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17,401건)

특별사법경찰제도 활성화 위한 직무교육 및 간담회
안동시에서는 1월 11일 안동시청 회의실에서 서민생활의 주요민생분야 지방공무원에게 사법경찰 권한을 부여하는 “특별사법경찰제도” 활성화를 위한 직무 교육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특별교육 및 간담회에서는 그동안 서민생활과 사회기초질서 확립의 최첨병 역할을 성실히 수행해 온 특별사법경찰관리에 대한 노고를 격려하고 건의 및 애로사항을 수렴하여 “특별사법경찰제도” 활성화를 위한 초석을 다지는 계기가 될 것이다. 특히 이번 직무교육에는 대구지방검찰청안동지청 이광석 검사가 참석해서 안동시 소속 특별사법경찰관리를 대상으로 특별사법경찰의 역할
2008-01-11

2009년도 농림사업 신청
안동시에서는 2009년도 시행예정인 농림사업을 이달 31일까지 읍ㆍ면ㆍ동사무소를 통해 신청을 받고 있다. 신청자격은 관내 농업인, 생산자단체, 농림업관련 산업 종사자로서 농지규모화사업, 과원생산기반정비사업, 축산분뇨처리사업, 후계 농업인육성사업, 임산물유통개선사업 등 총75개 자율사업으로 사업별 자세한 내용은 농림부홈페이지/정보농장/농림사업시행지침서/지침자료실, 안동시 홈페이지/공고고시 란에 게재되어 있으며 안동시청 농정과 또는 읍면동사무소로 문의하면 자세히 알 수 있다. 농가의 소득증대와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매년 추진하
2008-01-10

안동시 행정구역 조정
안동시에서는 대규모 아파트 단지 신축으로 리ㆍ통ㆍ반이 과대한 지역에 행정의 효율성과 주민편의를 위하여 1월10일자로 행정구역을 조정하였다. 이번에 조정된 곳은 서후면 명리에 학산아파트 2개동 292세대가 신축됨에 따라 현행 명리를 명 1리와 명 2리로 분리하고, 명2리에 8개의 반을 신설하였다. 또한, 옥동에도 주공6아파트 14동 996세대가 신축됨에 따라 3개의 통과 30개 반을 신설하였다. 이에 따라 안동시는 기존 274개 리(里), 279개 통(統), 3,003개 반(班)에서 275개 리(里), 282개 통(統), 3,041개
2008-01-10

임동농산물 수출물류센터 준공
안동시는 FTA, WTO에 대비하여 농산물 주산지 특성에 맞는 산지유통시설을 설치해 생산ㆍ유통ㆍ수출거점 확보를 위해 임동면 갈전리에 16억3천7백만원을 들여『임동농산물수출물류센터』를 건립하고 10일(목) 준공식을 가졌다. 『임동농산물 수출물류센터』는 5,508㎡의 부지위에 1,556㎡ 규모로 건립되었으며, 물류센터에는 비파괴당도측정기, 선별기, 지게차 등과 함께 저온저장고(493㎡), 선과장(704㎡), 사무실(360㎡)등이 설치되어 있어 농산물 품질향상과 생산비 절감으로 농가 수취가격을 높이고 지역특화작물의 경쟁력을 높이는데 큰
2008-01-10

살기좋은 지역만들기 사업 본격추진
안동시가 올들어 북후면 옹천리와 도촌리 일원에「살기좋은 지역만들기」사업의 일환으로 산약마을 조성에 본격 나서고 있다. 살기좋은 지역만들기 사업은 지역 특산품과 관광자원 등 부존자원을 최대한 활용해 개성과 창의성을 살린 “공간의 질 제고, “삶의 질 향상”, “지역공동체 복원”, “지역소득기반 강화” 등 4가지 매뉴얼을 가지고 아름답고 쾌적하며 특색있는 지역을 만들어 누구나 살고 싶어 하는 살기좋은 지역을 만들어 가는 사업이다. 안동시는 지난해 행정자치부가 실시한『살기좋은 지역만들기』시범지역 공모에서 전국 127개 자치단체 가운데 “
2008-01-10

안동시 주차단속 보조원(여성) 공개모집
안동시는 불법 주ㆍ정차단속과정에서 발생하는 민원을 최소화하여 교통행정의 신뢰성을 확보하고 많은 시민이 시정에 참여하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하기 위하여 2008년도 여성주차단속 보조원을 모집한다. 이번에 모집하는 인원은 12명으로 주차 단속보조원 10명과 무인단속기 운영요원 2명이다. 주차단속 보조원의 응시자격은 안동시에서 1년 이상 주민등록이 되어있는 64. 1. 1~73. 12. 31일 사이에 출생한 여성으로 자동차 운전면허를 소지하여야하며, 무인단속기 운영요원은 안동시에서 1년 이상 주민등록이 되어있는 78. 1. 1~8
2008-01-09

환난상휼 이어가는 한국정신문화의 수도 안동
지난해 12월7일 충남 태안반도의 원유유출사건과 관련 전국에서 태안군민을 돕기 위한 온정과 자원봉사자들이 손길이 몰리고 있는 가운데 예로부터 예안향약의 환난상휼 정신을 이어오고 있는 한국정신문화의 수도 안동에서도 1월8일 현재 15개 단체에서 연인원 844명이 자원봉사활동에 나선 것으로 나타나 어려움을 함께하는 우리고유의 인보협동정신이 우지지역에 면면이 살아 숨쉬고 있음을 증명하고 있다. 안동시에서 집계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12월16일 안동시장을 비롯한 공무원과 안동시의용소방대, 베트남전우회원 등 36명이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한 것
2008-01-09

농촌정주권개발사업으로 농촌환경 확 바꾼다
도시에 비해 상대적으로 개발이 뒤떨어진 농촌지역을 위해 기초생활환경과 문화복지 시설 확충해 균형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중인 농촌정주권 개발사업이 전국에서 가정 넓은 면적을 보유하고 있는 안동의 농촌생활 여건개선에 큰 보탬이 되고 있다. 지난 90년부터 시작된 농촌 정주권 개발사업은 지난 2004년까지 1단계 사업으로 서후면 등 10개 면의 소재지와 중심마을을 중심으로 개발을 완료했으며, 2005년부터는 남선, 임하, 서후, 북후, 일직, 풍천면 등 6개 면지역을 대상으로 주민의 생활편의 증진과 기초생활 환경사업 위주로 2단계 사업
2008-01-09


자매도시 이천시 화재발생 사고대책본부 방문
안동시에서는 경기도 이천시 냉동물류센터 화재로 인해 인부 40명이 숨지고 17명이 다치는 대형사고가 발생한데 대해 깊은 애도와 함께 조속한 수습을 기원하며 오늘(8일) 윤정길 안동시부시장이 사고대책본부를 방문해 위로와 함께 격려금 500만원을 전달하였다. 경기도 이천시는 안동시와 지난 1999년 1월25일 자매결연을 맺은 이래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하며 사회, 경제, 환경, 문화예술 등 상호 정보교환을 통해 공동발전을 도모하고 있고 특히, 지역축제와 체육 행사[마라톤 등]에 활발한 교류가 이루어지고 있는 도시다. 안동시는 이번 화재
2008-0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