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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기 의성군청공무원직장협의회(회장 신홍열)가 출범식을 갖고 2년간의 임기에 들어갔다. 제6기직장협의회는 4월 13일 오후 4시 김복규 의성군수 등 회원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려운 경제사정을 감안 검소하게 치러졌다. “참여하는 우리-하나되는 직협”이라는 슬로건으로 출범하는 제6기 직협은 2013년 3월 21일까지로 800여 의성군 공직자들의 이익을 대변한다. 출범식에서 신홍열 회장은 “협의회와 집행부 모두가 상생(Win-Win)하는 조화롭고 화합하는 군청협의회를 이끌어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으며 “지역경제 살리기와 일자리

의성군에서는 농어촌 의료서비스 개선사업을 위해 각 금성보건지소와 사곡 작승보건진료소를 새롭게 신축하고 그 준공식을 가졌다. 준공식은 4월 13일 오전 11시와 오후 2시 김복규 의성군수와 관내 유관기관ㆍ단체장 그리고 지역주민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했다. 금성보건지소는 대지 990㎡에, 연 건축면적 364㎡규모이며, 사곡 작승보건진료소는 대지 696㎡에 연 건축면적 181㎡ 규모의 산뜻하고 아늑한 현대식 건물로 탈바꿈했다. 진료활동 공간으로는 진료실, 대기실, 건강증진실 등이 설치되고 지역주민 보건ㆍ의료환경 개선에

문경시수도사업소(소장 이명숙)는 수돗물에 대한 불신해소 및 수질검사업무의 투명성 제고를 위해 민관합동 수질검사를 12일 실시했다. 문경시 수돗물평가위원, 경상북도보건환경연구원 및 문경시 관계공무원 등 9명으로 구성된 수질검사반은 정수장, 수도꼭지, 마을상수도, 소규모급수시설 등 총 23개소를 직접 현장 방문 채수하여 경상북도보건환경연구원에서 먹는물 수질기준 57개 항목을 검사한 후 검사결과를 시민에게 공표해 수돗물에 대한 막연한 불신 해소와 신뢰도 향상에 적극 힘쓸 방침이다. 문경시는 지난해 수질검사에서 모든 항목에 적합 판정을 받

문경시는 문경관광진흥공단, 문경레포츠협회와 2011 문경전통찻사발축제 연계 관광상품 협약식을 4월 13일 시청 제2회의실에서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4월 30일부터 5월 8일까지 문경전통찻사발축제에 참여한 관람객들에게 지역 관광상품 연계 프로그램을 대외적으로 널리 홍보하여 축제 참가자는 축제도 보고 체험 영수증을 지참하면 할인된 가격에 레포츠도 즐길 수 있다. 할인업체는 패러글라이딩, 문경카트월드, 문경ATV, 문경수상자전거, 문경워터랜드, 문경 카트랜드, 문경래프팅, 문경호스랜드, 짚라인, 서바이벌게임은 2천원씩 할인되고, 문경철

새마을지도자 점촌3동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고환, 부녀회장 채말순)는 13일 점촌3동 주민센터 전정에서『그린코리아! 헌옷모으기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회원들이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가가호호 방문하여 장롱속에 잠자는 헌옷과 이불, 신발 등을 수거해 이루어졌으며, 이렇게 회원들의 땀과 정성으로 모아진 3톤 가량의 헌옷은 문경시새마을회에 전달되어 새마을회관 건립기금 등으로 활용 될 예정이다. 신준식 점촌3동장은 "이번 헌옷모으기 경진대회를 통해 환경도 살리고 자원도 재활용하는 1석 2조의 효과가 기대된다."며 "많은 주민들

조문국 경덕왕릉보존회(회장 김재도)에서는 지역역사의 재조명과 유서깊은 역사에 대한 지역민들의 자긍심 고취를 위해 조문국의 대표적 왕릉인 경덕왕릉에 대한 향사를 봉행한다. 경덕왕릉 향사봉행은 4월 14일 오전 11시 금성면 대리리 일원, 옛 조문국 경덕왕릉 현장에서 김복규 의성군수 등 기관단체장과 지역유림, 주민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엄하게 치러진다. 조문국은 의성지역을 중심으로 상주, 문경, 단양, 울진 영덕까지 세력을 넓히며 광활한 영토를 보유한 고대읍성국가로서 서기 185년 신라 벌휴왕에게 복속되기 전까지 21대왕,

봉화군은 2011년도 쌀소득등보전직불제 사업 신청을 다가오는 4월 15일부터 6월 15일까지 농지소재지 읍면사무소를 통해 접수받는다. 대상농지는 1998년 1월 1일부터 2000년 12월 31일까지 논농업에 이용된 농지이며 하천구역 농지 및 각종 개발사업 예정지는 제외된다. 신청대상은 2005년 1월 1일부터 2008년 12월 31일까지의 기간 중 쌀소득직불제를 1회 이상 정당하게 지급받은 자 또는 후계농업인, 전업농업인, 전업농육성대상자이다. 귀농인 등 신규신청 농가의 경우 직전 연도까지 2년이상 연속하여 농지가 1만㎡ 이상 논농

물야면 남여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 정시창, 김화순) 회원 47명은 불우이웃돕기 등 봉사활동을 위한 기금마련을 위해 옥수수를 공동 재배한다. 회원들은 다가오는 4월 15일에는 물야면 오록1리 정시창 회장 소유 밭 3,960㎡(1,200평)에 옥수수 씨앗을 파종하게 되며, 봉화은어축제(7.30~ 8.7) 및 송이축제(9.30~10.3) 기간에 수확ㆍ판매하여 기금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번 공동경작을 통해 조성된 기금은 연말 불우이웃에게 사랑의 쌀과 연탄, 생필품 등을 구매하여 전달할 계획이다. 정시창 회장은 “새마을 운동의 근본취지

봉화군에서는 봉화문화원 주관으로 오는 봉화장날인 4월 17일 오후 2시에 봉화전통시장 주차장에서 『군민화합 한마당 행사』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는 구제역 이후 침체된 지역경기 활성화와 군민 화합을 위하여 서주경, 신유 등 유명연예인의 초청공연과 함께 신나는 댄스공연이 펼쳐지며, 안전한 우리 먹거리 소비촉진을 위한 돼지ㆍ소고기 시식회가 함께 실시된다. 또한 향우회원 등 300여 명이 고향을 방문하여 산수유꽃 만발한 봉성면 동양리의 두동마을(띠띠물)을 비롯한 문화 유적지 탐방 후,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장보기와 군민화합한마당 행사에

영양군농업기술센터는 생활개선회원들의 개인별 전통공예기술을 배양하고 전통문화를 발굴 및 계승하기 위하여 4월 8일부터 18일까지 총 4회에 걸쳐 한지공예교육을 실시한다. 생활개선회 회원 20 명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이번 교육에는 이혜숙 한지공예 강사를 초빙하여 한지를 이용한 탈색기법과 정교한 문양을 이용해 전통느낌을 살린 찻상, 서랍장 만들기를 실습해 우리고유의 전통 한지공예를 이해하고 체험을 통하여 한지공예의 우수성을 알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이번 교육과정을 비롯해 2011년 한식세계화에 맞는 차별화된 향토음식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