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17,399건)

임하호 탁수 사라지고 청정모습 되찾아
임하댐관리단(단장 이성우)의 5월 댐저수지에 대한 탁수조사결과 탁도가 호소내 3NTU이하로 2002년 태풍 ‘루사’ 이후 가장 양호하였다. 특히 댐축과 취수탑 지점은 1NTU까지 감소하여 임하호 본래의 청정모습을 되찾았다. 작년 7월 태풍 ‘에위니아’에 의하여 댐내 탁도가 1,050NTU까지 재상승하였다가 점차 감소하여 9월 30NTU이하로 떨어져 가을철 전도현상이 발생하였어도 큰 영향 없이 20NTU로 유지되었으며 이후 꾸준히 감소되어 ’07 3월에 10NTU, 4월 5NTU까지 감소되었다. 탁도저감 요인은 첫째, ‘03년 태풍
2007-05-18

김휘동 시장 영가대교 현장방문
김휘동 안동시장은 19일 영가대교 스틸박스 거치작업 현장을 방문하여 공사 추진에 따른 제반사항을 보고 받고, 접속도로 잔여구간 추가 시공을 지시하는 한편, 교량내 조형물과 함께 설치되는 쉼터가 조성이후 안전 등에서 문제점이 발생하지 않도록 완벽하게 시공해 줄 것을 지시하였다. <영개대교 가설공사 개요> 1. 위 치 : 안동시 운흥동 이벤트공원 ~ 정상동 법원 앞 2. 사업기간 : 2004. 6. 16 ~ 2008. 6. 15(장기계속공사) 3. 사 업 량 : 교량 L=650m(25m), 접속도로 L=1,090m(35m) 4. 사 업
2007-05-16

건동대학교, 안동시결혼이민자가족지원센터 열어
건동대학교는 최근 국제결혼으로 여성결혼이민자 가족이 급증함에 따라 가족생활 및 사회 적응 문제가 이슈화되고 있는 이민자들의 한국 사회에 대한 조기정착 및 다문화 수용분위기 조성을 위해 경북도와 안동시의 지원으로 대학내에 안동시 결혼이민자 가족지원센터를 열고 16일(수), 개소식(14시, 본관 2층)을 갖는다. 현재 안동지역 결혼이민자는 약 200여명으로 해마다 늘어나는 추세인데, 건동대학교는 안동지역에 거주하는 결혼이민자들을 대상으로「가나다한글교실」,「요리교실」,「마술교실」,「전통문화체험」,「천염염색공예」, 「컴퓨터교실」등의 집합교
2007-05-16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무료한방진료
우리센터는 유아들을 위한 어린이집 운영사업, 초등학생들의 방과후공부방 운영사업, 여성농업인들의 고충상담 및 교육문화활동지원사업, 지역주민들을 위한 지역주민사업을 진행함으로써 농촌지역의 복지향상에 기여하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올해도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60세 이상 거동이 불편한 지역의 어르신들의 건강관리에 도움을 드리고자 무료한방진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 아 래 - - 일시 : 2007년 5월 8일~5월 31일까지(매주 화, 목요일) - 장소 : 임하면 오대1리 마을회관(19시~20시) 오대2리 노인회관(20시~21
2007-05-15

광복회 안동시지회 발족식
광복회안동시지회(회장 이주헌)에서는 5월 15일 11:00에 안동시 법흥동 임청각에서 발족식을 가졌다. 광복회안동시지회 발족식은 시군구 지방자치단체로는 제1호로 발족하게 되며, 행사순서는 개회, 국민의례, 취임사, 격려사, 축사, 인사, 현판식 순으로 진행되었다. 광복회안동시지회 발족식을 계기로 독립운동의 시발지이자 한국독립 운동의 성지로서 상해임시정부 초대 국무령을 지낸 석주 이상룡 선생을 비롯한 전국에서 가장 많은 순절지사와 독립운동가를 배출한『한국 정신문화의 수도 안동』을 부각시키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개요
2007-05-15

봉정사로 가는 길 ! 교량 새로 놓인다.
안동의 관광명소인 봉정사 진입로에 위치해 있으면서도 좁고 노후하여 그동안 관광객뿐 만 아니라 지역주민들에게도 많은 불편을 주었던 저전교가 철거 후 내년(2008년) 4월까지 새로 놓이게 된다. 1964년도에 준공된 저전교는 국도5호선과 국도34호선을 연결하는 주요 간선도로에 위치하여 하루 1300여대의 차량이 통행하고 있으나, 준공된지 오래되어 교량이 노후하였을 뿐 아니라, 폭(4.6m)과 길이(36m)가 좁고 커브가 심하여 교통사고가 자주 발생하고 있다. 또한, 대형차량의 통행이 어려워 인근에서 생산되는 농산물 수송에 큰 불편을
2007-05-15

안동댐내 항로안내 입간판 설치
안동.임하호수운관리사업소에서는 댐을 찾는 지역주민 및 성묘(귀성)객들의 편의제공과 각종 선박 운항시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하여 항로안내 입간판을 제작하여 설치하였습니다. 안동호는 골짜기가 많고 수면이 넓어 각종 선박 운항시 길을 잃어버리는 사례가 빈번히 발생하였으나, 이번에 설치한 항로안내 입간판이 선박 운전자들의 길잡이 역할을 해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설치장소는 안동댐에서도 가장 길을 잃기 쉬운 5개소(도곡리, 사월리, 절강리, 가류리, 기사리)에 시범 설치하였으며, 추가예산 확보와 이용상의 문제점 파악 등 더욱
2007-05-15

소나무재선충병 확산방지를 위한 항공방제
산림항공관리본부는 경상남.북도지역에서 계속 확산되고 있는 소나무 재선충병 항공방제를 위해 5월 14일부터 7월 11일까지 안동산림항공관리소의 대형 헬기 (ka-32)로 8,600㏊(경남 4,400, 경북 4,200)에 대하여 항공방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재선충은 자체 이동능력이 없어 병원체인 재선충을 옮겨주는 매개곤충인 솔수염하늘소가 5~7월에 재선충을 몸에 지니고 고사목으로부터 우화하여 건전한 소나무,잣나무 등의 신초를 갉아먹는 시기에 맞추어 지역별로 일정을 조정하여 집중적으로 항공방제를 실행하여 매개충인 솔수염하늘소를 박멸할
2007-05-14

안동병원 암센터 열다.
안동병원 암센터 개소식이 오늘(5월 14일) 오후 1시 30분 안동병원 새 병원 지하 1층 암센터에서 개최된다. 안동병원 암센터는 개소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방사선 종양치료를 시작한다. 방사선 종양치료는 영남대 방사선종양학교 교수출신의 신세원 과장을 비롯한 전문방사선사, 물리학사, 간호사 등 전문스텝이 담당하며, 치료장비는 국내 4번째 도입 운영되는 최첨단 기계이다. 안동병원 암센터가 본격 가동함에 따라 지역의 암 환자가 대도시로 가는 불편 및 경제적 부담을 덜게 되었으며, 치료시기와 응급 상황시 충분한 치료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
2007-05-14

충혼탑 위패 봉안식
안동시 상이군경회(회장 오상홍)에서는 다가오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5월 11일 10시30분부터 안동시 정하동 소재 충혼탑에서 유족 및 상이군경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패봉안식을 갖는다. 이번에 안치할 위패봉안식은 1966년 충혼탑 건축 완공시 6.25 참전 용사의 위패를 봉안한 1,097위와 그 동안 상이군경회원으로 있다가 돌아가신 후 충혼탑에 위패를 모시지 못한 분들에 대한 배동수 소령 등 160위에 대하여 국민의례, 순국선열 및 전몰호국용사에 대한 묵념, 경과보고, 헌화 및 분양, 인사말, 축문, 위패 봉
2007-0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