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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새재MTB(회장 이영진)는 5월 『CISM 서울총회』에서 2015세계군인체육대회 개최지가 문경으로 공식 확정 발표됨에 따라 자전거를 이용한 국토종주를 통하여 기초지방자치단체 최초로 세계종합스포츠대회를 유치의 분위기를 전국으로 확산시키고 문경개최 홍보를 위해 대장정을 나섰다. 이번 국토종주는 문경새재MTB 회원 8명으로 구성하여 5월 6일(금) 밤 11시 서울여의도 국회에서 출발하여 5월 7일(토) 밤11시 해남 땅끝마을을 무박으로 종주하며, 총거리 480km로 시간당 20km를 이동하는 힘든 여정으로 산악자전거로는 최초로 만 하

영양군은 인구가 가장 많을 때가 1978년도에 최고 8만명에 달했으며 이농현상 등으로 인하여 지금은 2만도 되지 않은 작은 영세한 군이다 군에서는 지난해 10월 1일부터 전국 각지에서 활동하고 계시는 출향인을 대상으로 전수 조사를 실시했다. 이번 조사는 먼저 지역향우회별로 협조를 받아 주소를 파악 확인하고 2차로 읍면 마을 담당자로 하여금 각호별 직접 방문하여 맨투맨식으로 기초 자료를 작성했다. 여기에는 이재오 특임장관, 이문열 소설가, 김재수 농수산식품부 제1차관, 김연우ㆍ정재익 판사, 경북대학교 함인석 총장, 안동대학교 정형진

제7회 영양산채한마당이 오는 19일부터 22일까지 영양군청 일원 및 영양재래시장과 일월산 등지에서 펼쳐진다. 관광객들이 직접 참여하는 산나물을 채취체험 그리고 산채를 이용해 만든 다양한 시식과 메인무대에서 펼쳐지는 다채로운 영양의 문화ㆍ예술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또한 조지훈 시인, 이문열 작가를 배출한 문인의 고장답게 영양의 전통과 현대문화가 고루 갖추진 문화,전시,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여 문학적 가치를 공유하면서 문향의 고장 영양을 선보일 계획이다. 특히, 축제장의 형태를 기존 1자형에서 아담한 ㅁ자형 형태로 변화를 주어 즐기면서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봄철 나들이객들이 영양반딧불이천문대를 많이 찾고 있다. 어린이날과 어버이날, 석가탄신일이 연이어 있는 징검다리 연휴 기간 동안 반딧불이 천문대는 가족 나들이객들에게 다양한 체험학습을 진행하였다. 반딧불이천문대에서는 지난 겨울 2기에 걸쳐 실시한바 있는 1박 2일 천문캠프를 7~8일 이틀간 진행하였으며 참가자들은 천체망원경 조작 실습, 별자리 관찰, 천체투영실 관람, 투영기 만들기 등의 체험을 하였다. 다른 천문대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든 천체망원경 조작 실습이 참가자들의 가장 좋은 호응을 얻었다. 또한 제

영양군과 국민생활체육 전국씨름연합회가 공동 주최한『2011 영양산채한마당 전국장사씨름대회』가 16개 시ㆍ도 선수 임원 등 5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8일 영양군민회관에서 치열한 열전의 막을 내렸다. 이번대회는 여자씨름계의 스타인 임수정(부산)선수가 밀어치기와 안다리로 상대를 제압하며 여자부 영양전국장사 등극을 비롯 남자부에서는 지난해 3대 천하장사를 석권한 김기영(경기 포천)선수가 황소트로피를 거머쥐었다. 특히 임수정선수는 2010년 7관왕을 비롯, 2011년 여수대회우승자로 여자씨름의 간판스타이다.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단위 관람

「2011 대한민국산채박람회 및 제7회 영양산채한마당」축제를 아래와 같이 개최된다. ▶ 제7회 영양산채 한마당 ㆍ기 간 : 2011. 5. 19(금) ~ 5. 22(일) 4일간 ㆍ개막식 : 2011. 5. 19(목) 19 : 00 ㆍ장 소 : 영양군청 전정 ▶ 2011대한민국 산채박람회 ㆍ기 간 : 2011. 5. 13(금) ~ 5. 15(일) 3일간 ㆍ개관식 : 2011. 5. 13(금) 10 : 00 ㆍ장 소 : 서울산업통상진흥원(SETEC) - 서울 강남구 대치동 514 (02-2222-3818, 010-3445-5558) [

의성군이 농촌지역의 경제 활성화와 우수기업 유치를 위해 조성한 단밀농공단지 산업용지가 분양 완료됐다. 3일 의성군에 따르면 2009년 2월에 착공하여 2010년 12월말에 완공한 단밀농공단지는 총 11개업체가 입주 신청한 가운데 분양이 완료됐다고 밝혔다. 분양업체는 전기, 기계ㆍ금속, 곡물가공, 전자, 블록, 콘크리트 등 8개종 11개 업체가 입주한 가운데 ㎡당 분양가 49,724원의 저렴한 가격에 매각됐다. 단밀농공단지는 의성군 단밀면 낙정리 240번지 일대에 144,346㎡의 조성면적에 도로 등 공공용지를 제외한 15블럭 105

현직 공무원이 정부의 각종시책과 현안사업 등에 대해 지역주민과 지방공무원의 입장에서 비판하고 걱정하며 대안을 제시한 내용들을 담아「지방공무원의 세상보기」(대원당기획출판, 212쪽)란 책을 출간했다. 저자는 의성군 정규석(52세) 노인여성복지과장이다. 이 책은 주제별로 6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1장은 사회복지, 2장은 자치제도, 3장은 지방의 발전방안, 4장은 우리가 바라는 지방자치, 5장은 업무 추진 이야기, 6장은 수필과 인터뷰 등으로 총 28편의 글이 실려 있다. 지방의 자율성을 강조하는 지방자치제 시행이후 실제로 지방정부가

『떠나자~! 맛있는 과자의 나라로!』라는 주제로 지난 5월 5일부터 5월 7일까지 3일간 봉화읍 유곡리 후토스촬영장에서 개최된 한국과자축제가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행사기간 중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의 수는 2만여명이 방문한 어린이날을 시작으로 처음 개최하는 행사임에도 불구하고 3만 여명의 방문객이 메인축제장인 후토스 동산을 비롯하여 명승 제60호로 지정된 청암정과 석천계곡, 닭실마을 일대 등을 찾아 성황을 이루었다.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아 경북 봉화군에서 주최하고, 세계유교문화축전조직위원회(이하 유교축전) 주관으로 치러진 이번

2011년 5월 6일 오후2시 봉화경찰서와 경북북부범죄피해자지원센터는 범죄피해자 보호ㆍ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협약식에는 봉화군 서현수 경찰서장과 박후서 수사과장, 경북북부범죄피해자지원센터 김용수 이사장, 김해동 부이사장이 참석하였다. 주 협약내용은 범죄피해로 인하여 위기에 처한 지역 내의 범죄피해자를 보호ㆍ지원하여 피해회복과 인권보호 및 복지증진을 위해 긴밀히 협력할 것을 약속하였다. 경북북부범죄피해자지원센터는 2005년 창립 이래 대구지방검찰청안동지청 관내인 안동시, 영주시, 봉화군내에 발생한 범죄피해자 보호 지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