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오미자권역(생달1,2리와 적성리1,2,3리)이 농림식품부에서 선정하는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 대상지로 전국 64개 권역가운데 한 곳으로 포함됐다. 문경오미자 권역은 전 주민이 참여하는 지역 개발사업으로 지역주민, 민간전문가, 지자체가 함께 5개년 발전계획을 수립하고, 기초생활환경정비, 경관개선, 공등소득기반확충 등 하드웨어 부문과 역량강화를 위한 주민교육, 컨설팅, 홍보비 등 소프트웨어 부문 등 5년동안 미래 농촌 개발 사업비 10억원을 포함 총 63억원 규모의 예산을 지원 받는다. 이 사업으로 오미자를 소득사업의 자원으로 활용하여
2010-01-06
지역소식 (21,632건)
문경시농업기술센터(소장 장충근)는 1월 5일부터 8일까지(4일간) 일본 사과재배 전문가 구로다 야스마사씨와 오까다 오사무씨를 초청해 관내 사과재배 농민을 대상으로 연찬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지난 5일부터 산북 천석명 농가를 비롯 19개 농장을 순회하며 이론과 실기교육을 병행 실시하고 있으며 참가자들은 폭설과 영하의 날씨에도 불구하고 더 배우기 위해 추위를 잊은채 교욱에 열중했다. 문경사과발전협의회와 자매결연을 한 구로다 야스마사씨와 오까다 오사무씨는 이바라기현에서 농장을 직접 경영하고 있는 사과재배 전문가로서 일본의 선진 사과재배
2010-01-06
봉화군에서는 2010년 경인년 새해부터 내린 폭설로 최고 18센티 미터(소천면)의 적설량을 기록한 가운데 눈이 내리기 시작한 4일부터 6일까지 민ㆍ관ㆍ군이 협력하여 제설작업 마무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제설에 투입된 제설 장비는 제설차 12대, 백호우 33대, 덤프 24대, 트렉터 232대 및 공무원ㆍ주민ㆍ군인 등 연인원 1,403명이 제설작업에 참여하여 주요 도로(지방도,군도) 및 이면도로ㆍ마을진입로 등에 신속하게 제설작업을 실시하여 지역 주민들로부터 칭송을 받고 있으며, 관내 건설노동조합 봉화ㆍ춘양지회에서 중장비(백호우, 덤
2010-01-06
문경시는 2009년도 중앙부처 및 경상북도, 언론기관 등이 주관하는 각종 업무?사업추진 실적평가에서 모두 25차례의 기관표창을 수상하며 대내외적으로 시정추진 성과를 과시했다. 시는 지난 4월 경상북도 보건사업 평가결과 우수상를 시작으로 위생관리사업 평가(우수), 지역경제 활성화 우수사례 발표(우수), 지역특화발전특구(우수), 21세기 새마을운동 종합평가(우수), 지역농업특성화사업(최우수), 개발촉진지구평가(우수), 옥외광고물 업무 추진평가(최우수), 시군 물가안정시책 평가(장려), 우수명품 과제평가(장려) 등 모두 25차례 수상했다
2010-01-06
마성면 하내리에 소재한 가은레미콘(대표 이상무)에서는 1월 5일 페이로더를 동원하여 마성면 관내 주요 도로(지방도 901호선 등)에 제설작업을 실시했다. 이번 제설작업은 1월 4일 갑자기 내린 폭설(13cm)로 인하여 교통 소통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을 위하여 기업의 대민 서비스로 장비를 지원했다. 한편, 가은레미콘에서는 앞으로도 각종 재해 발생시 적극적으로 장비를 지원하기로 했다.
2010-01-06
제50보병사단 123연대 4대대(대대장 중령 김선수)에서는 지난 1. 4일 폭설로 인하여 교통장애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봉화읍 시가지에 군병력 30명을 동원하여 폭설피해 제설작업을 실시하였다. 이번 폭설은 지난 2일 부터 내리기 시작하여 4일까지 18cm 강설량을 기록하였으며, 4대대에서는 계속하여 교통이 불편한 리·동에 지속적으로 병력을 동원하여 주민불편이 없도록 제설작업을 실시하기로 하였다. 아울러 건설노동조합 대구경북건설기계지부 봉화지회(지회장 김구용)에서도 백호우 5대, 덤프트럭 3대를 동원하여 폭설피해 제설작업에 동참하였
2010-01-06
2010년 1월 4일 대설주의보가 발령되면서 오전부터 내린 눈은 오후까지 내려 관내 적설량 16㎝를 기록하였다. 이에 관내 도로결빙지역과 교통사고 우려지역에 대해 춘양면 북부중기연합회 회장 김호영(48세) 외 14명의 회원들이 포크레인 10대, 덤프차량 5대를 동원하여 제설작업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5일 오전 9시에 시작된 작업은 면 직원과 중기협회 회원, 예비군 중대,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제설장비, 덤프트럭, 행정차량을 이용하여 오후 5시까지 시가지 주변 제설작업을 실시하였다. 춘양면 직원은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중기협회에서 제설
2010-01-06
봉화군은 탄소포인트탄제에 참여하여 생활속에서 전기, 수도 사용량 절감을 통해 온실가스를 절감한 세대에 자체예산으로 인센티브를 지급했다. 이번 탄소포인트제는 지역의 대표적인 온실가스 배출기업인 (주)영풍 석포제련소의 사원아파트를 대상으로 2009년 5월부터 시범 실시하였으며, 총 218세대가 참여하여 7.3톤의 온실가스를 절감한데 대한 인센티브로 절전형멀티탭, 종량제쓰레기봉투, 자전거 등을 전달했다. 봉화군은 탄소포인트제 실시를 통해 군민에게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일깨우고 온실가스 줄이기에 동참하여 저탄소형 생활문화를 정착할 수 있는
2010-01-06
가은읍(읍장 이정철)은 5일 새벽 6시부터 전직원이 출근하여 읍청사 및 관내 도로 일제 제설작업을 했다. 직원들은 삽과 밀게 그리고 트랙터, 청소차를 이용해 3시간 동안 제설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41년 만에 내린 서울의 폭설 못지않게 15cm의 눈이 내린 가은읍은 제설장비 및 인력의 부족으로 미처 제설작업을 하지 못한 관내 곳곳이 쌓인 눈으로 인해 차량통행이 어려워 읍직원들이 손수 제설작업에 나선 것이다. 이날 3시간 동안 시행된 제설작업으로 가은파출소 앞 사거리 및 관내 도로 소통이 원활해져, 직원들은 한결 가벼운 마음으로 업
2010-01-05
봉화군에는 2004년 이후 기록적인 폭설이 새해벽두부터 군 전체를 덮는 평균 15.6cm의 적설량을 기록하여 민ㆍ관ㆍ군이 발 빠른 제설작업에 참가하여 교통 두절 등 큰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고 있다. 눈이 내리자 봉화군에서는 제설차 7대와 수로원 등을 동원하여 주간선 및 보조간선도로에 제설 작업을 실시하였으며, 읍면에서는 마을진입로 등에 제설 삽날을 부착한 트렉터 126대, 로우터 1대로 제설작업을 실시하였다. 특히 건설노동조합 대구경북건설기계지부 봉화지회(지회장 김구용)에서도 백호우 5대, 덤프트럭 3대를 동원하여 폭설피해 제
2010-0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