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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관광진흥공단(이사장 채숙)에서 운영하는 문경새재유스호스텔은 2009년 11월 20일부터 8차례에 걸쳐 지역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문화체험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2009 찾아가는 수련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번 수련활동은 문경관광진흥공단에서 주관하여 지역아동센터 8개 기관 180여명의 청소년이 참여하고, 문경새재유스호스텔에서 각종 수련기자재들을 직접 이동·설치하여 도미노, 매직풍선, 두드리, 팀빌딩, 기념품만들기, 관계형성놀이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하고 있다. 최근 신종인플루엔자 유행으로 인하여 단체수련활동이 어려운

문경시농업기술센터(소장 장충근)는 수원 농촌진흥청(청장 김재수)가 주최한 2009년 전국 대대적인 푸른농촌희망찾기운동 추진성과 보고대회에서 문경시 산양면 송죽마을(선도지도자 고상범)이 전국 276개 시범마을 중 당당히 우수마을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푸른농촌 희망찾기 운동은 생명, 환경, 전통문화가 조화된 쾌적한 자립형 복지농촌 실현을 위해 농업인 스스로 농업ㆍ농촌의 새로운 소득자원과 가치를 창출하고 안전 농축산물 생산과 깨끗한 농촌환경을 통해 신뢰받는 농업, 찾아오는 농촌을 만들어 가는 운동이다. 한편 이날 12월 3일 추진성

문경시는 신현국 시장, 고오환 시의장을 비롯한 기관ㆍ단체장들과 자원봉사자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는 12월 8일 오후 2시부터 4시 30분까지 시민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2009.문경시자원봉사자대회』를 갖는다. 행사 일정은 식전행사로 자원봉사활동 사진전시와 2부행사로 문경무용단의 사랑의 연가 공연, 자원봉사유공 단체 및 개인에 대해 시장포상(3단체 감사패, 개인 20명 표창패)수여와 2009년 한해 동안 펼친 자원봉사활동 전반에 관한 영상물 상영이 있으며, 이어 3부행사로 대구경북카네기연구소 강희락본부장의 “자원봉사 리더십”이

문경시(시장 신현국)는 12월 3일(목), 4일(금), 5(토), 6(일) 사일간 시민문화회관 문희아트홀에서 코미디멜로「청담보살」이 3~4일 오후 3시, 8시 5~6일 오후 4시, 8시 총 8회 상영한다. 상영시간은 117분으로 15세 관람가이며, ▶3~4일 오후 3시, 8시 5~6일 오후 4시, 8시 총 8회 상영한다. 이번주부터 일요일도 영화상영을 하여 시민들에게 영화관람 기회를 더 제공하여 문화욕구 해소에 조금 더 기여할 것이다. 한편, 10일부터 13일까지 사흘간은 스릴러「백야행」이 문희아트홀에서 상영될 예정이다.

문경시는 12월의 친절공무원으로 주민생활복지과에서 근무하고 있는 송희영 씨를 선정하여 12월 1일 화요일 정례조회 시 수상을 하였다. 송희영 씨는 2000년 2월부터 사회복지공무원으로 근무하면서 항상 민원인들을 웃는 얼굴로 맞이하고 고객이 만족하고 감동을 느낄 수 있도록 친절 봉사행정실천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그리고 최근 경기불황으로 인해 갑자기 어려움에 처한 위기가정을 지원하기 위하여 민관협력을 위한 서로나눔 네트워크를 구축하는데 노력하여 왔다. 또한 아동학대로 고통받는 아동, 가정폭력으로 어려움에 처한 여성, 학교부적응 청소년

문경시는 시청대회의실에서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한 2010년 건설공사 조기발주 발대식을 신현국 문경시장 및 관계공무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2010년 조기발주 대상사업은 총307건의 65,550백만원으로 6개반 별로 계획을 수립하여 조기발주를 3월 이내 80%이상 추진할 계획이다. 조기발주기획단은 산업건설국장을 단장으로 하여 8반 22명으로 구성되어 읍면동 소규모사업까지 관장하여 건설경기 의존도가 높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창출은 물론 SOC사업을 유치하는데도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을 결의했다. 2009년도 조기

문경시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공동주최하는 희망2010 나눔캠페인은 12월 1일(화) 8시 10분부터 문경시청에서 출범식을 갖고 2010년 1월 31일까지 캠페인 활동이 펼쳐진다. 희망2010 나눔캠페인은『나눔은 행복투자입니다. 행복주주가 되어주세요!』라는 캠페인 슬로건으로 어려운 이웃에게는 희망을 주고, 주민들은 나눔과 참여의 정신을 공유하며, 또한 이웃사랑 실천의 문화를 확산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다. 캠페인 기간동안 성금접수는 읍면사무소 및 동 주민센터, 지역방송사, 신문사등을 통하여 참여 가능하며 시민이 모은 소중한 성금은

영순면 금림2리 새정경로당 준공식이 2009년 11월 30일(월)에 신현국 문경시장, 고오환 시의회의장, 각 기관단체장과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이던 새정 경로당은 건축면적 69.6㎡로 문경시지원금 5천만원, 주민과 마을 출향인사의 정성이 담긴 성금 5백만원 등 총 공사비 5천5백만원의 재정으로 6월 24일에 착공하여 준공식을 갖게 되었다. 새정 경로당 건립 추진위원장인 이종문씨는 “경로당 건립에 물심양면으로 협조하여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리며, 어르신들의 편안한 휴식, 여가활동, 각

영순면새마을협의회(협의회장 : 최영식, 부녀회장 :황혜자)는 11월 27일(금) 관내 어려운 이웃 23가구를 직접 방문하여 연탄 300장 및 보온내의 20벌을 전달했다. 작은 정성으로 마련한 이번 불우이웃돕기는 어려운 경제 여건으로 그 어느 때보다 어려움을 겪는 소외가정에 올 한 해동안 회원들의 땀방울로 마련한 새마을 소득을 쪼개어 따뜻한 이웃의 정을 전달하고 살맛나는 공동체를 만드는 Happy Korea! 새마을 정신을 이어 나갔다. 한편 영순면새마을협의회는 해마다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 김장김치 담가주기

문경시 드림스타트센터 아동과 가족 80명은 11월 28일 경기도 용인에버랜드 놀이공원으로 놀토가족문화체험을 다녀왔다. 가족문화체험에 참석한 아동과 가족들은 점촌1동에서 5동에 거주하는 드림스타트센터 수혜 아동중 프로그램 참여 신청을 받아 선정된 아동과 가족들로 총 80명이 참석하여 용인 에버랜드의 다양한 놀이기구 체험 및 희귀종 백호,사자,곰이 함께하는 사파리월드 생태학습 등 다양한 문화를 체험하고 모처럼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어려운 가정형편 등 여러 가지 바쁜 일과로 그동안 문화체험 기회를 접하지 못했던 아동과 가족들은