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는 대기질 개선, 교통난 해소 및 주민건강증진에 기여하기 위해 친환경이동수단인 전기자전거 구입 보조금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2023년 11월에 제정된 『안동시 전기자전거 보급 촉진 및 이용 활성화에 관한 조례』를 근거로 올해 1,000만 원의 예산을 확보하고, 시범사업을 시행한다. 공고일 기준 안동에 주소를 두고 거주하고 있는 만 19세 이상의 시민이 전기자전거를 구입하는 경우 1인당 구입비의 50% 이내, 최대 30만 원을 지원한다. 보조금 지원대상인 전기자전거는 『자전거 이용 및 활성화에 관한 법률』에서 규정하고 있는 전기
2024-02-15
사회 (17,447건)
안동시보건소 통합보건시범팀은 의료사각지대, 건강취약계층 어르신 및 청소년을 대상으로 건강보건서비스를 확대 운영한다. 읍·면지역 통합건강증진 서비스는 어르신 신체활동 운동지도, 건강검진, 건강정보제공, 주민 주도형 걷기 동아리 운영 등 만성질환 예방관리에 활력을 주는 사업으로 지역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올해는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함께하는 건강생활실천 특화사업으로 청소년 성장발달을 위한 청소년 운동, 식습관 및 영양교육 등을 실시하고, 어르신들의 인지기능 예방을 위한 기억생생교실·인지강화장수교실을 운영한다. 이로써
2024-02-15
안동시 맑은물관리과는 2월 14일(수) 시민들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수돗물 ‘상생수’ 공급을 위해 용상 반변천 상수원보호구역 일대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안동시의 상수원인 용상반변천은 1986년 3월 31일 지정되었으며, 용상취수보를 기준으로 상류 4.2km, 하류 0.3km 지점까지 면적 1,908㎢에 달하는 지역으로 안동시와 의성군, 예천군 일대 주민에게 맑고 깨끗한 수돗물 ‘상생수’를 공급하는 취수원이다 이날 정화활동에는 맑은물관리과 직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상수원보호구역 주변에 버려진 폐비닐과 생활폐기물 등 방
2024-02-15
경영쇄신방안 추진과 효율적인 운영방법 개선 ○ 운영시간 및 요금조정, 무인시스템 도입으로 인력 5명 감축 ○ 휴무일 변경 및 탄력근무 추진으로 운영비용 연간 4억원 절감 ○ 이해관계자와의 소통체계 확립을 위한 운영자문위원회 구성 ○ 새로운 경영진 모집 및 조속한 경영 정상화 완료 다짐 안동시시설관리공단이 경영쇄신방안 수립과 운영방법 개선 등 자체 노력을 통해 시민들의 신뢰 회복과 경영 정상화를 위한 속도를 높이고 있다. 먼저, 지난해 발생한 경영상의 문제점 해결을 위해 안동시에서 경영전문기관에 시설관리공단 경영 효율화 방안 용역을
2024-02-14
안동시는 2024년 2월 16일부터 3월 12일까지 ‘2024년(2023년 기준) 사업체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2024년(2023년 기준) 사업체조사’는 매년 실시되는 국가 지정통계로, 조사대상은 관내에서 산업 활동을 하는 종사자 1인 이상의 모든 사업체이며 안동시에는 2만3천여 개 사업체가 있다. 조사내용은 사업체명, 종사자 수, 사업의 종류 등 9개 항목이며, 조사대상 사업체의 응답 부담을 줄이고 조사의 정확성을 높이기 위해 행정자료를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조사 방법은 사업체를 방문하는 면접 방식으로 진행되며, 필요시
2024-02-13
안동시는 지난 5일 안동시의회가 주최하는 안동시농수산물도매시장 운영 개선을 위한 시민간담회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 참석한 시 관계자는 “농협과 농민단체 대표는 지난해 6월, 도매시장법인 추가 지정 공고 시 요구한 것과 똑같은 도돌이표 억지 주장을 되풀이했다”라고 전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간담회에서 나온 요구 사항은 두 가지로, 첫째 ‘왜 농협이 운영할 수 있는 공판장을 모집하지 않는가?’와, 둘째 ‘특정 업체에 대한 특혜 의혹이 있지 않은가?’이다. 이에 대해 안동시는 공판장에 대해 안동시가 승인권이 없으며, 이에 따라 모집 공고를
2024-02-13
안동시 옥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박무주, 이종윤)은 7일설을 맞아 저소득 가구 30명에게 명절 선물세트를 전달하는『복분자(福分者 - 행복을 나눠주는 사람들)』 사업을 추진했다. 1월 한 달간 옥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설 명절에 찾아오는 이 없는 소외된 이웃을 집중 발굴하여 인적 안전망 구축에 박차를 가했다. 행복을 전하는 이번 명절 선물세트는 라면(1박스), 꼬막 도시락(2세트), 콩숫가루(1봉), 떡국떡(2세트), 한우 다짐육(1세트), 계란(1판), 두부(1모), 김(16입), 사골곰탕(1팩)으로 푸짐하게 구성했다. 박무주
2024-02-13
안동시립박물관(관장 김태복)은 쾌적하고 청결한 환경 조성으로 밝고 활기찬 도심 이미지를 구현하고, 설 명절을 맞아 박물관을 찾는 관광객이 안전하고 편안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설맞이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날 환경정화 활동은 웅부?문화공원을 비롯하여 월영교 입구에서 박물관에 이르는 주요 관광지 둘레길을 따라 진행되었다. 시민, 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여하여 환경 관련 민원이 많이 제기되었던 상습 무단투기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손이 잘 닿지 않는 도로변, 하천 등 관광지 구석구석까지 돌며 생활 쓰레기와 방치된 폐기물을 집중적으로
2024-02-13
안동시는 2월 1일부터 8일까지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일상적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추진했다. 이번 행사는 물가 상승 등으로 위축된 전통시장의 소비 촉진을 위한 것으로 시 공무원뿐만 아니라 유관기관 및 단체가 함께 참여해 구시장, 중앙신시장, 용상시장, 풍산시장을 방문, 안동사랑상품권과 온누리상품권을 이용해 자율적으로 장보기를 실시했다. 신동보 안동시 부시장은 지난 6일 중앙신시장을 방문하여 설 명절에 필요한 물품들을 구입하고, 시장 상인들의 어려움을 듣고 위로했다. 한편 장보기 행사와 더불어 물가안정 홍보 캠페인을 실시해
2024-02-08
안동유교문화선양회(회장 이재업)는 설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이웃돕기 성금 2백만 원을 7일 안동시에 전달하였다. 기부받은 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안동시의 어려운 이웃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대상자들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안동유교문화선양회는 안동시 내 25개 기관 및 유림문화단체의 대표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안동유림의 발전과 상호 친목도모 및 정보교환을 목적으로 2012년 설립되었다. 안동유교문화선양회 이재업 회장은 “회원들의 마음을 십시일반 모아, 설을 맞아 우리 주변에 있는 소외계층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될
2024-0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