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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에서는 중앙시장 화랑로와 중앙시장 5길(푸른약국↔ 태평양약국)의 주차단속을 내년 1월2일부터 확대 및 변경 실시한다. 시는 중앙시장 화랑로에 시민의 주차편의 도모와 차량 소통의 원활을 위하여 공영유료주차장을 설치하고 재래시장 이용객은 1시간 무료주차 할 수 있도록 하고 있어 화랑로변의 불법주차단속 5분 예고제를 폐지하여 발견 즉시 단속하고, 중앙시장 5길의 혼잡으로 노상주차장 이외지역에 불법 주차한 차량은 주차단속을 강력히 실시하여 차량 및 보행자의 안전과 소통에 불편이 최소화 되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주차단속 확대 및 변경

안동우체국은 지난 2007년 12월 12일에 안동 강남지역 주민들에게 우편 및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신축하여 업무를 개시한 안동강남동우체국 개국기념 행사를 2007년 12월 27일에 내ㆍ외빈 귀빈 및 주민을 초대하여 개최한다. 안동강남동우체국은 강남지역 택지개발이 2001년에 완료되어 2,400여세대의 대단위 아파트가 조성되었으나 지역주민들이 가까이에서 우편 및 금융, 정보화서비스를 제공하는 우체국이 없어 불편하다는 민의를 접수하여 정보통신부 우체국사 건립 중ㆍ장기 계획에 의거 약 7억원 투자하여 지상3층 건물로 최고의 시설과 최

안동시에서는 시민의 생활의 질 향상과 『꽃과 숲으로 어우러진 생태환경도시』로서의 이미지 확충을 위해 내년도에 와룡면 오천리 소공원을 비롯하여 18개소의 가로화단을 조성하며 마애솔숲 진입로 등 4개 노선에 대하여 가로수를 식재할 계획이다. 안동시는 본 사업 추진에 따른 국비예산확보에 나서 타시군의 2배가 넘는 총 9억5천만원의 예산을 확보하고 사업예정지 조사를 완료하는 등 사업추진에 발 빠르게 나서고 있다. 안동시에 따르면 약 8억원이 투입되는 가로화단조성사업은 백일홍과 매화나무,철쭉류등 개화기간이 길고 시의 이미지를 나타낼 수 있는

안동시에서는 안동시사회복지시설연합회(회장:김신복)와 공동으로 희망2008 이웃돕기 집중모금사업의 붐 조성을 위한 사랑의 열매달기 가두캠페인 모금행사를 12월 27일 11:00～18:00까지 신한은행앞 문화의 거리에서 실시한다. 이날 행사에는 경안신육원을 비롯한 사회복지시설에서 준비한 풍물놀이, 라이브 기타 연주, 가요댄스를 비롯한 문화행사와 육군1956 부대의 군악대 연주가 있었으며, 오후 4시부터는 사랑의 자투리 전달식을 거행한다. 「사랑의 자투리 991 모금운동」은 쓰고 남은 자투리를 모아 다시 큰사랑을 만들자는 의미로 99명이

안동시 여성복지회관에서는 이달 27일 여성복지회관 4층 강당에서 200여명의 여성자원봉사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07년도 여성자원봉사자 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올 한해 동안 자원봉사에 열성적으로 활동한 유공으로 안동시 광석동 서점애씨(54세)가 여성족부 장관표창을 수상하고, 권금례 씨 외 3명이 우수자원봉사자에 대한 도지사 감사패를 전달받게 되며, 이밖에도 우수봉사단체 4개 분과와 우수봉사자 14명에 대한 시장 표창이 있을 예정이다. 또한 이날 행사에서는 우수봉사활동에 대한 사례발표와 지난 한해 동안 자원봉사활동 성과에 대한

안동시가 고유가 등 경기침체의 악순환 속에서도 올해 내실적인 시정운영 결과 42개 분야(최우수21, 우수11, 장려10)에서 기관표창을 수상해 상사업비 30억9천만원과 시상금 7,860만원을 지원받는 등 최고의 성과를 얻으면서 경쟁력을 갖춘 자치역량을 대ㆍ내외에 과시하였다. 분야별로 수상내역을 보면 ▶ 문화ㆍ관광 분야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이 6연속 문화관광부 최우수 축제로 선정된 이후 금년에는『2008 대한민국 대표축제』로 선정되어 국비 8억원을 지원받게 되었으며, 웅부공원이 2007대한민국 공간문화대상으로 시상금 100만원, 제10

안동병원은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불우이웃돕기 성금 2천1백만원을 언론사에 전달했다. 불우이웃돕기 성금은 본원 강보영 이사장을 비롯한 진료과장, 임직원의 모금과 병원 성금액을 합해 소중한 곳에 써달라며 KBS 안동방송국, 안동MBC, TBC 에 각각 전달했다. 불우이웃돕기 성금외에도 부서별로 독거노인 및 소년소녀가장과 자매결연을 맺어 후원활동을 해오고 있으며 각종 의료봉사활동을 활발하게 펼치는 나눔 봉사를 실천하고 있다.

안동지역은 낙동강의 신발원지로써 영남 1,300만 영남인의 젓줄이라는 인식아래 그 어느 지역보다 “물” 관련 환경관련 단체들이 많은 활동을 전개 하고 있는 지역이다. 그러한 연유로 지난 12월20일 제4회 낙동강환경음악회를 안동시, k-water 안동ㆍ임하환경보전연구소, 경북지역환경기술개발센터, (사)물아껴쓰기운동경북연합회, 안동시 환경단체연합회(회장 손호영)가 공동으로 낙동강 환경음악회를 개최하였으며, 이날 입장료 대신 "사랑의 이웃 사랑“ 실천으로 집안에서 잠을 자고 있는 ‘헌옷’가져오기를 하였다. 깨끗한 옷은 안동지역민들에게

안동시에서는 다사다난했던 정해년 한해를 마무리하면서 훈훈하고 인정미 넘치는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연말연시 외롭게 생활하고 있는 사회복지시설, 무료급식소 등에 대해 위문을 실시한다. 12월 21일부터 12월 28일까지 8일간 진행된 이번 위문은 안동재활원 외 24개 시설 1,754명에게 비누를 비롯한 생필품을 전달하였으며 요셉의 집을 비롯한 5개 무료급식소에는 쇠고기와 쌀을 전달하고 위로한다. ▶ 위문기간 : 2007. 12. 21 ～ 12. 28(8일간) ▶ 위문대상 - 사회복지시설 : 21개소 1,679명 - 무료급식소 : 5개

안동시와 안동과학대학은 김휘동 시장과 권영기 대학장이 참석한 가운데 김중대 박사(기획처장)를 단장으로 윤선희 교수(안동문화관광센터소장), 윤동식 교수(유교문화 디지털콘텐츠 센터장), 강신겸 박사(전남대학교 대학원 교수)를 비롯한 9명의 대학 및 외부 전문가들로 지역협력단을 구성하고 26일 안동시청에서 협약식을 체결했다. 지역협력단은 앞으로 안동시의 균형발전 촉진을 위한 정책개발과 사업수행에 있어 기획ㆍ자문ㆍ컨설팅ㆍ교육 등을 지원하는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특히 신활력사업, 살기좋은 지역만들기 사업, 지역혁신체계구축, 지역특화발전 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