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4회 경상북도교육감기 태권도대회」가 6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안동체육관에서 개최된다. 경상북도교육청, 경상북도태권도협회가 주최하고 경상북도태권도협회, 안동시태권도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도내 초ㆍ중ㆍ고, 대학생 90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하여 우승을 위한 힘찬 발차기를 겨룬다. 경기진행 방식은 겨루기부문 A조(등록된 선수), 겨루기부문 B조, 품새부문으로 나눈다. 겨루기부문은 체급별 토너먼트식이며 고등부와 남대부는「제103회 전국체전 1차 평가대회」를 겸한다. 품새부문은 개인전(각 학년별 토너먼트)과 단체전(초등저
2022-06-15
스포츠 (1,125건)
『제62회 안동시민체육대축전』이 “다시 일상으로, 행복한 안동시민체전”이라는 슬로건 아래 안동시민, 향우 회원 등 15,000여명이 모인 가운데 6월 11일 16시 30분경 폐회선언을 마지막으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직장부 경기 종합성적은 1위 안동시시설관리공단, 2위 대성재단, 3위 농협은행이며, 모범선수단은 서후면, 임동면, 도산면, 명륜동, 옥동으로 선정됐다. 화합상은 북후면, 일직면, 예안면, 중구동, 송하동이 수상했다. 이번 제62회 안동시민체육대축전은 읍면동 대항 10개 종목, 직장대항 2개 종목, 번외경기 2개 종목으로
2022-06-13
안동시는 오는 6월 11일 개최되는 제62회 안동시민체육대축전의 성화를 임청각 군자정에서 채화했다. 임청각은 석주 이상룡을 비롯해 독립운동가 11명을 배출한 일제강점기 항일투쟁의 산실로서 노블레스 오블리제 정신의 상징적 공간이다. 특히, 6월 11일은 임시정부 국무령 석주 이상룡의 서거 90주년 추모일로서 그 의미가 남다르다. 안동인의 강건한 기상에서 발원한 성화는 시가지 전역을 돌며 대화합과 단결의 기운을 받아 제62회 안동시민체육대축전의 성공 개최를 기원했다.
2022-06-13
『제62회 안동시민체육대축전』이 “다시 일상으로, 행복한 안동시민체전”이라는 슬로건 아래 안동시민, 향우 회원 등 15,000여명이 모인 가운데 6월 11일 10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시민운동장 및 종목별 경기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체전은 코로나19로 인해 3년 만에 개최된다. 성화 채화는 독립운동가 석주 이상룡 선생의 애국정신이 깃들어 있는 임청각 군자정에서 진행한다. 성화주자로는 SK바이오사이언스 이상균 공장장과 안동의료원 권윤미 수간호사가 나설 예정이다. 개회식 식전행사에는 무형문화재인 차전놀이가 펼쳐지며 체전 분위기를 고조시키
2022-06-08
안동시는 오는 6월 11일 개최되는 제62회 안동시민체육대축전의 성화를 임청각 군자정에서 채화한다. 임청각은 석주 이상룡을 비롯해 독립운동가 11명을 배출한 일제강점기 항일투쟁의 산실로서 노블레스 오블리제 정신의 상징적 공간이다. 특히, 6월 11일은 임시정부 국무령 석주 이상룡의 서거 90주년 추모일로서 그 의미가 남다르다. 안동인의 강건한 기상에서 발원한 성화는 시가지 전역을 돌며 대화합과 단결의 기운을 받아 제62회 안동시민체육대축전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게 된다. 6월 11일 8시 30분, 임청각 군자정에서 안동시장, 안동시의
2022-06-08
안동시와 안동시체육회는 6월10일~12일 시민운동장외 종목별 경기장에서 웅부기(배) 체육대회를 개최한다. 웅부기(배) 체육대회는 시민들의 건강증진과 생활체육 저변확대를 위해 개최되며 3년 만에 열리는 안동시민체육대축전과 연계해 더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6월10일 ▲제23회 안동웅부배 생활체육 게이트볼대회를 시작으로, 6월11일 ▲제17회 안동웅부기 생활체육 그라운드골프대회 ▲제1회 안동웅부배 생활체육 한궁대회 ▲제23회 안동웅부기 생활체육 클럽대항 볼링대회가 개최된다. 먼저 오는 10일(금)‘제23회 안동웅부배 생활체육 게이트
2022-06-08
안동시청 육상경기단이 전국대회에서 뛰어난 성적을 거두며 “청정스포츠 도시 안동”의 위상을 드높였다. 한국실업육상연맹 주최로 5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전라북도 익산 육상경기장에서 열린 2022 KTFL 전국실업육상경기 시리즈 대회에 참가한 안동시청 육상경기단은 남녀 일반부 4개 종목에서 금메달 2개 은메달 1개 동메달 2개를 획득했다. 여자 일반부 100m에서 유정미 선수가 11초61의 기록으로 1위, 유지연 선수가 11초96으로 3위, 400m계주에서는 김다정, 유정미, 김나연, 유지연 선수가 호흡을 맞추어 46초19로
2022-05-27
「제51회 전국소년체육대회」가 5월 28일부터 31일까지 주 개최지 구미시를 비롯한 도내 12개 시·군에서 분산 개최된다. 안동시에서는 역도, 롤러, 레슬링, 카누 4개 종목이 개최되어 1,300여명이 안동을 방문할 예정이다. 역도, 롤러 종목이 안동대학교 체육관 및 롤러경기장에서 열리고 레슬링은 한국생명과학고 체육관에서, 카누는 낙동강 임시 경기장에서 개최된다. 특히, 카누는 낙동강 둔치에 임시 경기장을 설치, 진행하여 시민들에게 수상스포츠의 역동성을 선보일 예정이다. 안동시 참가선수단은 축구, 테니스, 롤러 등 9개 종목 58명
2022-05-26
『제41회 전국 남녀 종별 스케이트보드 대회』가 이달 28일 오후 2시 안동시 청소년수련관 부지 내 익스트림파크(X-Game)에서 개최된다. 대한롤러스포츠연맹이 주최하고 경북롤러스포츠연맹, 안동시롤러스포츠연맹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익스트림파크(X-Game)가 완공되고 처음으로 개최되는 대회로, 스케이트보드를 즐기는 동호인 등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안동시 익스트림파크는 전국에서 보기 드문 콘크리트재질의 보울(blow)파크로 지자체 최초 해외의 기술력을 도입하여 지난해 완공했다. 그동안 마땅한 X-Game시설이 없어 대회 개최도
2022-05-26
『안동 아마추어 골프대회』가 오는 30일 오후 1시 남안동CC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경상북도 각 시·군 골프동호인 40팀 180여 명이 참가해 개인과 단체의 명예를 위해 평소 갈고 닦은 기량을 펼치게 된다. 경기방식은 남·여 개인전(스트로크, 신페리오)과 남·여 단체전으로 구분하여 진행된다. 단체전은 1,2,3위, 개인전은 스트로크 메달리스트와 신페리오 1,2,3위까지 시상이 이루어진다. 이제 골프는 귀족 스포츠가 아닌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생활스포츠로 대중화되고 있다. 골퍼들이 함께 배우고 즐길 수 있는 대회가 더욱
2022-0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