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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포면에서는 지난 5.23(목)일 적십자 자원봉사대(대장 : 최수자(53세)와 석포면사무소 직원들이 함께 관내 주거환경이 열악하여 쾌적한 생활환경을 누리지 못하는 석포4리 기초생활보장수급자 가구에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실시하였다. 이 가구는 장애가구로 가구원 스스로 주거관리가 되지 않아 주택에서 악취가 많이 나고 위생적으로도 매우 취약한 가구였으나, 봉사대원들과 면사무소 직원들은 더운 날씨와 심한 악취에도 불구하고 내 집을 청소하는 것처럼 열심히 활동하여, 복지사각지대에 처한 가구에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하여 구슬땀을 흘렸다. 이

새마을문고봉화군지부(회장:김창수)에서는 5월 25일(토) 10시부터 봉화읍 내성천 축제광장에서 학생, 일반인 등 3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회 봉화군민 독서한마당”행사를 개최하였다. 이 행사는 뉴새마을운동의 중점과제인 스마트코리아(Smart Korea) 운동의 독서생활화 BS120운동을 실천하는 독서문화행사로서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건전한 시민의식 함양과 독서문화 창달은 물론 청소년 선도 및 가정화합을 이루고자 이 대회를 마련하였다. 독서한마당은 백일장, 사생대회, 오행시, 독서마라톤(4219.5페이지)출정식 등 다양한 독

봉화군의 오지로 불려지는 석포면 승부리에는 45가구의 주민들이 밭농사를 하면서 오순도순 살아가는 인심 좋은 마을이다. 하지만, 교통여건이 열악하여 농기계가 고장이 나도 신속하게 수리를 못하고 방치 할 수밖에 없는 상황에서 농기계 순회수리 및 안전교육 행사는 지역 주민들에게 있어서 더 없이 반가운 일이 아닐 수 없었다. 지난 5.22~23 이틀간 실시한 농기계 순회수리 및 안전교육에는 농업기술센터 농산담당 여기태(기능 8급)씨가 직접 출장하여 경운기 및 동력분무기 등 15종의 농기계를 부품비만 받고 수리하여 주었다. 승부리장 김경철(

바르게살기운동 봉화군협의회(회장 장봉국)와 봉화군 새마을경제과(과장 강종구)는 2013년 5월 24일 농번기 농촌 일손돕기를 위해 명호면 사과재배 농가를 방문했다. 바르게살기운동 봉화군협의회 회원 30명과 새마을경제과직원 10명은 일손부족으로 한 해 농사를 망치는 일이 없도록 명호면 사과 과수농가 임상태家를 방문하여 사과나무 2,000주에 대해 사과접과를 했다. 바르게살기운동 봉화군협의회는 매년 2회씩 농촌일손돕기 행사를 개최하여 농번기 일손부족 농가를 적극 지원하고 있다. 장봉국협의회장은 매 번 일손돕기에 최선을 다해온 회원들을

『2013 전국 생활체육대축전』이 5. 23부터 5. 26까지 4일간 어서오시소 경북, 건강하이소!라는 슬로건으로 안동을 중심으로 경북 북부지역 16개 시군에서 개최된다. 봉화군에서도 전국 규모의 그라운드골프 대회가 12개시도 선수 임원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봉화공설운동장에서 3일간의 일정으로 펼쳐진다. 그동안 선수단들이 경기에 불편이 없도록 공설운동장을 인조잔디구장으로 새단장을 하였으며, 화장실 등 주변 환경정비와 선수단 안내와 자원봉사 부스운영, 지역의 우수 농?특산물의 전시, 무료시음 코너운영, 지역축제와 연계한 관광

봉화군의회(의장 금상균)는 5월 23일부터 5월 31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제182회 봉화군의회 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임시회 안건으로는 ▶2013년도 상반기 군정주요사업장 현장확인의 건 ▶봉화군 지방공무원 정원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봉화군 행정기구설치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봉화군 군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봉화군 군세 감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봉화군 군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봉화군 기반시설특별회계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7건의 안건이 상정되어 있다. 첫날인 5월 23일 오전 11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열리는 1차

경상북도는 5월 23일(목) 봉화 분천역에서 한국-스위스 수교 50주년을 기념하여 분천역(Buncheon Station)과 스위스 체르마트역(Zermatt Station)을 양국 철도여행의 대표 기차역으로 선정하고 자매결연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5월 23일(목)부터 24일(금)까지 봉화군 소천면에 위치한 분천역에서 코레일.스위스정부 관광청.레일유럽 등 각 기관 관계자와 요르그 알로이스 레딩 (Jorg Alois Reading) 주한 스위스대사, 경상북도, 봉화군 등이 참석해 자매결연식을 하고, 분천역을 스위스식으로 체험하는 행사를

봉화군은 독도 현장답사를 통하여 독도에 대한 역사적 의미와 가치를 재조명하고자 5월 22일부터 5월 24일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공무원 20명이 독도아카데미 교육에 참여한다. 이번 독도아카데미 교육은 첫째날 독도 영상시청, 명사 특강 및 독도 기본 현황 소개를 시작으로, 둘째날 독도 현장체험으로 독도의 생생한 모습을 견학하고 마지막 날은 독도 박물관 및 독도 전망대 견학을 끝으로 일정을 마무리한다. 현재 독도를 둘러싼 일본과의 분쟁이 한창인 지금, 봉화군은 공무원 독도 아카데미 교육을 통하여 독도의 지리?문화적 중요성을 깨닫고 영

봉화군은 저소득 주민자녀의 안정적인 학업 여건을 조성하여 우수 인재를 육성하고자 매년 5천만원 정도의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지금까지 고등학생 190명(6천만원 정도), 대학생 38명(5천8백만원 정도)을 지원하여 교육비 부담을 덜어주었다. 금년도 장학생 선발인원은 총 40명(고등학생 20명, 대학생 20명) 정도로 고등학생 1인당 50만원, 대학생 1인당 200만원이 지급되며, 신청기간은 5월 20일부터 6월 7일까지이다. 신청장소는 주소지 읍 · 면사무소 주민복지담당에서 접수를 받는다. 신청 자격은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

봉화군은 농촌지역 여성들의 전문능력 배양과 농촌생활 활력도모를 위하여 향토음식 슬로푸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관내 여성 2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교육은 5월 20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6월 17일까지 총8회 봉화군 농업기술센터에서 진행 된다. 사단법인 한국전통음식연구소의 이주연 외 3명의 강사를 초빙하여 진행되는 이번교육은 지역에서 생산되는 농·특산물을 활용하여 한약우 갈비찜, 냉이토장국, 곤드레나물밥 등의 향토음식을 실습하고, 점차 서구화 되어가는 현대인의 식습관에 맞서 우리 전통음식과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교육한다. 봉화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