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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보건소에서는 올해 인플루엔자유행에 대비해 만 65세 이상 노인과 기초생활 수급자, 장애인, 국가유공자, 소년소녀가장, 사회복지시설 수용자를 대상으로 무료접종을 실시한다며 무료접종대상자임을 증명할 수 있는 신분증을 지참하고 지정된 일자에 보건소 및 읍ㆍ면 보건지소를 방문해 접종받을 것을 당부했다. □ 접종일정 - 읍ㆍ면지역 : 2007.10.9～10.17일까지 읍,면보건지소 및 보건진료소 - 시내 동지역 : 2007.10.22 ～ 11. 2일까지 시보건소 예방접종실 다만, 폐, 심장, 신장질환자, 당뇨병, 만성간질환자, 악성종양

서안동농협 미곡종합처리장에서 생산하는『안동 양반쌀』이 2007년 경북우수 브랜드 쌀 품질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하였다. 우리 쌀의 품질향상과 소비자 신뢰도 향상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브랜드 쌀 품질평가는 쌀의 외관상 품위평가, 잔류농약검사, 밥맛의 관능적 품질 평가, DNA 분석에 의한 품종 혼합비률 판별, 소비자의 만족도 평가 등 엄격한 심사를 거처 선정 하는 브랜드쌀 품질 평가에서『안동 양반쌀』이 우수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안동의 대표브랜드『안동 양반쌀』은 재배에서 생산 유통까지 일관체계를 구축하고 철저한 품질관리와 지속적인 품종

안동병원(이사장 강보영)은 21일, 을 맞아 지역내 교통질서 및 민생치안 업무에 종사하는 안동경찰서 소속 전경, 의경 숙소를 찾아 노고를 격려하고 컵라면 87박스 등 위문품을 전달했다.

갈라산 산행은 2～3시간 정도가 소요되며 험준한 코-스가 없어 건강관리에 알맞아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시민들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다. 남선면사무소에서는 갈라산을 찾는 등산객들의 볼거리 제공을 위해 자체 화훼포(비닐하우스 150평/1동)를 설치하여 맨드라미, 사루비아, 메리골드, 해바라기, 백일홍 등 7종의 꽃묘 60,000본을 계절별로 생산하여 국도35호선 5.5km에 식재하여 가꾸고 있으며 갈라산 가는길 1.5km구간에는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일깨워주는 무궁화 등 조경수 식재로 생태환경도시 조성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

안동시는 올해부터 연탄을 사용하는 저소득층 700여가구에 대해 연탄을 공급해 주기로 하였다. 연탄지급은 1장에 330원짜리 100장(3.6㎏/개)을 살 수 있는 33,000원쿠폰을 기초생활수급 가구 중 연탄을 사용가구에 대해 지급하여 이 쿠폰으로 연탄을 구입하면 된다. 쿠폰 사용기간은 금년 9월부터 내년 3월말까지이며 기간이 지나면 사용할 수 없게 된다. 정부가 이와 같은 제도를 새로 시행하게 된 배경은 석유류 값이 인상됨에 따라 무연탄 사용이 증가하게 되어 무연탄 수급안정을 위하여 연탄가격 현실화가 필요하게 되었다. 연탄가격을 보

안동시가「2006 지방자치단체 전자정부추진평가」서 4개부문 14개지표중 대부분 우수성적을 획득함은 물론, 그중 홈페이지서비스 부분에서 만점(3.0)을 획득하여 전국 최고점수를 획득하는 영광을 안았다. 전국 16개 광역자치단체, 230개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올 1월 1일부터 8월31일까지 8개월간 실시된 이 평가는 각 지자체 스스로가 정보화 수준을 인식하게 함으로써, 정보화수준향상에 기여하고자 행정자치부에서 실시한 것이다. 안동시는 더구나 금번 평가 이외에도 행정자치부에서 발간하는 디지털행정 2007-107호(http://www.

안동시(시장 김휘동)는 전국적인 On-Off라인 유통시스템을 확보하고 있는 우체국과 상호 공조체계 구축을 통해 지역농산물 마케팅을 확대하고, 택배요금 할인을 통한 농업인 소득 증대를 위해 9월 27일 오전 11시 시장실에서 안동시와 안동우체국(국장 정천희)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우체국 택배 배송계약을 체결했다. 이번에 체결된 농산물 택배 배송계약은 친환경농산물택배비 지원 사업, 경북고향장터 사이소 입점농가, 사이버 안동장터 입점농가, 안동시 및 농협 등 생산자단체 공동브랜드 농산물 등 안동지역 농산물 택배를 대상으로 하고, 택배비

즐거운 한가위 풍성하고 넉넉하게 잘 보내셨습니까 ? 한가위 만큼이나 평소에도 모두가 넉넉한 날이 이어졌으면 합니다. 오늘 한가위를 맞아 안동문화공원에서 한마당 잔치가 벌어졌습니다. 간단하게 사진자료를 보내드립니다. 우리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해 25일 안동에서는 올해 새롭게 단장한 안동문화공원에서 “휘영청 달빛과 함께 안동의 정취를 느껴보는”이란 부제로 고향을 찾은 출향인과 시민 등 1,5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한가위 한마당 행사가 펼쳐졌다. 이 날 행사에는 통기타 공연을 비롯해 한가위민요창, 시낭송, 놋다리밟기 및 강강술래,

안동병원이 뇌졸중(중풍)의 초기진단과 치료가 매우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보건복지부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20일 홈페이지를 통해 전국 대형병원의 뇌졸중(중풍) 치료의 적정성 평가결과를 발표했다. 안동병원은 중풍 초기진단과 치료부문에서 A등급을 획득했는데, 대구경북지역에서는 안동병원을 비롯, 영남대병원, 포항성모병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세부적으로 보면 안동병원은 병원 도착후 24시간 이내 뇌영상검사 촬영률, 규칙적인 혈당검사실시율, 혈중 지질검사실시율, 병원도착 48시간이내 항혈전제 투여율 등 초기진단과 치료적정성부문에서 A등

안동병원이 추석연휴기간 동안 지역민의 건강한 명절를 위해 정상진료와 응급진료기능을 120% 가동한다. 안동병원은 추석연휴가 시작되는 9월 22일(토)부터 26일(수)까지 내과, 소아청소년과, 산부인과, 물리치료실이 정상가동한다. 진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전문의가 직접 외래정상진료에 임한다. 또한 암환자 치료를 위해 안동병원 암센터는 9월 25일 오후치료를 가동하며 9월26일은 오전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정상치료를 실시한다. 안동병원 경북권역응급의료센터는 7명의 전문의가 24시간 완벽한 응급진료시스템을 유지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