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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는 6월의 친절공무원으로 점촌5동에 근무하고 있는 강선희씨(지방행정주사보)를 선정하였다. 강 선희씨는 1992년 11월에 공무원을 시작하여 투철한 사명감과 남다른 봉사정신으로 맡은 바 업무를 성실히 수행하였으며 특히 2009년 7월부터 점촌5동에 근무하면서 친절 봉사를 솔선수범하여 시민들에게 칭송을 받았다. 또한, “아름다운 점촌5동 가꾸기 운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지역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깨끗한 환경과 정감어린 이미지를 제공하였다. 특히, 국민생활 불편해소를 위하여 추진대책반을 구성ㆍ운영하여 마을별 담당공무원과 현장 출동

2011년 경북 뚝심이 봉사단으로 봉화군에 선정된 전기검침원이웃봉사단(회장: 김진태)는 30일 오전9시부터 회원 10명이 참여해 봉화군 명호면 도천리와 상운면 토일리 독거노인 가정에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쳤다. 어르신이 생활할수 없을 정도로 노후가 심한 전기를 편리하게 사용할수 있도록 작동하지 않는 배선 및 스위치를 전기가 들어오게 말끔하게 교체를 하였다. 한국전력공사 산하업체인 (주)신일종합시스템(전기검침원) 직원분들로 구성된 전기검침원이웃봉사단는 지역의 대표적인 집수리 봉사단으로 매월 독거노인가정과 저소득세대를 찾아 전기, 노후전

봉화군보건소(소장 이승근)는 노인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위하여 어르신건강 체조교실을 운영한다. 이날 행사는 6월 1일 오후 1시 보건소 3층 건강증진실에서 개최되는 체조교실을 시작으로 12월말까지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에 한 시간씩 진행되며 노인체조 및 스트레칭과 더불어 레크댄스 밴드체조 등을 병행하여 전문강사에 의해 진행된다. 또한, 어르신건강 체조교실은 만성질환 예방은 물론 노년기 우울증 예방에도 크게 도움이 되도록 구성되었으며 신청자들의 호응 또한 대단히 높다. 이승근 보건소장은 봉화군은 노인인구의 비중이 높아 노인성질환의

봉화군종합자원봉사센터(소장 : 강성일)에서는 5월 30일(월) 오후2시에 창운식당옆에 위치한 “행복情美笑(아껴쓰고, 나눠쓰고, 바꿔쓰고, 다시쓰는)”오픈식을 개최 하였다. 이날 행사는 상설매장 운영으로 봉화군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하여 집안에서 사용하지 않는 물품을 기증함으로써 아나바다 절약정신 함양 및 기부문화 확산을 통한 소외계층에 대한 관심을 유도함으로써 자원봉사의 참의미를 일깨워 주었다. “행복 情美笑”는 봉화군종합자원봉사센터가 주관하는 사업로서 봉화군민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자원봉사 및 기부문화 확산을 위하여 20

봉화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이유정 60세)에서는 작은 손길 나눔행사를 5월 30일 오후 12시에 다문화가정지원센터에서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관내 새마을부녀회장, 적십자여성봉사회장 등 여성단체장 12명이 참여하여 직접 만든 음식으로 한국입국 1년이하로 구성된 우리말공부방에 참여하는 외국인여성교육생 18명과 국제자매결연도시파견연수생 2명에게 작은 정성의 점심으로 제공되었다. 행사관계자는 비록 한끼의 식사였지만 타국에서 외로워하고 있는 이주여성들에게 큰 희망과 용기를 주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더욱 더 많은 대모결연을 통해 한국의

봉화군 공무원은 5월 31일 춘양면, 명호면 일대 독거노인 및 사고 등으로 거동이 불편한 농가에 일손돕기를 지원했다. 농업기술센터, 문화관광과, 주민생활지원과, 춘양면사무소, 명호면사무소 직원으로 구성된 일손돕기 추진단 40여명은 독거노인 농가와 농기계사고 농가에 고추지주목 설치, 사과 열매솎기 등 일손돕기를 실시(4농가, 4ha)하여 농가에 많은 도움을 주었다. 한편, 봉화군은 5월 15일부터 6월 30일까지 봄철 영농기를 맞아 농촌지역에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에게 공무원이 솔손수범하여 영농 일손돕기를 추진하고 있

봉화군 석포면민의 오랜 숙원인 봉화∼석포 간 농어촌(시내)버스 노선이 6월 1일 개통된다. (주)영주여객(대표:정명훈)에서 운영하는 봉화∼석포 간 농어촌(시내)버스는 봉화터미널에서 07시 55분 출발하여 석포소재지에 09시 55분 회차하며, 오후에는 춘양에서 12시 20분 출발, 석포에서 14시 00분에 회차하여 봉화로 향하는 노선으로서 1일 2회 운행한다. 특히, 이 노선은 지난 1998년 11월까지 운행 되어오다가 중단된 후 13년 만에 지역 주민들의 건의로 다시 부활 개통하게 되었다. 따라서 그동안 봉화군 소재지에서 62km

의성군이 도-농간 교류사업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지난 5월 29일 복산2동장(최이현)을 비롯하여 울산시 중구 복산 2동 주민자치센터위원(위원장:박숙이) 80여명이 단북면ㆍ울산시 중구 복산2동 교류사업을 위해 의성군을 방문했다. 이날 복산2동 주민자치센터위원들은 도시에서는 느낄 수 없는 청정자연과 농촌체험을 위주로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금성산 등반, 산운생태공원 관람, 마늘쫑 뽑기, 빙계계곡 관광을 체험했다. 이날 교류사업에서는 또한, 농가에서 생산된 사과즙 50박스(100만원 상당)를 판매하여 농가 소득 증대에 도움을 줬다. 한편

의성군(군수 김복규)이 농촌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건강한 생활을 제공하기 위해 노인들을 대상으로 무료 눈(眼) 검진사업을 추진한다. 노인 무료 눈(眼) 검진사업은 5월 31일 오전 10시부터 의성군 안계보건지소에서 서부지역 60세이상 기초생활수급자 및 저소득 주민 100여명을 대상으로 안압검사, 굴절검사, 세극동 현미경검사 등 노인들의 눈 건강에 대한 전문적인 검사와 건강한 눈 관리법, 수술상담 등 눈에 대하여 전반적인 상담을 가진다. 눈 검진은 한국실명예방재단소속 전문의사 6명이 직접 방문 노인들을 검진하며 특별히 눈이 많

명호면사무소에서는 31일 일손이 부족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창1리(구이밭)를 찾아 사과 열매솎기 등 농번기 일손돕기에 나선다. 명호면사무소, 문화관광과, 종합민원과 직원 20여명이 참가하였으며, 이날 직원들은 봄철 일손돕기와 함께 인근 지역주민들과 대화를 통해 농가의 실질적인 어려움을 직접 듣는 시간을 가진다. 일손돕기 지원을 받은 명호면 관창리 임상한씨는 "농촌인구의 고령화로 일손 부족과 농가 소득의 상대적 감소 등 농가에 어려움이 많다"면서 "농촌실정에 대해 이야기 할 수 있는 시간과 함께 바쁜 시기 일손을 지원해 줘 큰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