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5,541건)

소중하고 행복한 순간, 재밌는 포즈로 찰칵!!!
안동시가 지난해 안동시 인구정책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선정된 ‘혼인·출생신고 인증 포토존 설치’아이디어를 활용한 포토존을 제작·설치해 눈길을 끌고 있다. 시는 시청 종합민원실과 12개 읍면동 민원실에 엄마까투리 가족을 활용한 출생신고 포토존과 전통 혼례 한 장면을 익살스럽게 표현한 혼인신고 포토존을 설치했다. 포토존으로 혼인과 출생 신고를 위해 시청, 읍면동 민원실을 방문하는 민원인에게 행복한 기억을 만들 수 있는 유쾌한 공간으로 연출한 것이다. 종합민원실에 설치된 출생신고 포토존은 소중한 아기 탄생을 축하해주는 엄마까투리 가족과 함
2019-05-13

안동 중앙문화의 거리, 주차타워 건립 본격 시동!
인근 상인과 시민의 숙원이었던 안동 중앙문화의 거리 주차타워 건립이 본격적인 궤도에 오를 수 있게 됐다. 안동시는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지원하는 ‘2019년 전통시장 및 상점가 지원사업’ 중 ‘주차환경개선사업’과 ‘특성화 첫걸음 기반조성사업’, ‘시장경영 바우처 지원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주차환경개선사업’은 중앙문화의 거리 공영주차장에 3층 규모의 주차타워를 증축하는 사업이다. 이번 선정으로 국비 34억여 원을 확보했으며, 총사업비 58억 원을 투입해 올해부터 2020년까지 연차사업으로 추진된다. 그동안 전통시장 이용 고
2019-05-13

영국 왕실의 대를 이은 안동사랑
1999년 4월 21일,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이 안동을 찾았다. 한국의 작은 도시 안동을 향한 영국 여왕의 발걸음에 세계의 언론이 주목했고, 여왕은 이에 화답하듯 아름다운 미소로 안동에 머무는 내내 ‘wonderful’을 연발하며 감탄했다. “조영수호통상조약”으로 시작된 한-영 수교 116년 만에, 영국 국가원수로서는 첫 한국 방문이었고 방한 사흘째인 4월 21일, 73번째 생일을 맞은 여왕은 그 특별한 여정으로 가장 한국적인 도시 안동을 택했다. 올해는 여왕이 방문한 지 꼭 20주년이 되는 해이다. 20년 전 영국 여왕의 방
2019-05-13

안동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 안동지역 서민금융 지원 활성화를 위한 지역협의체 구성
안동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센터장 김원현, 이하 통합지원센터)는 9일 안동 지역 유관기관과 함께 서민금융지원 활성화를 위한 현장 간담회를 가지고, 지역 서민계층의 지원에 대한 기관 간 연계 방안을 논의했다. 통합지원센터는 서민금융 지역협의체를 통하여 서민들이 유관기관 중 한곳만 방문하여도 여러 기관의 다양한 서비스를 안내받을 수 있도록 기관 간의 협업체계를 구축하여, 지역 특성에 맞는 효율적인 민관협력 구조를 갖추게 된다. 이날, 참석자들은 “안동의 지역경제가 어려운 상황으로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가 안동지역을 위해 서민금융 제도에 대해
2019-05-10

‘평생학습·복지 어울림마당’추진상황 보고회 개최
안동시는 9일 시청 소통실에서는 권영세 안동시장을 비롯한 평생학습·복지 어울림마당 추진위원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 행복안동 평생학습·복지 어울림마당’ 성공 개최를 위한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권영세 시장의 인사를 시작으로 이번 축제의 총감독을 맡은 김재향(안동시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 감독의 축제계획 및 행사 지원팀의 준비상황을 보고 받았다. 이어 평생학습·복지 어울림마당의 성공개최를 위한 발전방안 토론 등으로 진행됐다. 매년 봄 개최하는 ‘행복안동 평생학습·복지 어울림마당’은 2011년 평생학습축제와 주
2019-05-10

‘귀농·귀촌’의 매력, 행복안동에서 느껴보세요
안동시농업기술센터는 가톨릭상지대학교(평생직업교육처)와 공동으로 수도권에 거주하는 귀농귀촌 희망자들을 대상으로 5월 9일 안동시 길안면 귀농인의 집에서 귀농·귀촌 학교 ‘귀농·귀촌 체험 실습 과정 1기반’ 개강식을 가졌다.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016년부터 수도권 거주 도시민을 대상으로 농촌 현장 체험을 통해 귀농·귀촌을 경험하고 준비하게 하는 귀농·귀촌 학교를 운영해 왔다. 귀농·귀촌 교육과정은 5월부터 11월까지 ‘귀농·귀촌 체험 실습 과정 1∼3기’로 운영된다. 예비 귀농·귀촌인에게 필요한 농촌에 대한 이해, 지원정책, 지역 주
2019-05-10

안동시, 민원인 주차구역 설정으로 편의 제공
안동시는 청사 내 주차 공간 부족으로 시청을 방문하는 민원인이 겪고 있는 주차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시청 전정 주차장을 민원인 주차구역으로 설정해 민원편의를 제공한다. 시청 전정 주차장 103면을 민원인 주차구역으로 지정해 직원 차량 및 인근 출퇴근 직장인들의 주차를 금지했다. 또한 민원인 주차구역 중 장애인전용주차구역 10면, 임산부 전용주차구역 4면을 확보해 취약계층 보호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한편, 안동시청 주차면수는 총 600면으로 근무 직원 730명과 관용차량 등을 고려할 때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다. 이에 주차난 해소를
2019-05-09

더 이상 안동에 구제역은 없다!
지난 1월 안성에서 발생한 구제역으로 인해 안동시는 2월 1일부터 2일까지 긴급 구제역백신을 실시한 바 있다. 이로 인해 매년 4월, 10월에 실시해오던 구제역 정기 예방접종을 올해는 5월과 11월로 한 달씩 늦춰서 실시하기로 했다. 이번에 실시하는 제19차 일제 접종은 2가 백신 (O+A형)으로 5월 14일부터 5월 23일까지 10일간 지역에서 사육 중인 우제류 전 두수를 대상으로 실시하게 된다. 소의 경우 접종 대상으로 지정된 모든 개체가 대상이며, 50두 이상 전업농가는 백신 구매액의 50%를 지원하고 자가접종을 실시한다. 사
2019-05-09

안동시, 도시재생사업의 역사를 사진에 담다
안동시는 5월 9일부터 18일까지 열흘간 도시재생지원센터에서‘안동시 도시재생 기획 사진전’을 개최한다. 안동시가 주최하고 안동시 도시재생지원센터(센터장 이덕승)가 주관하는 이번 사진전은 2015년 센터의 설립과정과 2016년 중구동 도시재생사업을 시작으로 2019년 태화동 꽃뜰마을 생활여건 개조 공모사업 선정까지 안동시와 도시재생지원센터, 각 주민 협의체 활동이 담긴 내용을 전시한다. 특히 이번 사진전에는 도시재생사업 대상 지역의 활동뿐만 아니라 중구동 태사로 특화 거리 조성을 기념해 중구동 일대가 담긴 옛 사진과 일제강점기 태사묘
2019-05-09

안동시, 2019년 버섯 생산시설 현대화사업 추진
안동시는 버섯을 신성장 동력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재배시설 지원 등 시설현대화 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올해 버섯 생산시설 현대화 사업에 선정돼 국비 12억7천5백만 원을 확보했다. 올해는 버섯종균이 접종된 배지를 직접 재배하거나 국내 재배자에게 공급할 수 있는 종균배양시설 1개소를 10억8천7백만 원을 투입해 건립한다. 또한 1억8천8백만 원을 들여 기존의 비닐 재배사를 판넬형 재배사로 개보수하고 가공 기계도 도입할 계획이다. 한편, 2017년에는 이 사업으로 일직면에 종균배양센터(1,537㎡)를 건립했다. 여기서 생산된 병버섯종균
2019-0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