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2011년 4월 9일부터 6월 12일까지 “주말을 즐기는 비법 대 공개 ” 라는 슬로건 아래 청소년들의 즐거운 주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문화강좌는 5개 프로그램(43회)으로 구성되어, 연 570여명의 청소년이 무료로 수강 할 수 있다. 이번 문화강좌는 감사의 달~꽃다발 “풍선아트”, 국가수련활동 인증프로그램인 “소녀들을 위한 호신프로젝트~태권소녀”, 환경생각~폐품활용 “종이공예”, 청소년 밴드동아리활성화를 위한 “드럼교실”, 연극놀이를 통한 “스피치교실” 을 운영한다. 접수는 3.31(목)부터 ~
2011-04-04
지역소식 (21,713건)
2011의성국제연날리기 대회가 4일간의 일정을 모두 성황리에 마치고 3일 오후 외국인 환송연을 끝으로 화려한 막을 내렸다. 의성국제연날리기 대회는 국제적 규모로는 올해가 처음으로 24개국 참여하여 세계 각국의 연 1,000여점이 전시되면서 국.내외 관광객들만 연인원 3만여명이 찾는 등 첫 국제대회로는 성공적으로 치렀다는 평가를 받았다. 의성국제연날리기 대회는 “산수유 꽃바람 2011의성국제연날리기대회”라는 대회명과 봄바람! 꽃바람! 연바람! 세계로 날리자! 미래로 띄우자! 라는 슬로건으로 연의 본고장 중국과 인도 등 아시아와 영국,
2011-04-04
문경시는 2010년산 쌀소득등보전직불제 변동직불금을 3월 말까지 관내 벼 재배농가 5,489농가(4,559ha)를 대상으로 47억여원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쌀소득변동직불금은 벼 재배농가 소득보전을 위하여 ‘쌀소득 등의 보전에 관한 법률’에 의거 목표가격(170,083원/80kg)과 수확기 평균쌀값과의 차액의 85%에 해당되는 금액에서 기 지급된 고정직불금을 빼고 남은 금액을 지급하는 것이다 문경시 친환경농업과장은 고정직불금과 함께 이번에 지급되는 변동직불금으로 인하여 문경시 전체 농가가 받는 총 금액은 고정직불금 41억여원을 합하여
2011-03-31
2011년 6월 방송예정인 KBS 후속 대하드라마 광개토대왕 성공과 안전을 비는 성공기원제가 문경시 이성유 주민생활지원국장, 고영탁 KBS드라마국장, 김종선 연출자, 주인공 이태곤씨 등 300여명의 유명인사 및 출연진들이 참석한 가운데 3월 29일 14:00 문경새재 1관문 앞 잔디광장에서 열렸다. 이번 기원제에는 내빈소개와 인사말, 축문낭독, 고사 및 축원, 기념촬영순으로 진행되었으며, 먼저 고영탁 KBS드라마국장은 축사에서 근초고왕보다 재미있고 좋은 드라마로 등극할 수 있도록 기원하였으며, 이성유 문경시 주민생활지원국장은 태조왕
2011-03-31
영양경찰서(서장 김용주)에서는 봄 행락철 단체여행객 증가에 따른 대형교통사고예방을 위하여 안전대책을 강구하고 단체 이동차량의 안전확보에 최선을 다하기로 하였다. 산악지역, 절개지 구간등 해빙에 따른 흙더미 붕괴, 낙석, 지반침하 우려지역 등 위험개소에 대한 안전점검을 확행하고 노후, 훼손된 교통안전 시설물에 대한 점검과 정비를 병행키로 했다. 급커브, 미끄럼, 안개다발지역 등 교통위험요소를 도로관리청 등 유관기관과 협조를 통한 안전조치 재확인과 관내 여객운송업체, 통학ㆍ통근차량 등을 대상으로 교통법규준수 홍보와 경찰서장 서한문을 발
2011-03-31
영양군 반딧불이천문대에서는 제44회 과학의 날(4월 21일)을 맞이하여 4월 한 달 동안 방문하는 입장객들을 대상으로 매주 다양한 무료 체험 및 토성 관측 행사를 개최한다. 첫째, 셋째 주에는 행성 모형 만들기 체험을 할 수 있으며, 둘째, 넷째 주에는 별자리 투영기 만들기 체험을, 마지막 주에는 앙부일구(해시계) 만들기 체험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천문대를 주간에 방문할 경우 태양망원경을 이용하여 흑점과 홍염 관측을 할 수 있으며 야간에는 토성과 은하, 성운, 성단, 이중성 등의 천체관측이 가능하다. 이 외에 천체투영실에서는
2011-03-31
바람을 부르는 기풍제(祈風祭)를 1천300여년만에 거행한다. ‘의성 산수유 꽃바람 국제연날리기대회’ 개막 하루전인 오는 31일 의성종합운동장에서 바람이 일어나기를 기원하는 희귀한 제례 의식인 기풍제를 재현한다. 기풍제는 비를 부르는 기우제(祈雨祭)와 추위를 기원하는 기한제(祈寒祭) 등과 함께 우리나라 고대 역사 속에서 중요하게 이루어졌던 제천의식이다. 중국에서는 삼국시대 촉나라의 제갈공명이 적벽대전을 앞두고 동남풍을 부르는 기풍제를 올린 것이 영화와 드라마로 널리 소개된 적이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1천300여년 전 후삼국시대에 왕건
2011-03-31
2011의성국제연날리기 대회가 막이 올랐다. 의성국제연날리기 대회는 “산수유 꽃바람 2011의성국제연날리기대회”라는 대회명과 봄바람! 꽃바람! 연바람! 세계로 날리자! 미래로 띄우자! 라는 슬로건으로 연의 본고장 중국과 인도, 유럽, 아랍 등 세계 24개국 선수 100여명이 참여한다. 대회는 3월31일 대회 성공개최를 기원하는 기풍제(祈風祭)와 4월 1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전국연날리기대회, 4월 2일~3일 국제연날리기대회 등 4월 3일까지 4일간 펼쳐된다. 의성국제연날리기 대회는 국제대회인 만큼 참여행사, 전시ㆍ체험행사, 공연ㆍ무대
2011-03-31
의성군이 학교급식의 질 향상을 위한 지역학교장 및 학부모대표, 교육청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는 3월 31일 오전 11시 의성중학교에서 김복규 의성군수, 권대란 의성교육청교육장, 오재덕 의성중학교장, 이상국 의성중학교 학교운영위원장, 행정 및 교육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심도있게 진행됐다. 간담회에서는 쌀, 축산물 등 농산물 소비촉진과 수급안정을 도모하고 성장기 학생들의 건전한 심신 발달과 식습관을 개선하기 위하여 관내 교육기관에 우수 식재료 구입비 일부를 지원하고 있으나, 최근 구제역 여파로 인한 소비자 물가
2011-03-31
문경을 주제로 한 오케스트라 연주곡이 예술의 전당에서 초연된다. 성신여자대학교 교수이자 작곡가인 이인식 선생은 몇 년 전부터 문경새재를 찾으면서 문경을 주제로 한 연주곡을 구상하였다고 한다. 때마침, 예술의 전당에서 기획하는 ‘2011년 교향악 축제’에 초청을 받게 되었고, 오랜 산고 끝에 <오케스트라를 위한 문경새재>를 세상에 내놓게 되었다고 한다. <오케스트라를 위한 문경새재>는 이번 주말 4월 2일(토요일) 저녁 8시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에서 초연되며, KBS 1FM에서 생중계 한다. “문경새재” 맨발로 걸어 넘는 아리랑고개
2011-0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