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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생활폐기물처리장에서는 우수기 대비 안전시설 설치 작업을 실시하였다. 이번 작업은 차수용 비닐 복토 작업으로 1mm 정도의 두꺼운 비닐을 매립사면 및 중간복토면에 설치하여 매립장의 안전도를 높이고 깨끗한 이미지를 조성하기 위함이다. 차수용 비닐 설치로 기대할 수 있는 효과는 우수기 유수의 다량 유입 방지를 통해 침출수량의 발생을 최소화 할 수 있고, 파리나 쥐 등 병해충 발생 예방 및 매립장 내 악취를 감소시킬 수 있다. 또한 미생물의 생분해 촉진으로 매립 폐기물의 환경복원 효과를 증진시키고 쓰레기를 덮음으로써 날림을 방지하며

바르게살기운동봉화군협의회(회장 장봉국)에서는 6월 19일(수) 오전 11시 봉성면 우곡성지 일원에서 2013 국토대청결운동 캠페인 및 위원단합대회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에는 바르게살기운동봉화군협의회 회원 약 150 여명이 참여하는 가운데 녹색생활 실천운동과 더불어 자연보호운동 및 건전한 행락질서 캠페인를 전개한다. 이어 바르게살기운동 가족 간의 사기진작 및 사명감 제고를 위한 회원들간의 상호 단합의 시간을 갖는다. 행사를 준비하고 있는 바르게살기운동봉화군협의회 회장 장봉국은 이 번 행사를 계기로 청정봉화를 만드는데 더욱더 앞장서겠다

봉화군(군수 박노욱)은 지난 18일 오후 소회의실에서 부동산평가위원, 감정평가사, 관계공무원 등 18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동산평가위원회를 열고 지난 4월 30일자로 결정.공시한 개별주택가격 중 이의신청이 접수된 9건, 직권정정 35건에 대한 개별주택가격 조정 심의를 개최했다. 지난 5월 29일까지 접수된 이의신청 현황을 살펴보면 전체 9건 가운데 주택가격 상향요구가 5건, 하향요구는 4건으로 나타났으며, 이날 위원회에서는 이의신청주택에 대한 검증을 실시해 3건은 상향조정, 3건은 하향조정, 나머지 3건은 기각조정으로 개별주택가격을

봉화군 석포면사무소(면장 박영철)는 보건소, 석포농협, (주)영풍석포제련소 직원들과 “하늘도 세평 땅도 세평”으로 널리 알려진 첩첩산중 오지마을 승부에서 18일 모내기 농촌일손 돕기를 실시했다. 석포에서 유일하게 벼를 재배하는 승부리 홍성수(78) 농가에서 관내 기관단체 합동으로 40여명이 동참하여 0.4ha의 논에 손 모내기를 실시했다. 이 지역은 이앙기가 들어갈 수 없어 재래식 손모내기를 하는 곳으로 최근 농촌 고령화와 부녀화로 인력부족 현상이 심화되고 있어 적기영농에 어려움이 예상되어 석포면 및 관내 기관단체 직원들 전체가 동

봉화군은 6월 18일부터 19일까지 예천 회룡포권역과 김천 이화만리권역을 견학하고 문경 STX리조트에서 2013년 상반기 읍면 및 마을권역사업 관계자 워크숍을 개최하고있다. 이번 워크숍은 읍면 및 마을권역사업 성공추진을 위한 관계자의 역량강화와 권역간의 유대감 형성을 통한 권역 상생방안 모색을 위해 마련됐다. 워크숍 주요내용은 농어촌개발사업 관계자 60여명이 한자리에 모여 권역사업 전문가 강의와 권역간 연계활성화 방안에 관한 토론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한편, 봉화군은 2006년 착수한 서벽권역을 시작으로 2013년 신규착수권역인 한

봉화군보건소는 지역 주민 대다수가 이용하는 보건의료기관이지만, 구 건물이 1967년에 건축되어 노후와 공간의 협소로 늘어나는 보건의료 수요를 만족시키기에는 여러 가지 어려움이 많아, 보건복지부에서 실시하는 2012년 농어촌의료서비스개선사업 국비지원사업을 신청?선정되어 현 위치에 보건소를 신축하고 있다. 사업비는 총 6,964백만원(국비 2,522, 군비 4,442)으로 부지 5,149㎡에 지하 1층 지상 3층 건물로 연면적 3,521.07㎡ 규모로 2013년 11월말 준공을 목표로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봉화군보건소 신축사업은 20

이국호 법전면장이 (사)한국신지식인협회가 주관하는 제21회 대한민국 신지식인 응모에서 공무원 분야 신지식인으로 선정되었다. 이 면장은 1979년 공무원 생활을 시작하여 34년동안 읍면, 보건소, 미래전략과, 새마을경제과, 기획감사실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업무를 추진하며 깊은 행정 노하우를 쌓아 왔다. 그동안의 행정경험을 바탕으로 대한민국 신지식인에 응모한 결과 의료취약계층에 질좋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방문보건팀제” 운영, 전국 최초로 마을안길, 농로 포장 등 소규모 사업을 마을주민이 직접시공케하는 “새마을자조협동사업”의 우수성을

봉화군은 18일 안전행정부 주관 “전국 상습체납차량 단속의 날 ”운영에 맞춰 상습 자동차세 체납차량에 대한 번호판 일제 영치에 나선다. 군청과 읍면 공무원으로 구성된 영치반은 봉화읍, 춘양면, 석포면 시가지를 중심으로 상습 자동차세 체납차량에 대해 번호판 일제 영치를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2013년도 6월 17일 기준 총 체납액(누계)은 703백만원으로서 이중 자동차세 체납은 376명 145백만원으로서 체납액의 20% 이상을 차지하고 있으며, 자동차세의 체납원인은 경기 불황으로 부도 등 납세능력 부족과 소유권이전 절차 없이 타

봉화군은 다가오는 여름피서철을 맞아 관내 주요 물놀이 관리지역에 구명환, 구명조끼 등 물놀이 안전용품을 설치한다. 이번에 물놀이 안전용품을 설치하는 물놀이 관리지역은 봉화읍 석천계곡, 법전면 사미정계곡, 춘양면 우구치계곡, 소천면 고선계곡, 현동교, 천지터, 석포면 육송정, 대현천, 명호면 갈천, 이나리강변 등 10개소이다. 봉화군은 6. 19일부터 21일까지 3일동안 해당지역에 대하여 이동식 거치대를 비롯한 구명조끼, 구명환, 구명로프 등 물놀이 안전용품 120여점을 설치하여 물놀이 안전사고예방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앞으로도

봉화군은 어려운 환경에서 열심히 공부하는 저소득주민 자녀들에게배움의 장을 만들어 주기 위해 적극 나섰다 . 올해 저소득주민자녀 장학생 선발에 지원자 42명을 대상으로 지난 6월12일 심의회를 거쳐 최종적으로 37명(고등학생 23명, 대학생 14명) 에 대한 선발을 확정했다. 이번에 선발된 대상자들은 6월 17일 오후 2시 군청 소희의실에서 장학증서와 2,77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받았다. 장학금은 고등학생 1인 50만원, 대학생 1인 200만원으로 타 장학금과 중복시 차액금이 지급됐다. 김경기 주민복지과장은 “앞으로 학비가 없어 학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