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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장애인협회 봉화군지회(회장 : 최정득)에서는 4월 22일 10시 30분부터 제5회 교통사고 줄이기 캠페인을 봉화읍 시가지 일대에서 실시한다. 이 행사는 매년 증가하는 교통사고로 인해 교통장애인이 증가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하여 (사)한국교통장애인협회 봉화군지회의 주최로 봉화경찰서, 봉화모범택시, 봉화문화원(풍물패) 등의 협조를 받아 70여명의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자리하여 봉화경찰서를 출발하여 내성대교, 시외버스터미널, 해성병원을 돌아 출발지인 봉화경찰서까지 가두 캠페인을 실시할 계획이다. 한국교통장애인협회 봉화군지회에서는

경상북도영양교육청(교육장 인봉술)은 과학의 달 행사의 일환으로 2010.4.21(수) 영양군민회관에서 관내 초ㆍ중학생들이 참가한 『제28회 영양청소년 과학탐구대회』를 개최하였다. 『더 큰 대한민국! 과학기술이 만듭니다!』라는 주제로 열린 이 날 과학탐구대회에는 100여명의 관내 초ㆍ중학생들이 참가하여 『과학그림, 로봇과학, 전자과학, 기계과학, 로켓과학』분야에서 그 동안 길러온 솜씨를 겨루었다. 로봇과학 분야에 참가한 영양여중 장소희 학생은 『탐구대회를 통하여 과학에 더욱 흥미를 갖게 되었고, 과학의 원리를 알아가는 것이 재미가 있

경상북도 환경연수원(원장 류성엽)과 의성자연사랑연합회(회장 권순남)에서는 지역의 환경보전과 저탄소 녹색성장에 발맞춰 “지역환경해설가 양성교육”을 한다. “지역환경해설가 양성교육”은 지난 4월 22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의성군민회관에서 환경해설 교육신청자 100명을 대상으로 추진한다. 교육은 최근 전세계적으로 환경의 중요성이 부각된 가운데 정부의 정책기조와 맞게 “저탄소 녹색성자 전망과 미래”, “환경해설 및 식물생태 해설법” “곤충생태 이해 및 녹색식물 활용과 원예치료” 등 환경과 성장이 조화할 수 있는 교육이 진행된다.

전국 최고의 한지형마늘을 생산하고 있는 의성군에서는 의성마늘과 신안군의 천일염 소금을 접목시켜 마늘간고등어를 생산하여 지역특화품목으로 육성해 나간다. 의성군에서는 대구테크노파크 한방산업지원센터를 통해 의성 한지형마늘과 간고등어를 이용한 특화품목 육성사업 타당성 연구용역을 실시하여 4월 21일 군청 회의실에서 군청 관계자, 연구용역업체, 생산농가가 참석한 연구용역 보고회를 개최한다. 이번 연구용역 보고서에 따르면 의성마늘 소금으로 염장한 고등어는 비린맛이 적고 PH, 점착성, 점성도, 견고성, 비린내(트니메틸아민)성분 등 이화학적,

영양군농업기술센터에서는 친환경에너지를 이용한 경운기 태양광 후미등 지원 사업을 추진 한다. 태양광 후미등 시범지원은 농업인이 사고가 많이 나는 늦은 저녁과 야간에 도로운행이 빈번하여 교통사고의 위험이 높아 생명의 안전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경상북도농업기술원과 영양군의 사업비로 국도변 중심인 입암 방전리외 4개 마을에 태양광 후미등 100세트를 지원을 한다. 이번 사업은 영양경찰서의 도움을 받아 도로교통안전 교육을 병행하여 추진하고 있으며 농업인의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 하는데 있다. 태양광 진동형 후미등은 경운기 운행시 발생되는

의성군건강가정지원센터(센터장:이정순)가 새로이 문을 열어 첫 번째 프로그램으로 패밀리데이 행사를 실시한다. 건강가정지원센터는 현대생활에서 많이 소원해진 가족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가족이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실시한다. 의성군건강가정지원센터는 통합적인 가족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으로 의성군에도 설립되어 모든 가족을 대상으로 가족의 기능을 강화하고, 가족이 행복한 세상을 향한 힘찬 발걸음을 내딛을 수 있도록 든든한 버팀목이 될 것이다. 여성가족부는 매월 셋째 수요일을 가족이 함께 즐기는 패밀리데이로 지정하여 건강가정지원센터를 통

영양군 예실찬사과연합단은 4월 21일부터 4월 22일 이틀간 문경에서 "예실찬"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사과농가 기술향상을 위해 예실찬 사과연합회원 및 영양군 관계자등 90여명이 참석하여 『예실찬 브랜드 조직화 리더농업인 워크숍』을 개최하였다. 『예실찬 브랜드 조직화』 프로그램은 실용정부에서 추진하는 "산지유통 혁신" 사업의 일환으로 우리 영양에서 생산한 "예실찬" 사과를 소비자로부터 인정받을 수 있도록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정부와 경북도, 영양군의 지원을 받아 이번 워크숍을 비롯하여 마케팅 교육과 현장교육 등 총 6과정에 걸쳐

봉화군농업기술센터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오지마을을 찾아 농기계 순회 수리 및 교육을 실시하여 지역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농업기술센터는 바쁜 영농철이라 시간적·경제적 여유가 없어 고장난 농기계를 고치지 못하고 애를 태우고 있는 농업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관내 90여개 이동회관을 중심으로 순회 수리 및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에 따라 농업기술센터는 농기계 전문수리 기술을 보유한 1명의 직원으로 전담 순회수리반을 편성해 현지에서 실습위주로 고장 난 농기계를 수리해줌으로써 농기계를 사용하는 농업인 스스로

의성군은 직장여성들이 자녀걱정 없이 야간에도 안심하고 업무에 전념할 수 있도록 자녀들을 밤늦게까지(07:00~24:00) 맡아서 보호해주는 시간 연장 보육시설을 금년 5월부터 도내 최초로 운영한다고 했다. 의성군이 저출산 대책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시간 연장 보육시설은 자녀를 가진 직장여성들이 늦은 퇴근이나 야간근무시 부모를 대신하여 전문보육시설인 어린이집에서 늦은 밤까지 어린이들을 보호해주는 것으로 금년도 보건복지부가 처음 도입한 시범사업이다. 의성군에서는 저출산으로 인한 인구감소와 고령화에 대비한 각종 시책들을 추진하고 있으

의성군 다인농협(농협장 김봉수)과 의성군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에서 미곡종합처리장[RPC(Rice Processing Complex)]을 현대화하고 준공식을 가졌다. 미곡종합처리장 준공식은 4월 20일 오후 2시 RPC시설 현지에서 지역쌀 작목반, 거래처, 농협회원, 지역주민, RPC관계자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업의 근간인 쌀산업을 살려야 한다는 마음으로 의욕적으로 진행됐다. 다인농협 RPC는 지난 2008년부터 2년간 (국비8, 도비1.2, 군비9.8, 자부담20) 등 총사업비 39억원을 들여 1,734㎡ 연건축면적에 무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