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dong NetDiffrent

안동시와 ㈜KT에서 도시와 농촌지역간 정보격차 해소를 위해 지난해부터 추진한『농촌지역 초고속망 구축사업』이 시작 2년째를 맞은 올해 대부분 마무리되면서 안동지역 농촌 어디에서도 도시와 동등한 빠르기로 인터넷을 활용할 수 있게 됐다. 그동안 안동은 전국 기초자치단체중 가장 넓은 면적(1,521㎢)만큼 이나 오ㆍ벽지 지역이 많고, 대부분 인터넷 사용이 불가능해 세계 최고의 인터넷 강국이라는 말이 무색할 지경이었다. 대도시에서 생활하다 농촌으로 귀농을 하였거나, 농촌에 정착해 살며 인터넷을 알고 있는 젊은 층에서 농산물을 출하하기 위해

안동지역라이온스클럽(대표자 : 정해룡 부총재)은 지난 2007년 8월 10일 개관한 안동시 임하면 천전리 소재 안동독립운동기념관을 11월 9일 부총재와 회원 일행이 방문하여 기념관, 전시실, 교육연수시설을 관람하고 기획관리실장으로부터 운영현황을 청취하였으며 그 자리에서 300만원 상당의 물품(벤치, 휴지통)을 기부하였다. 개관 당시 기념관 전정에 소공원이 조성되었으나, 예산 부족으로 벤치 등 쉬어가는 공간으로서의 시설이 다소 미비하였는데, 이번 안동지역라이온스클럽의 기부로 방문객들이나 주민들의 실질적인 쉼터로서 손색이 없을 것으로

안동지역 간 고등어 생산업체 대표들은 8일(목요일) 안동시 정하동 청록한정식 식당에 모여 안동간고등어 생산자협의회를 창립총회를 갖고 협회를 설립했다. 이 날 안동간고등어 생산업체 대표자들은 창립총회에서 앞으로 지역 특산품인 안동간고등어의 품질향상과 생산기반 확충 및 홍보강화를 위해 노력하기로 다짐했다. 또한 이들은 공동브랜드를 만들자는데 뜻을 같이 하고 상호협력하기로 했다. 이 날 모임에 참석한 업체는 (주)안동간고등어, (주)안동간고등어 종합식품, (주)하회마을종합식품, (주)안동얼간재비, 안동자반간고등어, 대원상회, (주)안동간

제12회 농업인의 날을 맞아 11월 9일 강변 청소년 수련관 강당에서 (사)안동시농업인 단체협의회(회장 : 최희열) 주관으로 기념행사가 개최된다. 우라과이라운드 직후 제정된 “농업인의 날”은 국민경제의 근간으로 포기할 수 없는 생명산업인 농업을 대내외에 널리 알리고 농산물시장개방과 가격불안정 등으로 어려움에 처해있는 농업인을 위로하고 격려하기 위해 제정된 법정기념일이다. 약300여명의 지역농업인과 관내 농업관련 기관단체 임직원이 참석하는 이날 행사에는 기념식에 이어 식량작물, 과수, 원예, 축산, 특작 등 12개 분야에 대한 우수농

안동댐관리단은 안동시의 모든 학생들이 각자의 꿈을 이루고 기뻐하는 모습을 상상하며, 오는 11월 9일(금) 댐주변지역에 거주하는 중ㆍ고등학생 582명에게 중학생은 300,000원, 고등학생은 600,000원씩 총284,400,000원의 장학금을 지급한다. 장학증서 전달은 장학금 지급과 별도로 11월 13일(화) ~ 14일(수), 양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1990년부터 금년까지 안동댐관리단이 지급한 장학금은 총액 14억 여원의 규모이며 내년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이 외에도 안동댐관리단은 다가오는 겨울을 대비하여 우리

안동시에서는 금년 봄에 이어 가을에도 매화나무 묘목을 신청받아 이달 9일 시민들에게 공급한다. 안동시가 지난해부터 매화나무 10만본 심기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매화나무확대 보급사업은 2006년 기관단체 5,300본 배부를 시작으로, 가로수, 소공원 등에 638본,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에서 500본 등 지난해까지 총 8,660본 완료하였다. 올해에도 지난 봄 읍면동 개별신청자에게 1만본을 비롯해 가로수 소공원 801본,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에 300본 등 총 11,100본을 배부 및 식재하였으며 이달 9일에도 지난 9월 중순 읍ㆍ면

안동시는 이달 9일부터 11일까지 3일동안 대구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2007 대한민국 한방엑스포』를 통해 지역의 우수한 한약재를 활용한 한방바이오산업의 비전과 전통문화의 도시로서 문화관광 산업의 홍보장으로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이번 박람회에는 전통문화의 도시 이미지를 살린 전통한옥형 부스를 설치해 지역의 우수한 한약재와 마제품, 상황버섯 등 한약재를 이용한 특산품을 전시해 마케팅과 관광산업을 홍보할 예정이다. 안동은 한약재의 주산지로서(전국 생산량의 7%) 한약재의 유통질서 확립과 농가소득 증대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경북도내 사과주산지 15개 시ㆍ군과 대구경북능금농협이 공동주최해 서울 명동에서 이달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개최되는 경북사과홍보행사에 대한민국 최고의 브랜드 안동사과가 참여한다. 안동사과는 지난 6월 imbc와 동아닷컴, 환경닷컴 3사가 공동주최한 『2007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을 수상한데 이어, 농림부가 주최하고 농수산물유통공사가 주관한『2007 농식품 파워브랜드 대전』 에서도 영예의 대상을 차지하여 지난달 31일 대통령상을 수상하는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최고의 브랜드로 공인된 바 있다. 『경북사과 르네상스』라는 슬로건으

명예고용평등감독관 제도의 활성화로 사업장의 고용상 성차별 관련 고충상담 및 남녀고용평등 관련 제반제도의 홍보 등을 통한 사업장의 남녀고용평등 이행 촉진을 위하여 대구지방노동청안동지청(지청장 : 이준식)에서는 위촉된 명예고용평등감독관을 대상으로 아래와 같이 설명회를 개최하며 아울러, 명예고용평등감독관은 대부분 사업장의 인사ㆍ노무관리를 담당하고 있는 점을 감안하여 신뢰와 협력의 노사문화 구축을 위한 사업장내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방안을 협의하고자 한다. 1. 설명회 개최 ○ 일 시 : 2007. 11. 8(목) 11:00~14:00

안동시가 영주ㆍ태백방면 교통량 증가에 따라 부산지방국토관리청에서 시행하는 국도5호선(안동-평은간) 4차로 확장공사와 연계해 추진하는 송현 오거리～사곡저수지까지 대로1-5호선(사단옆도로)개설공사가 순조롭게 추진되며 다음달 개통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사단옆 도로(대로1-5호선) 개설공사는 총 2㎞ 연장에 총 110억원을 들여 폭 35m의 6차선 도로로 개설중이며, 지난 2005년에 공사에 들어가 지금까지 85%의 공정율을 보이고 있다. 올해 총 40억원의 예산을 확보해 토목구조물 공사와 상수도 설치공사를 마치고 현재 아스콘 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