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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홍영숙)는 제15회 여성주간(7.1～7. 7)을 맞아 여성주간 기념식 및 여성한마음 대회를 오는 7월 8일(목) 오후2시 의성군청소년센터 대강당에서 개최 했다. 오늘 행사는 “일과 생활이 조화롭고 여성가족 청소년이 건강한 사회”라는 주제와 “함께 만들어 나가요(Yes ! OK) 더 큰 대한민국 !” 이라는 슬로건으로 1부 기념식과 2부 여성한마음대회로 나눠 개최 되었으며, 대회에 앞서 의성군 소재 여자 중ㆍ고등학교 성적우수 학생 10명을추천 받아 중학생은 2십만원, 고등학생에겐 3십만의 장학금을 전달하여 우

의성군은 고령친화모델지역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생활권별(의성읍, 금성면, 봉양면, 안계면)로 추진하고 있는 지역복지센터 조성사업 중 하나인 금성지역복지센터가 완공돼 준공식을 가졌다. 금성지역복지센터 준공식은 7월 7일 오후2시 천주교 안동교구 사회복지회(대표자 권혁주 교구장) 주관으로 금성면 대리리 의성지역복지센터 현장에서 김복규 의성군수, 기관단체장, 주민 등 3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다. 총 35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연면적 2천510㎡ 규모로 건립되는 복지센터는 재가노인지원센터, 소규모요양시설, 노인요양공동생활가정, 노인복

의성군은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민ㆍ관 합동 대책 토론회를 7.6(화)일 오전 10시 김복규 의성군수, 최유철 의성군종합자원봉사센터 이사장과 장주명 소장, 이종호 모범운전자연합회를 비롯한 38개 봉사단체장과 관계 공무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군청회의실에서 열렸다. 의성군은 자원봉사활성하를 위해 연간 2억원의 예산을 편성하여, 사단법인 의성군종합자원봉사센터(이사장 최유철, 소장 장주명)에 위탁 운영하고 있으며, 최근 들어 지역이 초고령 사회로 진입함으로써 매년 늘어나는 복지수요를 예산 이외에도 자원 봉사자들의 활동으로 해결되고

의성군보건소(소장 : 김정혜 )는 최근 저출산이 큰 사회문제로 대두됨에 따라 저출산의 심각성을 지역주민들에게 부각시키고, 출산을 기피하는 주민인식을 개선시키고자 2010. 07. 06(화) 10:00~12:00까지 의성체육관(실내)에서 임산부ㆍ영유아 한마음 대잔치 행사를 개최 했다. 이번 행사는 의성의 미래를 이끌어갈 젊은 임산부와 영유아 부모를 대상으로 임신과 육아경험을 토대로 한 골든벨 퀴즈 및 퀴즈왕을 선발하고 마술쇼, 초청가수 공연등으로 육아 및 임신으로 인한 일생생활의 스트레스를 해소시키고 임신과 육아의 기쁨을 만끽하고,

의성군의회는 5일 제6대 의성군의회 첫 개원을 위한 제152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날 임시회에서는 제6대 전반기 전반기를 이끌어 갈 의장단을 선출했는데 전반기 군의장에는 우종우 의원(의성 라선거구 안계면, 구천면, 비안면)을 부의장에는 강신덕 의원(의성 가선거구 의성읍, 단촌면, 점곡면, 옥산면)을 선출했다. 상임위원회의 의회운영위원장에는 정도진 의원(의성 마선거구 단밀면, 단북면, 다인면) 총무위원장에는 김동준 의원(의성 다선거구 봉양면, 안평면, 신평면, 안사면) 산업건설위원장에는 배광우 의원(의성 가선거구 의성읍, 단촌면,

과거 및 학행으로 천거 되었으나, 벼슬길을 마다하고 평생을 초야에 묻혀 인격을 완성하고 천지와 더불어 만물을 육성하여 주는 전체대용의 학문에 전심전력한 조선 후기의 대학자 천사 김종덕선생이 후학들과 학문을 논하던 유자정 및 초려 고유 및 낙성행사가 2010년 07월 04일 관내 기관단체장 및 전국 유림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했다. 유자정은 1787년 천사선생의 문하생과 子姪에 의해 건립하여 약 100년간 글을 일고 예를 익히는 전당으로 유지해 오다가 1896년 병신창의 때 왜군에 의해 소실된 이후 2006년 1

의성군(군수 김복규)은 생산자와 대도시 소비자들이 농특산품을 직거래 할 수 있는 재래시장 장보기 투어를 한다. 재래시장 장보기 투어는 7월 2일 의성장날을 시작으로 9월까지 11회에 걸쳐 대구, 포항 등 대도시 새마을 부녀회, 생활개선회 회원 500여명의 신청을 받아 의성재래시장 장보기투어에 참가하며, 오늘은 대구시 봉덕동 효성타운 새마을부녀회(회장 이금명 63세) 회원 40명이 참여한다. 의성마늘이 가장 많이 출하되는 시기에 집중적으로 마케팅투어를 추진함으로써 투어에 참여하는 도시민은 마늘주산지 재래시장에서 우수한 「의성마늘」을

의성경찰서(서장 정수상)에서는 2010. 6. 24일 20명의 제1기 시민경찰 수료식을 개최 하였다. 관내 자율방범대, 생활안전협의회, 주민 등 총 20명을 모집하여 지난 6월 18일부터 24일까지 1주일간에 걸쳐 현장체험, 캠페인 등 경찰업무 전반을 직접 배우며 체험하는 교육시간을 가졌다. 시민경찰 교육은 경찰업무를 이해하고 직접 체험할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서 질서의식을 함양과 자위방범의식 제고 등 민ㆍ경 협력치안의 기반 조성이 목적으로 향후 범죄 예방활동 등 적극적인 협력치안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경상북도 의성군에서 생산되는 마늘이 드디어 “흑진주”로 인정 받게 됐다. 지난 6.24~6.25까지 이틀간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한 제15회 지역경제 활성화 사례발표대회에서 우수한 실적으로 행정안전부 장관상(3위)을 수상했다. 의성군은 경상북도 대표로 “의성마늘의 흑진주 만들기 사업”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추진사례를 발표하였는데, 그간 마늘을 단순양념 개념으로만 활용되어 오던 것을 기능성을 강화한 다양한 제품을 개발하였고, 마늘의 가축사료 활용을 통한 “마늘목장 브랜드사업”등 여타 산업분야와 연계하였으며, 특히 건강증진 기능

농촌진흥청(청장 김재수)은 화학비료 대신 헤어리베치와 같은 콩과 녹비작물을 이용하여 벼농사를 지어면서 화학비료 절감은 물론, 온실가스인 메탄(CH4)과 함께 농업용수까지 줄일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농진청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녹비작물인 헤어리베치를 넣은 논에서 벼 이앙 후 30일부터 주 1회 물대기를 한 결과 기존처럼 화학비료를 넣고 매일 물관리를 했을 때보다 메탄발생이 13% 줄어들고 관개용수는 52% 가량 절약된 것으로 밝혀졌다. 그리고 이 같은 물관리 효과는 호밀, 보리 등의 녹비작물에서도 확인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