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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승사 주지 철산 스님은 12월 28일 문경시를 찾아 관내 어려운 시설과 가정 등에 전달해 달라며 사랑의 쌀(20kg) 100포(450만원 상당)를 기탁 했다. 대승사는 인효마을에 50포를 자체적으로 전달한바 있으며 이번에 기타 어려운 시설과 가정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100포를 문경시에 기탁하게 되었다. 문경시 관계자는 “비록 사회 전반적으로 힘든 시기이지만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발길들은 계속 이어지고 있다”며 “대승사를 비롯한 모든 기탁자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했다.

경인년 새해 해맞이 행사가 영강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영산 돈달산 정상에서 새해 1월 1일 오전 7시에 개최된다. 돈달산은 넓은 영신들과 영강을 바라보며 동쪽으로 향하여 자리 잡은 아담한 산으로 시민들이 누구나 산책 겸 등산을 즐기고 시민들에게 사랑받고 희로애락을 같이 하는 산으로 새해 소망을 염원하는 해맞이 장소로는 안성맞춤이다. 돈달산 정상에서 볼 수 있는 해돋이는 아침 7시 40분경으로 예상된다. 경인년 해맞이 주요행사로는 하늘재 축원 비나리, 축하비행, 새해메시지 낭독, 소망풍선 날리기, 애국가제창, 만세삼창 등으로 이루어지

문경시(시장 신현국)의 「독거노인을 위한 맞춤형 u-Care복지서비스 구축」과제가 행정안전부의 복지분야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국.도비를 포함 7억5천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1,500가구를 대상으로 구축을 완료했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이 사업은 경북도내에서는 처음 선정되어 노인복지의 신개념 서비스의 선두주자로서의 준비를 마치고 타지에서 생업에 종사하는 가족들의 심리적 안정감과 노인안전에 모범이 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u-어르신 볼보미 서비스'는 독거노인의 안전 확인서비스와 응급구조 서비스를 병행하여 독거노인을 보호하는 것이 특징

봉화지역자활센터(센터장 김휘연)는 12월 29일 화요일 오후 4시 30분부터 봉화웨딩타운에서 자활사업 참여자들의 축제인 제5회 자활인의 밤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자활인의 밤 행사는 자활사업 참여자 및 가족, 종사자, 유관기관 관계자 등 2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행사 및 기념식을 마치고 만찬과 장기자랑 등 다양한 행사로 준비하고 있다. 이번 제5회 자활인의 밤 행사를 통하여 참여자 및 종사자와 그 가족들이 함께 모여 친교의 시간을 가짐으로써 참여자들의 소속감과 연대 의식을 높이고 서로를 격려하면서 자활근로에 대한 긍지를 높이

12월 28일 점촌2동 여성자원봉사회(회장 김동숙)는 남부경로당(회장 김수년)을 방문하여 경로당 운영에 도움을 주고자 금일봉을 전달했다. 이는 지난 5월 자매결연을 맺은 인연으로 경로당을 방문하여 어르신들을 찾아뵙고 편안하게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경로당 난방비를 조금이나마 지원하였다. 점촌2동 여성자원봉사회는 어르신들이 편안하고 즐거운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서 전달하였으며 앞으로도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 만들기에 앞장서도록 노력하겠다고 하였다.

연말연시를 맞아 문경관광고등학교 비즈쿨 동아리 학생들(대표 : 노혜지외 5명)이 2009년 12월 28일(월) 2시부터 관내 독거어르신 3세대를 방문하여 연탄 200장씩(36만원 상당)을 전달하였다. 문경관광고등학교 비즈쿨 동아리에는 드링크스토리, 슈베이커리, 플로렌스, 로즈리본, 다한사기, 벌룬무한대 6개 동아리가 소속되어 있으며, 회원들이 방과 후 시간을 활용하여 만든 비즈공예품, 빵, 음료 등을 학생과 선생님에게 판매하고, 지난 사과축제기간에는 동아리 부스를 운영하한 수익금으로 연탄 600장을 마련하였다.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영양군이 경상북도 숲가꾸기사업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이번 평가는 생태적으로 건강한 숲을 만들고 숲의 경제적 가치상승과 사회적 일자리 창출을 통한 서민생활의 안정 등 숲가꾸기사업에 대한 선의의 경쟁으로 산림행정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하여 경상북도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이번 평가에서 영양군이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었던 것은 숲가꾸기사업의 조기설계 및 차질 없는 추진으로 2,000ha를 완료하고, 특히 숲가꾸기사업으로 발생한 산물을 이용, 톱밥을 생산하여 농가에 저렴하게 공급함으로써 버려지는 목재를 자원으로 활

봉화군에서는 교통질서 준법의식 제고 및 거리질서 확립을 위하여 불법 주ㆍ정차 상습취약지구인 군 보건소사거리 내에 CC-TV를 활용한 불법 주ㆍ정차 단속을 실시하고자 한다. 그동안 불법 주ㆍ정차 상습취약지구인 봉화읍 군 보건소 사거리는 상가가 밀집해 있어 주ㆍ야간 상가 이용객의 대부분이 차량을 도로에 무단으로 정차해 놓는 경우가 많아 원활한 교통 소통 저해 및 교통사고 유발 등의 문제가 항시 대두되는 지역이다. 이를 위해 봉화군(새마을경제과)에서는 지금까지의 인력에 의한 단속과 병행하여 다음의 운영계획에 의해 CC-TV를 이용한 불법

봉화군은 28일부터 부군수실에 조기집행 상황실을 설치하고 지역경기 회복과 서민생활 안정을 위해 지방재정 조기집행에 전 행정력을 집중키로 했다. 12월 28일 간부회의에서 봉화군수는 지역경기가 회복국면에 접어들고 있으나 경제위기가 완전히 극복되기 위해서는 지방재정 조기집행의 필요성을 강조하면서 도 및 중앙 방침에 따라 조기집행 목표액 1,181억원(민간집행 부문 목표액 1,050억원)의 120%를 집행토록 지시했다. 특히, 조기집행이 월활이 추진될 수 있도록 매주 조기집행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하여 부서별 추진실적을 점검토록 하고 시

봉화군은 친환경농업 육성정책에 힘입어 ‘친환경농산물 생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2009년말 현재 친환경농산물 인증면적은 전체 경작면적의 11.5%인 1,043㏊로 전년대비 18%증가하였고 농수산식품부 ‘09년 목표치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무 농약 농산물’은 ’08년 145㏊에서 162㏊로 11%증가 하였고 ‘저농약 농산물’은 717㏊에서 793㏊로 10%증가하였으며, 특히 3년 이상 화학비료와 농약을 전혀 사용하지 않은 ‘유기농산물’은 ‘08년 29㏊에서 55㏊로 급증하였다. 이러한 결과는 최고의 품질 경쟁력을 갖춘 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