모범업소 5개소 선정
봉화군은 저렴한 가격, 친절한 서비스로 고객의 만족도가 높은 음식점과 미용실 등 5곳을 물가안정 모범업소로 지정했다. 금번 모범업소 선정은 인건비·재료비 등이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는 가운데에서도 저렴한 가격으로 서민부담을 덜어주고 있는 업소를 대상으로 엄정한 심사·평가를 거쳐 선정되었다. 이번에 지정된 물가안정 모범업소는 법전면의 법전한우식육식당, 춘양면의 우돈명가ㆍ목연레스토랑, 상운면의 중앙식당 등 음식점 4곳과 재산면의 이림 이미용업소 1곳 등 총 5개소가 선정되었다. 이들 업소는 식재료의 대량구매 및 유통 관리, 인건비 절약
2011-11-11

숲과 하나 되자!
영양군에서는 2011. 11. 11(금요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영양읍 대천리 산111번지(고드레골) 군유림 내에서 군수를 비롯해 도의원, 군의원, 산림조합직원, 산림사업법인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1년 숲가꾸기 날 행사』를 실시하였다. 이날 행사는 조림한 소나무(9년생) 2ha에 대하여 조림목이 잘 자랄수 있도록 덩굴제거, 비료주기등으로 보살피고, 큰 나무에 대하여는 가지치기를 실시하고, 동시에 쓰레기 수거등의 산지정화 작업을 병행하여 추진하였다. 영양군은 『2011숲가꾸기 날 행사』를 통해 나무가 잘 자랄수 있는
2011-1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