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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수 농촌진흥청장이 『푸른농촌 희망찾기』운동 특강을 가졌다.『푸른농촌 희망찾기』운동 특강은 1월 13일 다인면사무소 회의실에서 2010년 새해농업인실용(벼+양념채소) 교육 현장을 방문하여 교육농가 200여명을 대상으로 2시간동안 진행됐다. 『푸른농촌 희망찾기』운동은 농촌진흥청에서 추진하고 있는 제2의 새마을운동으로 우리 국민들이 신뢰하고 먹을 수 있는 안전한 농산물을 생산하는 것, 그리고 우리의 아름다운 농촌을 지속적으로 유지 보전하는 깨끗한 농촌 만들기, 농업인 스스로 자립의지와 역량을 키워나가는 의식 선진화 운동이다. 한편 의

김복규 의성군수가 2010년 신년 읍면 연두방문을 성황리에 마치고 지난해 한해 동안 군정에 협조해준 군민들께 고맙다는 메시지와 2010년 군정추진에 대한 비전을 제시했다. 지난 6일부터 12일까지 일주일에 걸쳐 읍면 순회방문을 실시한 김복규 의성군수는 지난해 국내외 경제한파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낙동강 살리기 마스터 플랜”, “고령친화모델 시범사업의 성공적 추진”, “조문국 문화권 개발”, “안동-의성 광역상수도 통수”, “동서6축 고속도로 추진” 등 굵직굵직한 군정의 각 분야에서 눈부시게 발전하는 계기가 되었다며 모두가 군민

농암면 새마을지도자 협의회ㆍ부녀회 (회장 신동훈, 엄순자)는 13일 오전 11시에 농암면사무소 회의실에서 2010년 연시총회 및 쌀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새마을지도자ㆍ부녀회 회원과 진원식 농암면장, 이상익 시의원 등 각 기관단체장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퇴임회원들에게 기념품 전달, 신임회원들에게 임명장 전달, 2009 결산 및 2010년 사업계획보고, 쌀나눔 행사 등으로 진행됐다. 이날 신동훈 새마을지도자농암면협의회 회장은 인사말에서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들에게 그동안의 노고에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농암면 새마을협의회

한국농어촌공사 전국지사 통,폐합 방침에 지자체와 농민단체의 반발이 거세다. 한국농어촌공사는 전국 93개 지사중 23개지사를 통합하기로 하고, 1단계로 농지관리면적이 적은 문경,예천을 포함하여 11개 지사의 통합을 추진하고 있다. 통합내용이 알려지자 문경시와 시 의회, 농민단체들은 통합에 일제히 반발하고 시 의회에서는 건의문을 채택하고 향후 대책을 논의하는 등 반발이 거세게 일고 있다. 지역민의 입장에서는 농촌지역 이농현상과 고령화로 인하여 지사가 통폐합 될 경우 민원발생시 먼 거리까지 가야 하는 번거러움 등으로 통합에 적극 반대하고

영양군농업기술센터에서는 농촌생활의 활력을 불어넣고 푸른농촌 희망찾기 선도실천과 다양한 역할 확대에 따른 수행능력 배양 및 농촌여성의 의식전환 계기마련 등 지역사회 뉴리더 육성을 목표로 1.6 ~ 1.15일까지 읍면별 순회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금년에 실시하는 생활과학혁신교육은 생활개선회원 362명을 대상으로 생활개선회 발전과 화합 등 조직혁신과정과 함께 친환경에 대한 인식 마련을 위한 친환경농자재 만들기 실습과 천연양초만들기 실습을 통한 생활실용기술과제교육 실천 등 학습조직체로서의 역량개발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아울러 올해 농촌지

무질서한 도시개발을 방지하고 기존시가지와 연계된 종합적인 계획수립 및 계획적이고 체계적인 도시개발로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과 공공복리증진에 기여할 목적으로 설립된 문경 모전2구역 도시개발사업 조합설립인가 및 시행자가 지정되었다. 문경시 모전동 160번지 일원에 178,906㎡부지를 환지방식으로 개발하며 사업비는 208억원, 구성비는 주거용지가 124,475㎡로 69.5%, 도로공원 등 기반시설용지가 30.5% 이다. 금년 2월경 착공하여 2013년말 마무리 할 계획이며 조합장은 조합원들의 뜻을 받들어 쾌적하고 친환경적인 지역으로 거듭

김복규 의성군수가 2010년 신년 읍면 연두방문을 성황리에 마치고 지난해 한해 동안 군정에 협조해준 군민들께 고맙다는 메시지와 2010년 군정추진에 대한 비전을 제시했다. 지난 6일부터 12일까지 일주일에 걸쳐 읍면 순회방문을 실시한 김복규 의성군수는 지난해 국내외 경제한파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낙동강 살리기 마스터 플랜”, “고령친화모델 시범사업의 성공적 추진”, “조문국 문화권 개발”, “안동-의성 광역상수도 통수”, “동서6축 고속도로 추진” 등 굵직굵직한 군정의 각 분야에서 눈부시게 발전하는 계기가 되었다며 모두가 군민

마성면 하내리에 소재를 둔 (주)덕화환경(대표 염덕화)은 1월 5일부터 1월 11일까지 페이로더를 동원하여 지방도 901호선 및 주요도로변에서 제설작업을 실시했다. 갑자기 내린 폭설(13㎝)로 인해 교통소통에 많은 불편을 겪고 있는 주민들에게 장비를 지원 제설작업을 하여 주민들에게 많은 호감을 사고 있다. (주)덕화환경의 염덕화 대표는 “ 주민과 함께하는 기업이 되기 위해서는 기업이 먼저 주민에게 다가가는 노력을 해야 하기 때문에 앞으로 도움을 필요로 하는 곳이면 언제든지 도와 주겠다”고 했다.

바르게살기운동 점촌3동위원회(위원장 권용훈)는 1월 12일 관내 경로당 4개소를 방문하여 어르신들을 위로하고 경로당 안팎을 청소하며 올해 첫 봉사 활동을 가졌다. 위원회는 이날 오전 정기총회를 개최한 후 2010년도 봉사 활동의 첫 시작으로 경로당을 방문하여 평소 노인들이 하기 힘든 곳까지 구석구석 쓸고 닦으며 의미있는 땀방울을 흘렸다. 어르신들은 바르게 회원들의 봉사에 몇 번씩 감사의 말을 되풀이 하였으며 회원들 또한 “저희 위원회의 작은 봉사가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다면 그것이 오히려 저희들의 행복입니다.”라고 겸손

앞으로 봉화에서 산불 감시용 비행로봇을 볼 수 있을 것 같다. 봉화군은 산불예방과 맑고 깨끗한 자연환경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보전하기 위해 로봇을 개발하여 활용할 계획이다. 봉화군은 ‘봉화로봇’을 개발하기 위해 12일 전문가를 초청하여 전략수립 설명회를 가졌다. 포항공과대학교 (재)포항지능로봇연구소(소장 염영일) 강태훈 박사로부터 로봇산업의 현황과 봉화로봇 개발에 따른 기술적 문제 및 효용성 등에 대해 설명을 듣고 향후 봉화의 미래전략계획에 반영하기로 했다. 봉화는 전체면적의 83%가 임야로서 매년 산불이 많이 발생하고 있다. 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