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소식 (21,602건)

의성군 희망근로사업 신종플루 예방교육 실시
의성군이 최근 전세계적으로 유행하고 있는 신종플루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예방하기 위하여 지난 3개월 전부터 시작한 희망근로 프로젝트 사업 참여인원 313명에 대한 신종플루 순회교육을 했다. 신종플루 순회교육은 지난 9월 8일부터 11일까지로 읍면 18개 사업장을 순회하여 교육한다. 희망근로사업은 나이가 많다는 이유로 근로능력은 있지만 일자리를 구하지 못 하고 있는 많은 고령근로자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는 바, 60세 이상 참여자들이 200여명에 이른다. 세계적으로 유행하고 있는 신종인플루엔자A가 올 가을 대유행을 할 것이라는 전
2009-09-11

의성군 “제6회 대한민국 지방자치경영대전” 최우수상 수상!!
의성군(김복규 의성군수)은 행정안전부와 한국일보가 공동으로 주최한 제6회 대한민국지방자치경영대전에서 농ㆍ특산물 부문 최우수 자치단체로 선정되어 농림수산식품부장관상을 수상한다고 10일 밝혔다. 의성군은 “활기찬 전원도시, 실버토피아 의성!” 이라는 제목으로 복지서비스 부문과 농특산품 부문에서 추진한 각종 사업과 시책을 정리하여 발표하였고, 그 중 의성 황토 쌀과 마늘목장 육성사업 등 농축산물 브랜드 개발 및 유통 분야의 노력이 인정받았다. 지방자치경영대전은 지방자치단체의 우수 경쟁력과 자랑거리들을 한데 모아 집중 홍보할 수 있는 기회
2009-09-11

한국농어촌공사의성지사, 안동보호관찰소와 협약
법무부 안동보호관찰소(소장 권을식)는 ‘09. 9. 9. 한국농어촌공사의성지사(지사장 전만우)와 협약을 맺고, 법원으로부터 사회봉사명령 판결을 받은 대상자들을 녹색그린 농촌건설, 수리시설 유지관리 분야에 집중 투입함으로써 지역 농민의 영농편의 지원서비스 제고에 적극 공조하기로 했다. 이날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이 매년 비정기적으로 집행해 오던 농업기반 수리시설 유지관리 사업에 사회봉사명령 대상자들을 상시적으로 투입하게 된다. 더 나아가 한국농어촌공사의성지사가 법무부 위촉 사회봉사협력기관으로 지정되게 됨에 따라 체계적이고 안정적인 사회
2009-09-10

성소병원 외국인진료센터 자리잡았다
안동성소병원이 지역내 거주하는 다문화가족에게 보다 더 많은 의료혜택을 주기 위해 문을 연 외국인진료센터가 한 달 평균 1백여 명이 넘는 다문화가족과 외국인이 찾으면서 ‘건강’을 선물하고 있다. 지난해 5월 경북북부지역 최초로 개소한 외국인진료센터(소장 이충원)는 지역내 거주하는 외국인들과 다문화가정에게 보다 폭넓은 의료혜택을 주는 것이 목적이었다. 경북북부지역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족과 외국인은 약 4천여 명으로 병원을 찾아도 문화의 차이와 언어소통의 곤란으로 제대로 된 진료를 받지 못해온 것이 현실이었다. 이러한 현실을 안타깝게 여긴
2009-09-10

주민생활지원과-수비면 농촌일손돕기
주민생활지원과(과장 강성호)와 수비면사무소(면장 금규환)는 9월 9일 수비면 관내 주민 중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대상으로 일손 돕기를 실시하였다. 이날 25여명의 직원들은 고추 식재 후 위암으로 장기간 투병중인 신원2리 권상호(41세)씨 농가에서 고추따기 작업을 실시하였다. 늦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무더위 속에서 모든 직원들은 얼굴에 땀이 비오듯 흘리면서도 어려운 농가를 위해 조금이라도 더 도와주려고 쉬지 않고 열심히 일하였다. 그 결과 20,000㎡의 고추밭에서 3,500Kg의 고추를 수확할 수 있었다. 갑작스런 사고와 우환에 따른
2009-09-10

봉화군 명호면에 가을꽃 향기 가득
성큼 다가온 가을의 선선한 바람에 살랑살랑 코스모스가 하늘거린다. 봉화군 명호면에서는 10km에 이르는 918 지방도변 양쪽으로 조성된 꽃길이 끝없이 이어지며 형형색색으로 만개하여 가을의 향기를 물씬 풍기고 있다. 활짝 핀 꽃들과 시원한 강바람, 시골 가을들녘의 정취가 어우러져 마치 고향의 옛길을 걷고 있는 듯한 편안한 느낌마저 들게 한다. 청량산의 수려한 산세와 낙동강의 절경이 어우러진 꽃길을 달려 청량산 하늘다리에 오르면 가슴가득 새로운 세상이 펼쳐질 것만 같은 느낌이다. 명호면에서는 지역의 주요 명소인 청량산, 낙동강시발지 이
2009-09-10

영덕~상주간 고속도로 건설, 영양나들목(IC) 추가설치
낙후된 경북 서북부와 동북지역의 접근성 강화 및 관광자원 개발촉진을 위하여 국토해양부에서 추진중인 영덕~상주간(동서6축) 고속도로의 건설이 본격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영덕~상주간 고속도로 건설에서 영양군은 고속도로 노선에서 제외되어 지역경제발전 및 관광자원의 개발 등 소득증대 사업의 추진에 어려움이 예상되어, 이에 영양군 주민들은 고속도로와 접근성을 향상하기 위하여 영양군 주변에 IC설치를 지속적으로 요구하여 왔다. 또한 영양군수(권영택), 국회의원(강석호)이 국토해양부를 방문하여 지속적으로 건의한 결과 영양나들목(IC) 추가 설치
2009-09-10

“의성황토쌀” 동남아 수출길에 올라~
한번 먹어보면 반드시 다시 먹고싶은 “의성황토쌀”이 지난 2007년 도내 처음으로 미국 수출에 이어 이번에 두 번째로 말레이시아, 태국, 몽골, 괌 등지에 수출하게 됐다. 수출업자는 “아이사랑 영농조합법인(대표:김원택)이며 쌀 업체는 (주)한가위RPC(대표:박소영)이다 수출 물량은 140톤(14,000포/10kg)이며 단가는 10kg기준 21,000원으로 국내가 25,000원 보다 다소 떨어진 가격으로 9월 10일부터 연말까지 모두 수출 할 계획이며 지난 9월 1일 1차로 말레이시아 3톤을 수출하였고, 오늘 2차 선적분이 부산항을
2009-09-10

의성군 첫 햅쌀 수확!!
의성군에서 2009년도 첫 햅쌀 수확을 했다. 햅쌀 수확은 9월 8일 봉양면 분토리 안연모(59세)씨 논 6,600㎡(2,000평)에 조생종 벼를 수학했다. 수확한 햅쌀은 추석용 햅쌀로 밥맛 좋은 운광벼로 금년에 유난히 기후 변화가 심한 가운데서도 평년이상의 작황으로 풍년을 기뻐하고 있다. 의성군농업기술센터의 기술지도로 햅쌀을 조기 재배하는 단지규모는 6개면 40ha(봉양4, 금성10, 단밀5, 안계10, 다인6, 안평5)로서 3월 하순에 못자리를 설치하여 4월 하순~5월상순 이앙을 완료하고 8월 하순~9월 초순까지 수확하여 9월
2009-09-09

그린리더 양성을 위한 “찾아가는 기후학교”운영
의성군과 경북그린스타트 네트워크, 푸른의성21추진협의회 주관으로 주민 50명을 대상으로 2009년 9월 7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그린리더 양성을 위한 『찾아가는 기후학교』를 운영하였다. 기후학교는 최근 지구 온난화에 따른 크고 작은 환경변화와 앞으로 우리가 나아가야 할 올바른 방향을 제시하고 토론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이번 교육에는 생태계에 대한 새로운 인식과 기후변화 대응 전략과 그린스타트 운동의 이해와 확산이라는 주제로 기후변화네트워크 분과위원장 김동윤, 경운대학교 김복조, 대구한의대학교 박종웅, 경북의제21회장 이성근
2009-0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