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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석보면은 농촌 인력의 감소와 고령화로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선정 6월 22일 농촌일손 돕기를 실시하였다.하여 이번 농촌 일손돕기로 선정된 농가는 지경리 이로우씨로 영농작업 중에 소에 치여 오른쪽 팔이 골절되어 깁스를 하고 있으며, 바쁜 영농시기에 막대한 지장을 초래하여 석보면, 기획감사실 및 시설관리사업소 직원들이 농촌일손 돕기에 나섰다. 농촌 일손돕기 장소는 석보면 지경리 소재 양배추밭 2ha에 잡초뽑기를 실시하였으며, 일손이 부족했던 농가에 많은 도움을 주어 농업인들의 영농 도모에 한 몫을 하였다. 석보면은 앞으로도 농촌

봉화군 법전중앙초등학교는 지난 3월 30일 경상북도교육청 과학직업교육과에서 주관하는 “2010 학교 숲 가꾸기” 사업 대상학교 공모에 선정되어 2,0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5월 24일 부터 6월 17일까지 저탄소 녹색성장과 친환경적인 교육환경 조성을 위한 “학교 숲 가꾸기” 사업을 완공하였다. 특히 이 사업의 부가적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봉화군청으로부터 흙 45차분과 영주 국유림관리소로부터 금강송 20그루를 지원받아 더욱 효율적인 학교 녹지 공간을 조성함으로서 학부모 및 지역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이 학교 박영수

문경시와 중앙시장상가번영회(회장 우정태)는 희망근로상품권 소비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상품권 10% 할인행사를 6. 21 ~ 7. 4(14일간) 개최한다. 이 기간동안 희망근로 참여자들이 중앙시장 상품권 가맹점에서 물건을 구입할 경우 10%까지 할인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이를 위해 상가 입구에 안내 현수막 및 횡간막을 부착하였으며 근로자들에게 6월분 임금(상품권 포함) 지급시 할인판매 상가를 알려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 중앙시장상가번영회는 “전통시장 상가 매출증대는 물론 희망근로 참여자들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생필품을

문경시는 6. 21(월) 14시 문희아트홀에서 제2기 문경여성대학원 『행복아카데미』입학식을 신현국 문경시장, 신영국 문경대학총장, 입학생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했다. 문경여성대학원은 문경대학이 위탁받아 지난해 1기생 171명을 배출하였고 지역 여성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 사회 리더 양성을 운영 방침으로 수준 높은 명사 초빙 강좌와 학교 내 다양한 체험활동, 체육대회 등 월별 주제별ㆍ단계별 다양한 프로그램 구성으로 만족도를 높이며 지역내 입소문을 타고 2기 수강생 모집에 많은 여성들이 모였다. 신현국 시장은 문

울산대학교 18기 학생복지위원회(위원장:김용준, 건축과 4년)는 6월 21일부터 27일까지 6박7일의 일정으로 문경시 일원에서 하계농촌봉사활동을 실시한다. 이번 하계 농촌봉사활동에는 700여명의 재학생이 참여하여 문경시 관내 10개 읍면동 별로 60명에서 100여명씩 배치하여 양파ㆍ감자 수확 등의 영농지원과 독거노인 돌보기, 마을환경정비 등의 봉사활동으로 농촌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적기영농이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특히 이들은 사전에 문경시와 농업경영인문경시연합회, 읍면이장자치회 등 농업인 단체의 협조

한국전기안전공사 대구서부지사(지사장 이은우)는 농촌의 고령화가 급속히 진행됨에 따라 일손부족으로 농작물 수확에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판단되어 지난 19일 직원 30명과 함께 의성군 안평면 신월리에서 마늘수확 봉사 활동을 펼쳤다. 직원들은 4천㎡의 밭에서 구슬땀을 흘리며 부족한 일손돕기에 나서는 한편, 수확한 마늘 중 일부를 구매하는 등 어려운 농가에 큰 도움을 주었다.

영양군보건소(소장 은종영)는 2010년 6월22일(화)14:00~16:00/6월23일(수)10:00~12:00 보건소2층 다목적실에서 영양플러스사업대상자 83명을 대상으로 영양교육을 실시한다 교육내용으로는 영양상태가 취약한 영유아 부모 및 신혼부부와 결혼이주여성을 대상으로 편식예방과 건강유지 및 성장발육에 필수적인 영양공급을 위해 보건소 영양사가 영양만점「쇠고기 야채죽」과 「두부 새우전」만들기를 하여 이유식의 중요성과 올바른 정보 제공으로 영유아의 건강관리를 돕고자 한다. 또한 보건소에서는 2010년4월부터 취약계층 임산부 및 영유

의성군에서는 예비사업적기업으로 ‘의성시니어클럽 내고향 뒷뜰사업단’이 출범한다. 이들 기업은 사회적기업으로 성장하기에 앞서 의성군의 육성지원을 통해 일자리를 찾고는 있지만 쉽게 구할 수 없는 노인 등 취약계층에는 일자리를 제공하고 지역 주민들에게는 사회서비스를 각각 제공하는 역할을 하게 되는 사업으로써 의성군은 최근 ‘경북형 예비사회적기업’을 모집해 경상북도에 응모한 결과 지난 16일 의성시니어클럽 내고향 뒤뜰사업이 선정되어 본격적인 지원에 돌입하게 되었다. ‘의성시니어클럽 내고향 뒷뜰사업’은 관내 고령자를 100% 고용하고 의성마늘

의성문화회관이 개관 10주년을 맞이하여 기념콘서트를 개최했다. 의성문화회관은 2000년 4월 20일, 공연장수용인원 1,060석으로 개관했다. 이후 10년 동안 연극, 무용, 뮤지컬, 음악회, 영화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예술을 의성군(김복규 군수)은 매년 많은 예산을 들어 군민들에게 보여 줌으로서 문화를 접할 수 없는 농촌지역에 문화예술을 보급하는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의성군 문화회관 개관 10주년을 맞아 기념 콘서트를 오는 6. 22(화) 오후 7시 30분부터 2시간에 걸쳐 사회자 김병재 (청주MBC MC)로 "

봉화군에서는 군민을 대상으로 5월말까지 군정전반에 대한 제안 아이디어를 모집하여, 지난 17일 대회의실에서 공무원 100 여명이 모인 가운데「살맛나는 부자봉화 만들기」 제안 Idea 발표대회를 개최하였다. 제안분야는 현안 과제인 녹색성장ㆍ녹색행정, 소득증대ㆍ일자리창출, 예산절감ㆍ행정혁신 등 지방행정 혁신 전반에 관한 것이며, 접수된 38개 제안 중 1차 서류심사를 거쳐 우수작 10개를 선정하고 발표대회를 통하여 우수작 4건을 선정하였다. 금상으로는 김미경 씨가 제안한 【봉화! 에코 투어리즘 『트래버스(traverse)』에 빠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