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17,401건)

태안군 기름유출사고 현장 자원봉사활동
안동시의회 의원과 의회사무국 직원 30여명은 이달 8일 새해 벽두에 적십자 봉사단과 함께 지난해 12월 7일에 발생한 태안반도 국립 공원 기름유출 사고 지역을 찾아 자원봉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아름다운 우리 해역을 오염시키고 지역 주민들에게 막대한 피해를 주고 있다는 안타까운 보도를 접하고 흡착용 폐의류 등 장비를 준비하여 태안군 소원면 천리포를 찾아 실의에 빠진 주민들을 위해 조그마한 정성을 보탤 예정이다. 국가와 민족이 어려움에 직면하면 거리를 마다하고 달려가 봉사활동을 추진함으로서 새해를 맞아 역동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고 늘 주
2008-01-08

안동 시내버스 디자인 바뀐다!
안동의 시내버스가 현대감각과 고유한 도시이미지에 걸맞게 옷을 바꿔 입을 것으로 보인다. 안동시는 시내버스 디자인을 내년까지 단계적으로 개선하기로 하고 올해 1억원의 예산을 책정했다. 현재 활용되고 있는 시내버스 디자인은 20여년이 지난 경상북도 공통디자인으로 지역특색을 살리지 못할 뿐 아니라 시대감각에도 크게 뒤지고 있다는 평을 듣고 있다. 최근 안동시를 비롯해 서울시와 대구, 원주시 등에서도 전면적인 도시디자인과 함께 시내버스, 택시 등 대중교통 디자인에 나서고 있다. 이에 따라 안동시는 올해 시내버스 117대 가운데 우선 59대
2008-01-08

영업택시 불법정차에 시민분통
영업택시의 불법정차로 인해 중앙선을 넘어가던 승용차기사와 다툼이 벌어졌다 안동 시외버스터미널 건너편에서 안동농협 중부지점 사거리까지 영업택시의 불법정차로 인한 시민들의 불편이 한계에 달했다. 시민들의 잇따른 제보에 따라 취재를 위해 현장에 도착했을 때에도 승용차운전자와 영업택시 기사간 격한 시비가 벌어지고 있었다. 이 도로를 이용하는 운전자는 터미널방향 우측 진행 도로가 완전히 영업택시에 의해 점령을 당해 불가피하게 중앙선을 넘어 운행하는데 반대 차선에서 주행하는 차를 만나면 낭패를 당한다. 다행히 서로 서행 중이면 왔던 길을 후진
2008-01-08

안동병원, 안동산림항공관리소 업무협약
안동병원(이사장 강보영)과 안동산림항공관리소(소장 김한규)가 인명구조 및 이송체계 관련 협약식을 개최한다. 안동병원과 안동산림항공관리소는 상호 긴밀할 협력을 통해 인명구조와 긴급이송체계 구축, 재난 등에 공동 대처하여 지역민의 인명구조와 응급의료대처에 원활하도록 상호 협력하기로 하고 1월 8일 오후 2시 안동 산림항공관리소에서 협약식을 개최한다. 협력분야는 산악사고 환자 구조 및 이송, 산악사고 대응 교육 및 훈련, 긴급후송환자 의료지원, 인명구조 장비 공동 활용 및 정보공유, 기타 상호협의에 의한 공동 관심분야로 안동병원과 안동산
2008-01-07

첨단디지털 영상시스템을 활용한 업무보고 성과 커
안동시가 매년 초에 가지는 업무보고 방식을 최첨단 디지털영상 시스템을 활용해 확대간부회의와 통합운영하면서 업무간소화와 시간절약, 주요시책 정보 공유 등 다양한 성과를 얻고 있다. 매년 초 당해년도 예산편성이 완료되면 각 부서에서는 한 해 동안의 업무계획에 대한 문제점과 해결방안을 도출하고 사업추진계획을 대내ㆍ외에 밝히기 위해 업무보고를 가지고 있다. 지난해까지 안동시는 업무보고를 위해 60여개에 이르는 실과소와 읍ㆍ면ㆍ동을 시장이 직접 순회하다 보니 연초에는 대부분 업무보고를 위해 시간을 허비하게 되고 부서별 업무공유도 어려운 실정
2008-01-07

위기를 슬기롭게 새기술 실용화교육 본격실시
안동시 농업기술센터(소장:강중호)에서는 급변하는 국내외 농업여건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실질적인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한 합리적이고 체계적인 농업을 주도하여 영농현장에서 느껴온 애로 기술을 해결하여 농촌의 활력을 놓이기 위한 새기술 실용화 교육을 1월 8일부터 본격적으로 실시한다. ※ 1월8일 10:00 종합반(식량작물, 채소) ---- 풍산읍 회의실 1월8일 10:00 시설채소(박, 참외, 딸기 등) -- 풍천면 회의실 안동시는 경쟁력이 있는 작목의 개발과 경영혁신을 위하여 모두 6개 품목에 4,320명을 대상으로 집중교육을 실
2008-01-07

안동호 빙어잡이 개시
겨울철 안동댐 주변 어민들의 주소득원으로 자리잡은 빙어가 최근 기온이 떨어지면서 조금씩 잡히기 시작하며 미식가들을 반기고 있다. 빙어는 수온이 0~14℃에서 서식하는 냉수성 어류로 주로 겨울철에 활동하며 3월경에 산란 후 죽는 1년생 어류이나 때로는 2년생도 보이며 10㎝정도까지 성장한다. 빙어는 활어회, 훈제품으로 인기가 높으며 겨울철 농한기 어업인들에게 상당한 소득을 올려주는 소득성 어종으로 특히 대단위 수면인 안동호에서 생산되는 빙어가 전국 상인들에게 인기가 높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그러나, 최근 이상기온 영향으로 수온이
2008-01-07

안동, 도심전선 지중화 정비사업 추진
안동시가 이달 초 도시디자인과를 설치한 이후 첫 사업으로 도심지역에 난립한 전선 지중화 정비사업을 통해 쾌적하고 품격 높은 도시환경 정비에 나선다. 안동시는 안동역~안동초등~태화오거리까지의 화랑로 구간과 태화오거리~서부초등~목성교~웅부공원~안동역까지의 서문로 구간 등 시가지 주요도로변 20㎞에 15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도심 전신주 지중화사업을 펴겠다는 10개년 장기계획을 마련하였으며, 올해부터 시작해 2016년까지 연차적으로 추진하게 된다. 이에 따라 올해 안동시와 한전은 각각 7억원씩 총 14억원 예산을 확보해 시가지 중심부인
2008-0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