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소식 (21,536건)

풍천면이장협의회, 산불피해 지역 돕기 위해 성금 5백만 원 전달
안동시 풍천면이장협의회(회장 류근우)는 최근 발생한 대형산불이 풍천면 일대까지 확산되며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5월 1일(목) 피해 주민을 돕기 위해 성금 500만 원을 풍천면에 전달했다. 이번 산불로 인해 풍천면 어담리 일부 마을에서는 농기계, 주택, 농작물 등이 화재로 전소되는 큰 피해를 입었다. 이에 풍천면이장협의회는 같은 지역 주민의 피해를 외면할 수 없다며, 긴급 임시 회의를 통해 자발적 모금에 나섰고, 짧은 시간에 500만 원의 성금을 마련했다. 심재민 풍천면장은 “산불이 강풍을 타고 우리 지역까지 번지며 큰 피해가 발생
2025-05-02

북후면 기초수급 어르신의 성금 기부
안동시 북후면에 거주하는 한 기초수급 어르신이 5월 1일(목) 북후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최근 발생한 대형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성금 100만 원을 기부했다. 성금을 기부한 어르신은 생계지원금을 받아 생활하는 86세의 기초생활수급자로 연말연시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을 기부하며 나눔을 실천한 적이 있으며, 이재민을 보고 어려운 생활 여건 속에서 모은 성금을 전달하기 위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했다. 어르신은 “나도 정부의 도움으로 생활하고 있지만, 이번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
2025-05-02

옥동주민자치회장, 어린이날 맞이 50만 원 성금 전달
안동시 옥동주민자치회 주금옥 회장은 5월 1일(목) 옥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5월 어린이날을 맞아 관내 소외된 어린이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50만 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다가오는 어린이날을 맞아 지역의 소외된 아동들이 특별한 날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될 예정이다. 주금옥 옥동주민자치회장은 “어린이날을 맞아 관내 소외된 아이들이 더 큰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작은 정성을 보탰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고주희 옥동장은 “소중한 기부에 깊은 감사를 드리고, 어린이날인
2025-05-02

영양교육지원청, 2025 영양사랑 나라사랑 역사탐방 실시
경상북도영양교육지원청(교육장 박근호)은 2025년 4월 30일(수), 5월 1일(목) 양일간, 관내 중학교 1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2025학년도 영양사랑 나라사랑 역사탐방; 경북 독립운동가의 길을 따라」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영양사랑 나라사랑 역사탐방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5학년부터 중학교 1학년, 중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각각 영양과 경북, 대한민국의 독립운동사를 점진적으로 탐구해 나가도록 설계된 영양교육지원청의 특색있는 교육활동으로 수년에 걸쳐 변화, 발전되고 있는 중이다. 중학교 1학년의 자유학기제 운영 일정에 맞춰 학예연구사와
2025-05-02

도전! 행복 어울림한마당
영양군 일월초등학교(교장 권영순)는 5월 1일(목)에 본․분교의 모든 학생이 함께 참여하는 ‘어린이날 기념 도전! 행복 어울림한마당’ 행사를 운영하였다. 어울림한마당은 어린이날 기념마당, 도전! 놀이마당, 먹거리마당으로 구성되었으며, 도전! 놀이마당에서는 6개의 프로그램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어린이날 기념마당에서는 학생자치회 회장과 부회장이 어린이 헌장을 낭독하고, 모든 학생들이 함께 어린이날 노래를 부르며 어린이로서의 권리와 의무를 알고 실천하는 것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어린이가 내일의 소망임을 생각하였다. 도전! 놀이마당에
2025-05-02

영양교육지원청, 존중과 배려의 직장문화 조성을 위한 직장내 괴롭힘 근절 다짐식 개최
영양교육지원청은 5월 1일(수) 영양교육지원청 대회실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직장내 서로 존중하며 소통하는 직장문화 조성을 위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직장 내 괴롭힘 근절 다짐식’을 개최했다. 이번 다짐식은 최근 사회적으로 직장 내 괴롭힘 문제의 심각성이 대두됨에 따라, 영양교육지원청 구성원들이 서로를 배려하는 마음으로 즐겁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다짐식에 참석한 직원들은 직장 내 괴롭힘 ‘자가진단 체크리스트’를 통해 나를 한번 되돌아 보는 시간이었으며, 직장내 괴롭힘 없는 행복한 일터를 만들기 위
2025-05-02

영양군, 이재민 임시조립주택에 선제적 주소 부여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산불 피해 이재민을 위한 임시조립주택에 도로명주소와 상세주소를 함께 부여했다고 1일 밝혔다. 도로명주소는 건물 입주 시점에 주소가 부여되므로 내비게이션이나 인터넷 포털 등에 주소가 반영되기까지 일정한 시간이 소요됨에 따라 신속한 주소 사용에 불편함이 따랐다. 군은 임시조립주택 기반시설 설치 단계부터 사전에 도로명주소를 부여하고, 개별 동마다 상세주소를 부여하여 이재민이 입주 즉시 택배·우편물 수령이나 위치 검색에 불편함이 없도록 조치했다. 현재 석보면에 구축한 임시조립주택 단지 7곳에 주소 부여를 마친 상태이
2025-05-02

(사)한국양봉협회 경상북도지회 영양군지부, 산불 피해 군민 위한 성금 기탁
(사)한국양봉협회 경상북도지회 영양군지부(회장 정동화)는 최근 발생한 대형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은 군민들을 위로하기 위해 성금 200만 원을 영양군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사)한국양봉협회 경상북도지회 영양군지부 회원들이 산불로 인해 불편을 겪고 있는 군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전하고, 희망찬 복구를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한국양봉협회 경상북도지회 영양군지부의 성금 기탁은 단순한 자금 지원을 넘어 영양군민들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지역사회의 따뜻한 연대감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행위라고 할 수 있다. 정동화 회장은 “이번
2025-05-02

여러분의 방문이 영양군의 치유가 됩니다
하얀 겨울에서 녹음이 시작되는 봄이 오면 영양군의 식탁에는 산나물이 반찬으로 올라온다. 영양은 면적 815.86㎢ 중 임야가 696.29㎢(면적의 85.3%)로 산과 영양군민들은 떼려야 뗄 수 없는 사이로 함께 살아가고 있다. 하지만 지난 3월 25일 발생한 산불은 일주일 동안 생명과 재산, 많은 것을 앗아갔다. 사망 7명, 산림 6,854ha, 주택 137동, 축사 11동, 임산물 110ha를 포함해 최악의 피해를 줬고 그 흉터는 아직 영양에 짙게 남아있다. 산과 함께 살던 이들은 한순간에 터전을 잃고 당장 내일을 걱정해야 하는
2025-05-02

영양중앙초등학교, 어울림 놀이 한마당 개최
영양중앙초등학교(교장 김형배)는 5월 1일(목) 교내 운동장에서‘어울림 놀이 한마당’을 개최하였다. 운동을 통해 협력하는 마음을 고취하고 교육공동체가 함께하는 운동회를 통해 서로 간의 관계를 개선하여 학교 교육활동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자는 취지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서 학생들과 학부모들은 한마음으로 뛰놀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어울림 놀이 한마당은 학생들뿐만 아니라 교사, 학부모, 지역 주민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대축제로, 총 3부로 나뉘어 진행되었다. 1부에서는 장애물 달리기, 미션 달리기 등 신체 활동 중심의 경기가 진행되었
2025-0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