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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에서는 농특산물의 유통활성화를 위하여 생산자와 소비자간 농특산물 직거래장터, 대도시 소비자 초청행사를 지속적으로추진하는 등 대도시와 의 교류활성화를 적극 추진해 나가고 있다. 금번 7월 27일(토)~ 8. 3일(토)까지 8일간 열리는 제15회 봉화은어축제의 직거래장터에 15개부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지역에서 생산한 잡곡, 오미자, 블루베리, 자두, 구운계란, 옥수수 등을 농업인단체가 직접 참여하여 판매한다. 2012년도에 봉화군에서는 각종 축제와 대도시 직거래 장터를 31회 운영 710백만원의 직거래 실적을 올린 바 있으며,

봉화군새마을부녀회(회장 권영남)에서는 7월 28일 제15회 봉화은어축제를 맞이하여 지역주민과 축제관광객을 대상으로 저출산 극복을 위한 출산장려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축제를 찾은 관광객들에게 저출산 문제의 심각성을 널리 알리고 낮은 출산율은 우리나라의 미래도 보장할 수 없다는 인식을 널리 홍보하는 등 출산장려 캠페인과 더불어 출산 친화적인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하여 회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발 벗고 나섰다. 이번 캠페인 행사를 계기로 저출산 문제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결혼과 출산 및 가족에 대한 인식 및 가치관 변화를 유도하

올해로 3년연속 문화체육관광부 유망축제에 선정되어 우리나라 대표적 여름 축제로 자리잡은 봉화은어축제가 시설과 프로그램을 대폭 개선하여 지난 27일 새롭게 선보였다. 봉화군이 주최하고 봉화군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이승훈) 주관으로 개최되는 제15회 봉화은어축제는 7월 27일부터 8월 3일까지 8일간 열리며 개막 첫날인 27일 무더위 속에서도 전국 각지에서 수많은 인파가 모인 가운데 은어반두잡이를 시작으로 개막돼 가족단위 피서객과 체험객들로 행사장이 인산인해를 이루었다. 이날 개막식에는 축하 폭죽과 모형 비행선 퍼포먼스로 개막을 알렸으며

봉화상설시장 상인회에서는 7월 27일부터 8월 3일까지 개최하는제15회 봉화은어축제 기간동안 전통시장을 찾는 고객들에게 경품 추첨권을 지급하고 추첨을 통하여 온누리 상품권을 경품으로 제공하는 행사를 가질 계획이다 7월 27일부터 8월 1일 오후 6시까지 봉화상설시장을 이용한 고객들에게 2만원이상 5만원 미만 구매고객에게는 추첨권 1장을, 5만원이상 구매고객에게는 추첨권 2장을 지급하여 8월 2일 10시 봉화상설시장내에 위치한 농특산물 전시판매장 앞에서 추첨을 통하여 83명에게 3백여만원 상당의 온누리 상품권을 지급한다. 이번 행사는

명호면 발전협의회, 청량회, 주민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민물고기의 개체수를 증식시키고 자연생태 환경을 복원하기 위해 꺽지, 꾸구리, 텅거리 등 민물고기를 7월 26일(금) 운곡천과 낙동강 하류지점인 배래미 다리 밑에서 방류한다. 이는 명호 소수력발전소가 지역주민환원사업의 일환으로 시행하고 있으며, 깨끗한 명호면을 만들고 어족자원을 보존하여 청청한 명호를 만들기 위해 3백만원의 예산을 지원하여 명호면사무소에서 구입해 방유하는 것이다. 이날 방유하는 민물고기는 꺽지, 꾸구리, 텅거리 등 각종 민물고기로 15,000여 마리 150kg

사단법인 봉화군농어업회의소에서 회의소의 이해와 발전을 위한 읍.면 순회 설명회와 봉화군 발전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중이다. 이번 토론회는 7월 22일 봉화읍을 시작으로 8월 8일까지 10개 읍.면을 순회하며 개최되며, 미래 농업의 주인인 농업인 단체와 농업인들이 주체가 되어 농업계의 공익적 목표와 이익을 창출하고 자생적 역량을 강화하고자 추진되었다. 향후 봉화군 농업의 구심점이 될 농어업회의소는 순회설명회를 통한 홍보로 회원을 수시모집하고 있으며, 농업인의 이익대변과 소득작목 개발을 위해 분주히 노력중이다.

봉화군농업기술센터 농산물안전성분석센터는 안전한 농업환경 유지를 위해 관내 수계 모니터링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특히, 여름 휴가철을 맞이하여 관내 수계 낙동강과 내성천의 모니터링을 강화한 결과 은어축제의 장이 되는 내성천은 최고등급인 Ⅰ급수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판명되었다. 우선, 사람의 건강보호 기준 항목인 중금속과 유해물질(카드뮴, 비소, 시안, 수은, 납, 6가크롬, 테트라클로로에틸렌, 벤젠)은 기준치 이하로 깨끗한 수질로 분석되었으며, 하천오염과 부영양화의 주범인 총인 성분도 0.032㎎/ℓ(기준 0.04이하)으로 낮

해마다 찾아오는 여름휴가철에 맞추어 개최되는 봉화은어축제가 금년에는 7월 27일부터 8월 3일까지 8일간 “신나는 여름여행, 가족과 함께 봉화로!”라는 주제로 봉화읍 내성천 일원에서 관광객들을 맞이하기 위한 준비가 한창이다.. 행사장에는 은어(반두.맨손)잡이를 비롯한 수상자전거, 에어바운스 놀이동산과 같은 어린이들을 위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으며 행사기간 내내 이어지는 야간 공연행사 및 다채로운 전시.부대행사도 있어 관광객들에게 많은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다. 특히 이번에 새롭게 선보일 음악전동차와 더욱 확대된 토피어리 포토존은 풍

봉화군은 7월 24일 영주시청에서 양백지간 푸드관광연계형 테라푸드 활성화사업 추진을 위하여 영주시, 문경시, 대구한의대 산학협력단, (사)한국식품발전협회와 양해각서를 체결하였다. 양백지간 푸드관광연계형 테라푸드 활성화 사업은 연간 15백만명이 찾는 청정 관광지인 양백지간 내 3개 지자체(봉화, 영주, 문경)를 대상으로 대형 국가산림 및 테라피시설이 입지함에 따라 다양한 관광객들의 기호에 대응할 수 있는 음식문화를 창출하고, 지역 농산물 및 임산물 소비 촉진을 통하여 지역경제를 활성화 시키고자 추진하는 3개 지자체(봉화, 영주, 문경

봉화군은 24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지역자율방재단 및 방재업무담당자 1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자율방재단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지역자율방재단의 비전과 역할” 이라는 주제로 기후변화시대에 지역자율방재단의 역할과 현장활동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재해예방을 위한 사전예찰활동과 생활속의 위험요소를 발견하면 누구나 제보할 수 있는 안전모니터봉사단 제도에 대해 실시하여 방재단의 방재기능을 향상시키고 개인별 방재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소중한 계기가 됐다. 지역자율방재단은 지난 2006년 출범한 이후 현재 10개 읍?면 및 1개 단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