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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후면 학가산 아래 신전리 마을이 2007년에도 경관보전시범마을로 3년 연속 농림부로부터 지정되었다. 안동시에서는 자연경관을 보전하고 산촌마을의 소득증대를 위해 북후면 신전리 마을을 경관보전 시범마을로 조성해 도시민들에게 새로운 휴식처로 제공할 계획이다. 북후면 신전리는 토양과 기후조건이 적합하여 메밀의 최적 재배 단지로 해마다 만개한 메밀꽃이 학가산의 아름다움과 어울려 장관을 이루고 있다. 메밀은 9월 중순부터 꽃을 피우며, 올해는 17ha 메밀밭이 조성 되어 9월 10일 이후 꽃이 피기 시작하여 9월 15일경에는 절정을 이룰 것

민족의 명절 한가위를 맞아 임금ㆍ퇴직금 등 체불임금을 해결하기 위한 현장지도가 한층 강화된다. 대구지방노동청 안동지청은 오는 10일부터 21일까지 2주간을「체불임금 청산 집중 지도기간」으로 정하고, 임금체불 예방과 청산 지도에 행정력을 집중하는 것을 내용으로 하는 “추석 대비 체불근로자 보호대책”을 시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에 따르면 안동지청은 임금체불 근로자의 생계 안정을 위하여 도산기업의 퇴직근로자가 지급받지 못한 임금ㆍ휴업수당ㆍ퇴직금을 국가가 사업주를 대신하여 지급하는 ‘체당금제도’를 적극 활용하고, 재직 중인 체불근로자를

근면· 자조·협동하는 새마을 정신을 바탕으로 더불어 살아가는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기 위해 이웃사랑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는 안동시 중구동 새마을 협의회가 7일 21세기 새마을 운동의 일환으로 바쁜 가운데에도 사회 저변층 가정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신세동 강성근씨 댁을 찾아서 이른 아침부터 깨어져 비가 새고있는 지붕을 칼라강판 기와로 교체해주는 등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 이웃사랑 실천으로 소외되고 어려운 주민에게 큰 기쁨을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또한 중구동 새마을협의회는 지난해부터 안동시 중구동 사무실 현관에 사랑의 쌀 단

구구데이(9.9.Day)를 맞아 지난 여름 무더위에 지친 기력회복을 위한 최고의 영양보고인 달걀, 닭고기 소비촉진 행사가 펴진다. 닭고기와 계란의 소비촉진행사로 닭고기(계란)시장 활성화는 물론 선진국형 육류소비로 국민건강 증진 도모를 위한 축산물(닭고기, 계란)소비촉진 홍보 행사가 구구데이를 맞아 다양하게 개최된다. ☆ 일 시 : 2007. 9. 9 (일요일) 16:00~19:00 ☆ 장 소 : 안동시 삼산동 『문화의 거리』 ☆ 주 관 : (사)대한양계협회안동시지부, 안동시 ☆주요행사 - 시식행사 : 계란밥(말이), 삶은계란, 프라

오브 울럽 덴마크 시종장 대사일행이 6일 안동시청을 방문하여 김휘동 시장을 접견하고 오는 10월 덴마크 여왕의 안동방문 일정에 관해 의견을 나누었다.

전국 최초의 전시유물 없이 영상콘텐츠 만으로 유·무형의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안동전통문화콘텐츠박물관에 6일 서병문 문화콘텐츠진흥원장(KOCCA원장)이 방문했다. 서병문 KOCCA원장은 오늘(9월6일) 오전 전통문화콘텐츠박물관의 4D영상을 비롯한 20여개 코너의 전시영상을 둘러보고, 안동시장 외 관계자들과 문화산업현황과 우리시의 발전방안에 대한 간담회를 가진 후 태사묘, 국학진흥원을 방문하였다. 문화콘텐츠진흥원은 2001년 문화산업의 진흥발전을 효율적으로 지원하기 위하여 설립된 문화관광부 산하 공공기관으로, 문화산업 5대 강국

법무부 대구보호관찰소안동지소는 관내 유흥업소 등에서 돈을 주고 성행위를 하다 입건되어 검찰로부터 보호관찰소의 성구매자 교육 프로그램인 “존-스쿨”을 처분 받은 남성 14명에 대해 9월 6일 8시간의 존스쿨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에서는 한국에이즈퇴치연맹대구시지회ㆍ안동 류병원ㆍ안동정신보건센터 등 관련분야의 전문 강사진을 초빙하여 성매매와 신체건강, 성매매의 범죄성과 해악성, 알콜과 성매매, 자기통제 계획을 위한 집단토론 순으로 8시간 동안 진행되었다. 존-스쿨(John School)은 성구매사범으로 처음 입건된 남성들을 기소유예

안동시청소년수련관에서는 청소년들의 자원봉사에 대한 이해를 돕고 체계적인 교육과 현장 체험활동을 통해 자원봉사활동에 대한 참의미를 느끼게 하며 청소년들의 건전한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이달 16일부터 청소년자원봉사학교를 개설ㆍ운영하기로 하고 이달 8일부터 참가희망자를 접수합니다. 이번에 운영되는 청소년자원봉사학교는 안동시청소년수련관이 국가청소년위원회에서 공모한 참여인권분야 공모지원사업에 응모해 우수프로그램으로 선정되어『땀 한방울, 사랑 한마음』이란 주제로 9월 16일부터 11월 24일까지 노는 토요일 중심으로 기본교육ㆍ장애체험ㆍ영역별

안동시에서는 『추석』연휴기간 중 환경오염사고 예방을 위한 특별감시를 실시한다. 이번 감시는 연휴 기간 중 대부분의 산업체와 행정기관이 휴무하게 됨에 따라 평상시보다 환경오염물질 배출시설에 대한 관리와 감독이취약해 질 수 있어 환경오염이 우려되는 지역과 시설에 대한 특별감시활동을 이달 10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23일간 실시하게 되며, 상수원지역의 오염원과 환경기초시설, 폐수 다량 배출사업장 등을 중점단속하게 된다. 특별 감시활동은 아래와 같이 단계별로 나누어 추진하게 된다. ○추석 연휴 전 : 9.10 ~ 9.21(12일) - 사업

아파트의 유휴공간을 활용하여 도시미관을 살리고 아파트단지내 등산로 이용객 및 주민들의 정서순화를 위해 강남동에서 주관하고 명예와 정열의 거리 꽃터널 조성사업 추진위원회에서 추진한 꽃터널 조성사업이 화제가 되고 있다. 참 살기좋은 마을가꾸기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해 온 정하동299-3번지 사과공원 옆 길이 110m의 꽃터널 조성사업으로 능소화의 명예와 장미의 정열의 뜻을 가지고 있는 명예와 정열의 거리를 이용하는 등산객과 주민들에게 쾌적하고 아름다운 공간을 제공하고 정서순화에 한 몫하는 공간활용으로 시선을 끌고 있다. 시 외곽지역 아파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