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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이 제2회 경북식품박람회에서 지역홍보관을 가장 효과적으로 운영한 결과 “박람회 최우수상”을 수상하게 됐다. 의성군에 따르면 지난 9월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간 영천 금호강 둔치에서 개최된 경북지역 우수식품의 홍보와 판로개척을 확대하고 부가가치를 높이기 위한 제2회 경북식품박람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한다. 의성군 홍보관은 지역내 우수 제조ㆍ가공업체인 가을빛고운, 의성흑마늘사랑영농조합법인, 우리식품, 금사리농원, 좋은먹거리영농조합법인 등이 생산한 제품들을 전시.홍보 부스를 운영한 결과 관객들의 반응이 가장 좋았다는 것이다

의성군민상심사위원회(위원장 김복규 의성군수)에서는 제16회 의성군민상 대상자를 선정했다. 제16회 의성군민상 심사는 9월29일 오후2시부터 군청영상회의실에서 군민상 접수자 8개부문 17명에 대한 심사를 거친 결과 8개부문 10명의 수상 대상자를 확정했다. 지역개발부문에 지역창조리더 양성 및 자율학습조직체 운영에 공로가 많은 동양대학교 황종규(남, 46세)교수가 선정 하였으며, 봉사부문에는 독거노인 돌보기와 및 불우이웃돕기를 솔선실천 앞장서온 안계면 용기리 이현숙(여, 54세)씨가 선정됐다. 효행부문에 농업에 종사하면서 27년간 중병

김복규 의성군수가 사단법인 대한노인회가 선정한 2009년도 노인복지대상 수상자로 결정 되어 9월 30일 의성군민회관에서 열리는 제13회 노인의 날 기념식장에서 수상했다. 노인복지대상은 대한노인회가 매년 노인복지에 기여한 공직자를 선정하여 시상하는 상으로 제1호 수상자는 노무현 전 대통령이며 김복규 군수는 기초자치단체 군수로서는 최초 수상자가 된다. 김복규 군수는 민선4기 의성군수로 취임하면서 군민의 32.8%를 차지하고 있는 노인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노인복지증진을 군정의 최우선 목표로 추진하여 큰 성과를 거두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

의성군은 기존 전통문화.역사(3대문화권)위주의 문화관광자원에 권역별 새로운 내용을 더해 의성관광 개발사업에 전 행정력을 집중하여 추진할 계획이다. > 2020년까지 연차적 개발계획 의성군은 동부지역의 산과 서부지역의 들이 절묘한 조화를 이뤄 풍요로움을 자랑하는 살기좋은 고장이다. 특히 의성 서부지역에 우뚝솓은 비봉산에서 내려다보는 광활히 펼쳐진 안계평야의 황금빛 가을들판은 가히 말로 표현하기 어려운 장관이다. 굽이굽이 휘돌아가는 낙동강과 일월산맥. 팔공지맥에 둘러쌓인 비안.구천.안계.단밀.단북.다인면은 복받은 고장이다. 이렇게 아름

올해로 제10회째를 맞는 ′아름다운 숲 전국대회′에서 대티골 숲길이 아름다운 숲길 부문에서 어울림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는 주실 숲이 전 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데 이어 연이은 쾌거다. 산림청과 숲을 가꾸고 지키는 생명의 숲 국민운동, 유한킴벌리와 공동으로 개최한 이 대회는 아름다운 숲을 찾아내 함께 공유하고, 국민들에게 숲의 소중함을 알리고 보전하고자 마련된 대회이며 이번이 10회째이다. 최근들어 생활에 여유가 생기고 건강에 대한 관심이 늘면서 등산객이 증가함에 따라 많은 등산로가 훼손되어 정상을 향해 걷는 이들의 발길을

의성군에서는 최근 지역경제 침체 및 인구 감소 등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축산농가와 지역민을 위하여 지난해 9월 2일 봉양면 화전리에 개장한 의성마늘소먹거리타운이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의성마늘소먹거리타은 축산물판매점1개소, 부산물1개소 및 식당 13개소가 연합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마늘소작목반에서 사양한 한우를 직접 도축하여 1등급 이상의 소만 판매하고 있는 전문브랜드 판매점이다. 또한 쇠고기 공급의 투명화를 위하여 회원농가 72여명이 회장을 중심으로 직접 기른 소를 마블링 검사 후 선별하여 질병 등 이상이 있는 소는 사전 심사선별

더불어 살아가는 아름다운 사회를 만들기 위해 새마을지도자의성군협의회가 어려운 이웃에 따뜻한 손길을 전하기 위해 연탄실은 화물차와 함께 달린다. 우리민족 고유의 명절 추석을 맞이하여 아름다운 나눔! 희망의성, 사랑의 연탄나누기 행사가 9월 29일(화) 09시부터 의성게이트볼장 주차장에서 새마을지도자 1백여명이 참여하여 연탄 1만1천장을 20대의 화물차에 직접 나누어 홀몸노인과 장애우, 영세가정 등 어려운 이웃 78가구를 찾아 전달하며 사랑도 함께 나눈다. 새마을지도자의성군협의회(회장 박기철)가 주관하고 사단법인 의성군새마을회(회장 김

의성군이 정부의 4대강 살리기사업 및 저탄소 녹색성장사업 추진에 발맞춰 지역경제 살리기와 일자리 창출을 위한 낙동강 개발사업 2010년도분 사업을 확정하고 본격 추진한다. 의성군에 따르면 최근 국토해양부의 4대강 살리기와 연계한 지방하천 생태하천조성지구로 안계지구에 위천이 최종 선정되어 200억원의 사업비가 책정된 것을 비롯하여 2010년도 사업으로 총 18개 사업에 2,043억원이 확정 추진한다고 했다. 사업은 수질개선 및 홍수방지를 위한 하천환경정비사업 1개소 2.53㎞ 15억원, 하도준설 1개사업 7.7㎥ 638억원, 낙단보

경운대학교 아카데미에서 새마을운동 연수를(연수기간 ‘09. 9.1- 10.24) 받고 있는 8개국 관광부 간부공무원 18명이(베냉, 모잠비크, 이집트, 가나, 인도, 세네갈, 도미니카공화국) 연수기간 중 9월 25(금) 봉화군 닭실마을을 방문했다. 방문 목적은 새마을운동을 통하여 발전된 농촌의 모습 및 전통과 현대가 어울리게 보존된 닭실마을을 보고 배우기 위해서다. 새마을연수생은 방문지인 닭실마을 보고 새마을운동의 위대한 정신을 느꼈으며, “하면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지는 계기가 되었으며, 일방적인 개발이 아니라 전통과 현대문

봉화군 법전면 눌산리 산머루작목반(대표 김갑순)에서는 지난 20일, 27일 2회에 걸쳐서 경기도 용인시 죽전 뉴스타트 동우회와 태백 상장7동 주민(각 40명)을 초청해 친환경 산머루 따기 체험행사를 개최했다. 법전면 산머루작목반은 2002년도 조직이 결성되어 16명의 작목반원이 6.2ha의 고품질 산머루를 생산하고 있으며, 해마다 도농교류이벤트의 일환으로 산머루 따기 체험행사를 갖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가을빛 물든 봉화의 붉은 코스모스 길을 따라 찾아온 도시 소비자들에게 산머루 효능교육과 산머루주, 액기스 담그는 방법 등을 알려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