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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은 2013년도 쌀소득직불제와 밭농업직불제 사업에 대해 5월 1일부터 6월 15일까지 농지소재지 읍·면사무소에서 신청을 받는다. 신청자격은 쌀소득직불제의 경우 1998년 1월 1일부터 2000년 12월 31일까지 논농업에 이용된 농지에서 실경작하는 농업인이며, 밭농업직불제는 농업경영체를 등록한 자 중에서 밭농업 보조금 지급대상 농지에서 밭농업에 종사하는 농업인이다. 다만 신청자의 농업 외의 종합소득금액이 등록신청 전년도 기준으로 3천7백만원 이상인 자는 제외된다. 특히 올해부터는 쌀소득직불제 지급단가가 800천원/ha으로 인상

봉화군은 5월 5일(일) 제91회 어린이날을 기념하여 제12회 봉화 어린이날 큰잔치 행사를 경북인터넷고등학교에서 오전 9시부터 개최한다. 봉화 어린이 큰잔치 행사는 봉화청년회의소(회장 서두현) 주관으로 봉화교육청, 관내 초등학교, 봉화경찰서, 사회(봉사)단체의 참여로 어린이들에게 놀이마당 및 체험마당을 통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어린이날 행사는 식전행사인 풍물놀이와 내성초 그룹사운드공연을 시작으로 특별행사인 순찰차 체험, 소방안전훈련 실습, 건설기계체험 등이 이어지며, 천연비누만들기, 난타연주, 요술풍선, 천연염색, 부채만들기

봉화군은 5월 1일 기초질서를 확립하고, 깨끗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봉화읍 일원에서 시가지 캠페인을 벌인 뒤 문화재 주변지역 봉화읍 석천정에서 자연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행사장에는 봉화군 및 봉화경찰서, 바르게살기운동 봉화군협의회 (회장 장봉국) 등 총 60여명이 집결한 가운데 행해졌다. 장 회장은 "최근 봉화군이 청정지역 및 찾고 싶은 관광지로 많이 알려져 있어, 예년보다 봉화를 찾는 관광객 들이 증가하여, 문화재 및 청정지역에 관광객들이 버리고 간 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어 기초질서가 아쉽다면서, 이번 행사를 계기로 관광객들이

물야면 남?여새마을지도자 협의회(회장:정시창, 부녀회장:김화순)에서 다가오는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2013년 4월 30일 사랑의 쌀 전달식을 하였다. 관내 경로당에 사랑나눔 실천 운동의 일환으로 각 이동 마을경로당 34개소에 사랑의 쌀 40kg/1포대씩(3,000천원 상당) 전달할 계획이다. 물야면 새마을협의회는 지난해 공동재배한 옥수수 판매수익금과 올해 초 숨은자원모으기 행사에서 받은 부상금으로 이번 행사를 마련하였다. 정시창 새마을협의회장은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독거노인, 한부모 가정 등 사회에서 소외된 계층에게 우리 새마을회의

봉화군은 2013년 5월 4일부터 5월 5일까지 봉화 내성천과 닭실마을, 후토스 동산일대에서 전통과자도 먹고 각종 체험 및 공연행사까지 다양한 행사가 펼쳐진다. 가정의 달 5월에 열리는 한국과자축제는 전시, 체험, 공연, 부대행사 등 총 네 개의 주제전으로 꾸며지며 봉화를 찾아오는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볼거리과 다양한 체험거리를 제공한다. 추억의 과자전은 7080세대의 학창시절 교실과 군것질, 놀이도구 등으로 꾸며져 아이들과 함께 행사장을 찾은 부모세대에게 옛 추억에 젖게 하며, 아이들에게는 부모세대의 학창시절을 공감하고 이해할 수

봉화군 기업투자 입지기반 조성과 일자리 창출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지난 2011년 6월 발주한 유곡농공단지 조성사업이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는 가운데 현재 공정율 80%를 보이고 있으며 오는 8월말 완공 예정이다. 봉화유곡농공단지는 봉화군에서 세번째로 조성하는 농공단지로 국비를 포함해 총사업비 172억원, 총면적 243,518㎡(산업시설 17개 블록 139,804㎡, 지원시설 1,840㎡, 공공시설 101,874㎡)의 규모로 사업추진 중이며 가격은 ㎡당 81,800원정도에 분양할 예정이다. 유곡(243,518㎡)에 유치될

경북도에서 추진하고 있는 내성천 하천재해예방사업의 실시설계용역이 마무리되면서 주민설명회를 4월30일 오후 2시 물야면사무소에서 갖는다. 이번 사업은 봉화읍 삼계리(문단리 일부포함)에서 물야면 오전리에 이르는 약15.6km 구간에 총사업비 336억원이 투입되는 대규모 하천정비 사업으로서 지난해 실시설계를 시작하여 금번에 설계가 마무리되면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갈 예정이다. 내성천은 지난 태풍 루사, 매미 때 이어 2008년에도 우리지역에 막대한 재산피해를 끼친 수해상습지역으로서 이번 사업을 통해 우리지역의 최대숙원사업이 해결될 전망이며

봉화군에서는 도시민들과 예비 귀농·귀촌인, 새내기 귀농인들을 대상으로 『2013년 봉화 비나리귀농학교』교육생을 모집한다. 봉화 비나리귀농학교는 도시민들에게 봉화군의 농업을 이해 시켜줌으로써 농촌에 대한 이해를 돕고, 영농체험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안정적인 귀농·귀촌을 유도하기 위해 2013년 5월 19일에 첫 개강하여, 11월까지 매월 1회, 6박7일 합숙 과정으로, 매월 30명 내외의 교육생을 모집한다. 교육과정은 주간에는 봉화군에서 생산되는 주력 농산물을 재배하는 선도농가를 방문하여 현장실습하고, 야간에는 주요 작목별 기초이론 강의

“배워서 남주자” 재능기부를 몸소 실천하는이가 있어 화재가 되고 있다. 그 주인공은 물야면 개단3리에 거주하는 임옥녀(48세), 김성국(54세)씨 부부로 2010년 봉화군으로 귀농한 3년차 새내기 농업인이다. 학원조차 없는 시골마을의 열악한 교육환경속에서 공부를 하고 싶어도 할수 없는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무료로 공부방을 개설하여 개인학습지도를 하고 있어 주위의 귀감이 되고 있다. 다년간 수도권에서 학원을 운영하면서 학생들을 가르친 경험을 바탕으로 관내 초등학생 10명, 중학생 15명을 대상으로 지난 3월부터

봉화군과 분당서울대학교병원은 4월26일(금)11:30, 춘양면보건지소에서 상호 교류ㆍ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4월 27일(토)까지 지역주민 200여명을 대상으로 내과, 관절센터, 척추센터, 안과 등 무료진료를 실시한다. 이번 MOU를 통해 양 기관은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한 각종 보건사업 협력을 추진하고, 지역주민 대상 무료진료를 실시하는 등 사회 공헌 활동을 증진시킬 예정이다. 또한 지역 환자 진료의뢰에 대한 진료편의를 제공하고 맞춤형 건강검진 컨설팅 지원과 암환자, 심뇌혈관, 희귀난치성 질환자 연계진료, 학술대회 및 교육기회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