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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정구인의 축제인『2011 제14회 문경세계정구선수권대회』의 참가선수단과 서포터즈를 맺은 기관단체와의 훈훈한 정을 나누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먼저 대만팀 서포터즈인 문경시청 새마을체육과(과장 이정철), 한국통신 문경지사(지사장 박종춘)는 31일 오후 2시에 대회에 출전중인 대만 선수단(부회장:趙祝舜 짜오쮸슌외28명)에게 친환경 문경사과 10박스를 전달했다. 이정철 문경시청 새마을체육과장과 박종춘 한국통신 문경지사장은"2011 제14회 문경세계정구선수권대회 출전중인 대만 선수단에게 비록 오늘 개인복식경기는 8강에서 석패 했지만

지난 10월 29일 의성 고운사에서 제4회 천년솔향 백일장 및 사생대회가 540여명의 초,중,고생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 이 날 백일장대회에서는 안평중학교 2학년 오성욱군이 대상인 교육감상을, 사생대회에서는 안강여자고등학교 2학년 이예진양이 대상이 교육감상을 각각 수상하였다. 대상수상자에게는 상장과 상금 각 100만원이 지급되었다. 또한 백일장대회에는 모두 300명이 참여하여 32명이 입상했고, 사생대회에는 240명이 참여하여 31명이 입상하였다. 아울러 참가자 전원에게는 10,000원 상당의 도서상품권이 지급되었다.

경상북도장애인종합복지관봉화분관(분관장 최금열)은 지난 10월 22일(토) 펀아카데미연구소(소장 박선영)에서 개최한 “더불어 작은 음악회” 수익금을 봉화군 장애인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써달라며 기부 받았다. 펀아카데미연구소는 지난 10월 22일(토) 저녁 7시 30분부터 음악을 통해 장애인들과 소통의 자리를 마련하고 더불어 사는 행복한 사회를 만들고자 “더불어 작은 음악회”를 계획하였다고 하였다. 봉화 주민뿐만 아니라 장애인들을 초대하여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되었다. 이번 음악회를 통해 모금한 수익금은 경상북도장애인종합복지

참가 학생들로 하여금 미적 사고와 정서를 균형있게 발달시키고, 한국 전통 문화 계승과 인식을 고취시키며 유능한 인재를 발굴 육성한다. 학생들의 취미 및 특기 표현의 장(場)을 제공함으로써 소질ㆍ적성을 계발하고 사고력과 창의력을 향상시켜 올바른 인성과 창의력을 지닌 인재를 육성한다. 학생 축제 문화의 창달을 통하여 전인 교육을 실현한다. [세부추진계획] 가. 일 시 : 2011년 10월 29일(토) 오전 9시 30분 나. 장 소 : 대한불교조계종 제16교구 본사 고운사 다. 참가대상 : 경북도내 초,중,고등학교에 재학하고 있는 학생

2015년 세계군인체육대회가 열리고 국군체육부대 상무가 이전하는 경북 문경시에서 군악페스티벌이 열린다. 문경시와 세계유교문화축전 조직위원회는 ‘평화의 팡파르’를 주제로 2011 문경 군악페스티벌을 오는 29일과 30일 이틀동안 문경 모전공원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문경의 새로운 축제 콘텐츠 개발과 한국을 대표하는 군악축제로 정립하기 위한 이번 행사는 문경시와 세계유교문화축전 조직위원회가 주최ㆍ주관하고 국방부 ㆍ경상북도ㆍ경상북도교육청ㆍ안동MBC가 후원한다. 주요 프로그램은 시가지 퍼레이드와 군악페스티벌, 세계군인체육대회 성공기원

다문화가족과 군민이 함께하는 2011 다문화가족 노래자랑 어울림 한마당 행사가 10월 27일(목) 오후 2시부터 봉화군 청소년센터 1층 공연장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행사는 봉화군국제교류협의회가 주최하였으며, (주)톱텍과 (주)대원플러스건설 등의 기업 후원으로 다문화가정에 대한 관심과 애정 어린 많은 손길을 통하여 성공적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행사는 다문화가족 노래자랑 12팀과 결혼이주여성으로 구성된 장기자랑 4팀이 출전하였으며, 푸짐한 경품추첨을 통하여 지역사회 내 다문화가족의 화합과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분위기조성에 기여하였다.

봉화군 보건소(소장 이승근)는 10월 26일(수) 오전 10시 30분 부터 보건소 보건교육실에서 영양플러스 사업 제2기 신규 대상자와 가족 40여 명을 대상으로 영양플러스사업 전반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사업설명회를 실시하였다. 이번 사업설명회는 영양 플러스사업의 목적과 방향, 단계별 보충식품패키지 종류와 배송 방법, 보충식품 관리와 활용방법 등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영양교육을 통한 영양공급 프로그램이 소개되었다. 영양플러스 사업은 최저생계비 200%미만인 가구 중 영양위험요인이 있는 6세 이하 영ㆍ유아 및 임신ㆍ출산부를 대상으로

10월 26일(수)오전11시 故 박정희 대통령께서 문경초등학교 교사시절 하숙을 했던 “청운각”에서 당시의 제자와 신현국 문경시장, 고오환 문경시의회 의장, 서서규교육장 등 기관단체장 및 추모객이 300여명 참석한 가운데 청운회(회장:박남우)주관으로 고인의 제32주기 추모식을 거행하였다. 추모식이 거행 된 청운각은 고, 박정희 대통령이 대구사범학교를 졸업한 후 문경초등학교에 첫 부임을 받아 4년간(1937~1940) 하숙을 했던 곳으로서 후일 대통령이 되고 나서도 하숙집 아주머니를 잊지 못해 자주 안부를 물었다 하며, 문경 방문시에도

문경시 건설방재과에 근무하는 추장호(44세)씨는 10여년 전 뇌경색으로 쓰러져 치료를 받고 있는 노모(88세)와 시어머니를 지극정성으로 모시면서 화장품 회사를 다니는 배우자 김인주(39세), 그리고 두 아들과 단란한 가정을 꾸리며 생활하고 있다. 그러나 1년전 배우자의 만성피로와 온 몸에 힘이 빠지는 등 신체 이상증세로 인해 병원을 찾은 결과 만성 신부전증 판정을 받아 약물치료를 받던 중, 최근 증세가 악화되어 병원측으로 부터 신장이식만이 대안이라는 판정을 받게 되었다. 이를 고민 하던중 남편 추장호씨는 담당의사를 설득하여 본인의

영양군은 (주)아모레퍼시픽과 MOU체결을 통해 새로운 소득작목인 단삼의 육성과 한방화장품의 원료 등 제품개발을 위한 상호간의 기술을 협력하기로 하였다. 영양군(군수 권영택)은 지난 10월 25일(화) 영양군청 소회의실에서 (주)아모레퍼시픽 강학희 기술연구원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소득작목인 “단삼”의 재배기술 보급과 이를 활용한 제품개발등의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MOU 체결식을 계기로 영양군은 기존의 천궁산업에서 탈피하여 단삼라고하는 새로운 산업 활성화로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 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